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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of 10 Pinoys fear dying in drug war
10명 중 8명의 필리핀인들이 마약과의 전쟁에 (휘말려) 죽임 당할 것을 두려워하다.
(The Philippine Star) | Updated December 20, 2016 - 12: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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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ht out of 10 Filipinos fear they might fall victim to extrajudicial killings amid the government’s all-out war against illegal drugs, a survey by pollster Social Weather Stations (SWS) revealed yesterday. AP Photo/Bullit Marquez, File
MANILA, Philippines - Eight out of 10 Filipinos fear they might fall victim to extrajudicial killings amid the government’s all-out war against illegal drugs, a survey by pollster Social Weather Stations (SWS) revealed yesterday.
마닐라 필리핀 – 여론 조사 기구 SWS는 어제 필리핀 정부가 불법 마약을 상대로 총력전을 기울이는 가운데, 10명 중 8명의 필리핀인들이 자신들도 ‘초법살인’의 희생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Yet the same survey, taken face-to-face on Dec. 3 to 6, showed that Filipinos’ satisfaction with the Duterte administration’s campaign against illegal drugs remained “excellent” in the last quarter of the year and even slightly higher than in the third quarter, with 85 percent of respondents expressing satisfaction.
물론 12월 3일에서 6일까지 진행된 같은 대면식 여론조사에서 필리핀인들은 올해 3분기때처럼 두테르테 행정부의 마약 퇴치운동을 “탁월하게” 진행 중이라고 평했었다. 이는 오히려 지난 3분기때보다 같은 응답 비중이 살짝 증가한 것으로 총 85%의 응답자들이 두테르테의 마약 퇴치에 대하여 만족감을 표시하였다.
About 88 percent of the respondents also agreed that the drug problem in their communities has declined since President Duterte took office last June 30, with only four percent disagreeing, and nine percent undecided.
<너 총있으면 (나 한테 죽기전에) 니 손으로 자살해>
또한 약 88퍼센트의 응답자들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취임한 6월 30일 이래, 자신들의 지역사회에서 마약 문제가 감소해오고 있다는 점에 동의하였다. 오직 4퍼센트의 응답자만이 마약문제가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9퍼센트의 경우에는 동의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Seventy percent of the respondents said the administration is serious about solving the problem of extrajudicial killings in the country.
70퍼센트의 응답자들은 필리핀 정부가 필리핀의 초법살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지하다고 응답하였다.
But 94 percent said it is important that suspects involved in illegal drugs trade be captured alive, unchanged from the previous survey.
그러나 94퍼센트의 응답자들은 (마약)거래에 연루된 용의자가 산채로 체포되는 것은 중요한 것이라 응답하였으며, 이러한 응답은 지난 조사 때의 결과와 여전히 같다.
The SWS fourth-quarter survey said 78 percent of 1,500 adult Filipinos said they are worried that they, or anyone they know, could become victims of extrajudicial killings.
필리핀 여론조사기구 SWS의 2016년 4분기 여론조사는 1500명의 필리핀 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 중 78퍼센트의 응답자들이 그 들 자신 혹은 그 들이 아는 어느 누구라도 “초법살인”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두렵다고 말했다.
Of the 78 percent, 45 percent said they were “very worried” and 33 percent were “somewhat worried.” Ten percent said they were “not too worried” and 12 percent said they were “not worried at all.”
이 대답을 한 78퍼센트의 응답자 중 45퍼센트의 응답자는 이 사안에 대해 “매우 걱정한다” 답하였으며, 33퍼센트의 응답자들이 “다소 걱정한다.” 10퍼센의 응답자들이 “그렇게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12퍼센트의 사람들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라고 대답하였다.
<중략> 그러나 이 들은 두테르테 행정부의 마약 퇴치 운동 자체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있다는 내용.
The survey found that 69 percent of Filipinos consider extrajudicial killing as a serious problem in the present administration, consisting of 39 percent saying it is very serious and 30 percent saying it is somewhat serious.
해당 여론조사는 69퍼센트의 조사대상자 중 69퍼센트의 필리핀인들이 초법살인 문제를 현 행정부의 심각한 문제라 간주하고 있다. 이 들 응답자 중 다시 39퍼센트의 응답자들은 이 문제를 매우 심각한 것이라 보고 있으며, 역시 이 들 응답자 중 30퍼센트의 응답자들은 이 문제가 다소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Twenty-two percent of respondents were undecided on the issue, while six percent said it is “somewhat not serious,” and three percent, “it is not serious at all.”
전체 응답자 중 22퍼센트의 해당하는 사람들은 초법살인 문제에 있어 대답을 보류하였다. 그러나 전체 응답자 중 6퍼센트의 경우 이 문제가 “다소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라고 답하였으며, 전체 응답자의 3퍼센트의 경우 “이는 전혀 심각한 일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The respondents, meanwhile, were divided on the claim of the Philippine National Police (PNP) that drug suspects resisted arrest, with 28 percent saying the police are telling the truth, 29 percent saying the police are not telling the truth, and the remaining plurality 42 percent unsure whether the police are telling the truth about drug suspects resisting arrest.
필리핀 경찰이 체포에 저항하여 (용의자를 사살한 것 panchan1)이라 주장하는 것에 대하여, 전체 응답자들 중 28퍼센트의 경우 경찰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29퍼센트의 경우 경찰이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 말하였고, 다수를 차지하는 42퍼센트의 경우 용의자를 체포할 때 그 들이 저항했다는 경찰의 발표가 진실인지 아닌지 확신하지 못했다.
An average of 30 people have been killed daily in the past 167 days under the administration’s intensified campaign against crime, especially the illegal drugs trade, data from the PNP showed.
두테르테 행정부가 범죄 퇴치 운동을 강화하면서 지난 167일간 하루에 평균 30명이 죽어갔다. 필리핀 경찰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이 들 중 특히 마약 거래에 관련된 사람이 많다.
<중략> 마약과의 전쟁 설명 및 사람들이 마약과의 전쟁을 치르면서 사람을 덜 죽이기 바란다는 내용.
Communications Secretary Martin Andanar said the government recognized Filipinos’ concerns, but reiterated that the killings were not state-sponsored.
대통령 공보실장 마틴 안다나는 필리핀 정부가 (이러한) 필리핀 인의 우려를 인지 하고 있으나, 이러한 “초법살인”은 정부가 후원하지 않는 것이라 재차 강조했다.”
<중략> 안다나의 발언 정보 중복 특별한 함의 있을 어휘 없음.
Lawlessness in our midst
이 단락 번역 생략 – 주요 내용 필리핀 보좌주교 파빌로를 필두로 필리핀 성직자들이 이런 여론조사 결과 없이도 이미 초법살인 문제는 필리핀인들이 정말로 우려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하는 내용.
정부에 의한 무법이 점차 나라에서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국민들이 이 문제나 정부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해가고 있다 지적하는 내용.
Institutional reforms at the PNP
Senators asked Duterte yesterday to immediately implement institutional reforms at the PNP and other law enforcement agencies to put an end to extrajudicial killings.
필리핀 상원의원들이 어제 두테르테에게 필리핀 경찰 및 그 외 수사기관들에 초법살인을 중단하기 위한 (수칙 및 내사, 불법적이고 과도한 무력의 사용을 규제하는 panchan1) 제도개혁을 즉각 착수하라 요구하였다.
<중략> 이 들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가 필리핀 인 다수가 초법살인 문제를 통해 두테르테의 마약과의 전쟁을 두려워하게 만들어간다 주장.
<중략>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각자 다른 언어로서 표명.
Poe pushed for the strengthening of the PNP Internal Affairs Service to make it fully staffed and well-funded and an independent organization, as the police are widely believed to perpetuate extrajudicial killings.
포 상원의원은 필리핀 경찰이 앞으로도 영원히 초법살인을 지속할 것이라는 믿음이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가운데, 필리핀 경찰 내사과가 풍족한 예산하에서 충분한 인력을 완전히 공급받는 가운데, 독립적인 기관으로서 강화되어야 한다고 밀어붙였다.
Sen. Joel Villanueva said neither the government nor the public is sure that the over 3,000 killed vigilante-style since July 1 were all criminals because they were denied due process.
조엘 빌라누에바 상원의원은 7월 1일 이래 자경단 스타일로 살해당한 사람들이 (체포나 구속, 추궁panchan1)에 저항하였다 하여 모두 범죄자였는지에 대해서는 정부나 민간 모두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Some of the victims are children. Surely, what is happening should really be a cause of concern and the recent survey is the affirmation of that,” Villanueva said.
“그렇게 희생된 사람들 중 일부는 어린이들이었다. 확실히, 이렇게 벌어진 일들은 정말로 우려를 불러 일으키는 일이며, 최근의 여론조사는 이를 확인시켜 준 것이다.” <조엘 빌라누에바 상원의원>
<중략> 마약 퇴치 문제의 해법이 이런 방법 밖에 없는가? 다른 좋은 방법도 있지 않은가?
<중략> 해당 여론 조사는 또한 필리핀인들이 얼마나 마약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였는지에 대한 반증이 될 수도 있다는 필리핀 (여당) 상원의원의 항변
Envoy Locsin calls for end to killings
주 유엔 필리핀 대사 락신이 더 이상의 살해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다.
BY JEFFERSON ANTIPORDA, TMT, CATHERINE S. VALENTE, TMT AND MICHAEL JOE T. DELIZO, TMT ONDECEMBER 22, 2016HEADLINES
PHILIPPINE ambassador-designate to the United Nations Teodoro “Teddyboy” Locsin Jr. has called for an end to the wave of killings of drug suspects and the withdrawal of a bill seeking to re-impose the death penalty.
주 유엔 필리핀 대사 테오도로 “테디 보이” 락신 주니어가 계속되는 마약 용의자 살해를 중단하고, 사형제를 부활시키려는 법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하였다.
<중략> 이 사람이 수요일 오후에 트위터의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표명했다는 내용.
<중략> 전직 저널리스트이자, 의원이었던 락신 대사는 이어지는 살인들이 향 후 6년간 “확실한 경제적 발전”을 저해할 것을 우려한다는 내용.
“End the killings. There are US methods of ‘disappearances’ which are more tasteful and do not invite international notice,” Locsin tweeted. “So much progress is in store for us in the next 6 years of Noynoy’s largesse and P3.3-trillion budgets growing by a trillion a year, why spoil it with carnage.”
“살인을 중단하라. (우리는 이런 방식이 아니라) 미국식으로 그런 범죄자들은 (우리사회에서) 사라지게 만드는 해법도 있다. 이는 더욱 그럴듯한 방식이며, 국제적인 주의를 끌어들이지도 않을 일이다.”
<락신 주 유엔 필리핀 대사>
“앞으로 6년간(두테르테의 임기)동안 노이노이의 보조금과 3조 3천억 페소 달하는 예산이 년간 조단위로 증가하고 있다. 왜 우리가 이러한 지원을 (무분별한 살인 때문에 panchan1) 희생시켜야만 하는가?
He also opposed the reinstatement of capital punishment.
또한 락신 주 유엔 대사는 사형제 부활에도 반대하였다.
<중략> 관련된 발언. 특기 사항 없음
Locsin was nominated by President Rodrigo Duterte as ambassador to the UN in September. The Commission on Appointments confirmed him last month.
락신 주 유엔 대사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에 의해 지난 9월 주 유엔 필리핀 대사로 지명되었으며 11월에 정식으로 임명되었다.
<중략> 두테르테 대통령이 마약과 범죄에 대한 압박을 더 강화하기 위해 사형제 부활을 추진하였으며, 필리핀 하원은 이미 이를 위한 예산을 다시 부활시켰다는 내용.
Yasay backs Duterte
<생략> 야사이 필리핀 외무장관이 유엔 인권위를 상대로 두테르테를 대상으로 한 수사나 사찰을 거부하면서 두테르테의 입장을 지지했다는 내용.
<후략> 두테르테 대통령은 형사소추 면제권이 있으므로 유엔에서 아무리 목소리를 올려봐야 소용없을 거라는 여당 상원의원의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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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의견
슬슬 두테르테의 방식에 대한 피로감이 노출되기 시작하는 듯 합니다.
현재 필리핀은
1. 두테르테의 지나친 친중국 일변도 발언들과 반미 발언에 대한 비판과 우려가 두테르테가 실은 나라를 팔아넘기고 사익을 챙긴다는 광범위한 믿음으로 발전해가는 중이고,
2. 두테르테의 문제 있는 행동, 이를테면 약물 남용 의혹
3. 그리고 마약과의 전쟁에서 과도한 희생의 발생
들이 슬슬 두테르테에 대한 나쁜 국민감정으로 형성될지도 모르는 바, 향후 두테르테의 행보는 이 문제를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테르테는 현재 경찰에 대해서는 나름 장악력을 갖추어가고 있지만 의외로 군에 대한 장악력은 로렌자나 장관 이하 군 장성들이 기대 이상으로 완고한 자세를 고수하고 있어 난항을 겪는 중입니다. 이 사람들은 아직 미국을 지지합니다. 돈으로 다 해결할 수 없는 법이지요.
그렇다고 이 사람들을 교체한다는 것은 군부에서 그 나마 자신과 입장을 같이하는 세력까지 적으로 만들 수 있어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 그보다는 친중을 하게 되면 자신의 정권이 당장은 내부의 반발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없고, 친미를 하면 본인이 원하는 필리핀의 범죄 척결 및 독재스타일 수립이 어렵다는 걸로 정리하면 어떨까요?
칼춤을 추는건 니 맘인데, 페이스 조절 좀 하지?? - 이런 의미인가.
그보다는...마약을 필두로 범죄 문제 해결이 우리의 시대적 과제인 것은 맞지만, 이제 방식을 좀 바꿔도 되지 않을까? 이러다가 나도 표적이 될까봐 무섭다. 정도겠습니다.
이번 일은 국민정서만 그런게 아니라 사회 지도층에서도 제대로 표출될 정도로 심각성을 드러낸 일인지라...
@panchan1 칼춤을 안 추면 안 될 정도로 뿌리깊히 박힌 악소들이라는게 반증되긴 하는데, 이걸 이용해서 정적을 갈아버리는 두테르테의 모략이 대단한거죠.
@PAN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