돌나라 한농복구회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마을 도로가를 수시로 제초하는 한농마을 청송지부 신노래마을 이제님
돌나라 한농복구회(現 한농마을) 청송지부에는 다들 꽃보다 아름다운 분들이 살아갑니다.
특히 지부제님을 비롯하여 이제님이나 생활 건축 사업부제 등
부서제님들께선 마을 공동 일이든 주민들 개개인에 관한 일이라도
늘 솔선 봉사하신답니다.
호칭에 '제'자에 대해 간략 설명하자면요,
돌나라 한농마을에서는 한농복구회로 설립 당시부터
지금껏 이웃들을 자신보다 늘 존귀히 섬기고 받드는 삶이랍니다.
그래서 '어른 長' 대신 '아우 弟' 자로 호칭합니다.
다시 말해 어른이 되어 섬김을 받기보다 아우 되어 상대를 섬기겠다는 의미에서요.
▲돌나라 한농복구회 청송지부 지부제, 이제(상노래 신노래마을), 사업부제님의 마을 제초 전정 환경미화 작업 중..
방금 예초기 소리가 요란하여 나와 보니,
저희 청송 한농 신노래마을 이제님께서 마을길가를 제초하고 계시네요.
1킬로가 훨씬 넘는 도로가를 늘 잡초가 성할 새가 없이 손수 제초하고,
뒷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청소해주신답니다.
덕분에 주민들은 매일 아침 또는 주말마다 예쁘게 정돈된 마을길을 도란도란 행복하게 담소하며 산책을 즐겨요.
돌나라 한농마을엔 다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아가지만,
누구보다 솔선해서 이웃 위해 즐겨 봉사해주시는 지부제님, 이제님, 총무제님...
정말 이 세상 여느 꽃보다 훨씬 아름다운 분들이셔요.
오늘도 말없이 마을길 단장해주시는 청송 한농마을 이제님! 감사합니다~~~!!^♡^
▲함께 마을 환경미화 제초작업에 늘 함께하는 청송 한농마을 가족들..
봉사하는 손길은 아름다운것입니다
너무 멋지셔요👍
아름다운 마을 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오늘도 화이팅!!!
넘 아름답게 보여요
보기좋네요.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