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제천 소재, 월악산 탐방 하는날이다 체육관 출발후 증평 거처, 시루봉휴게소에서 잠시 쉼후...
본대 B조는 동창교에서 출발하고 A조는 덕주사 탐방센타에서 출발 하는데 워낙 악산 인데다 영봉 거처 중봉,하봉 경유 수산교에15:00까지 도착 하라는데 산행 인원은 달랑 5명 이다...
어쨋던 우리 5총사는 힘차게 덕주사로 향하는데 우리 동생이 일등으로 달려간다...
출발후 월악산장을 지나 산성 입구에 도착하니 둘레길이 우측으로 보이는데 둘레길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포장된 임도를 걸어가다 보니...
영봉까지 5.9km 라... 으이쿠 죽었다! 어쨋던 A조로 합류 했으니 어쩔거유 코를 땅에 박고 달려 갈수 밖에...
가다 보니 덕주사 주차장이 보이고...
좌측으로 덕주사가 보이나 덕주사도 그냥 힐끔 처다 보며 지나니...
덕주탐방지원센터가 보이는데...
아이고! 이제 부터는 고속도로를 버리고 돌계단으로 접어 드는데 말이야 쉽지 돌계단에는 낙엽이 깔려 속도도 낼수 없어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다...
돌 성곽을 지나니 마애불의 역사라는 안내판이 있는데...
이곳 마저도 그냥 지나칠수 없어 마애여래입상을 보러 우틀하니...
좌측으로 전각이 보이고...
마애여래입상 보러 바라보니 웬걸 보수공사 중... 10여분 시간을 뺏기고 허전한 마음을 접고 영봉 등로로 접어 드는데...
웬걸 어지러운 등로에다...
철계단은 어찌나 많이 설치 했는지...
돌고 돌고 또 돌면서 가다 보니 첫 조망처에 도착 하는데...
올라온 계곡 건너로 덕주봉 능선 넘어 주흘산과 마패봉 능선이 장퀘한데...
힘들게 주 능선에 올라서니...
쉼터에 월악산 조망 봉우리가 보이고...
뒤돌아 보니 좌측 용마산과 그 뒤로는 주흘산,마패봉 조령산 마패봉 신선봉 등 조망이 거칠것이 없다...
어쨌던 힘들게 월악산 전망대에 도착하니...
우로는 영봉 중봉 하봉과 좌측으로는 충주호가 시원하게 조망 되는데...
조금 당겨 보면서...
조망한 충주호 주변 산군들이 넘 아름답다...
어쨌던 아름다운 영봉 중봉 하봉과...
좌로 덕주봉 포함산 주흘산 그리고 우측으로는 용마산 마패봉 조령산 등 산군들이 거칠것이 없다...
어쨋던 전망대 지나 헬기장에 도착하니 영봉이 코 앞인데...
대피소에 도착하니 B조 본대를 만나 잠시 쉬다...
영봉 방향으로 가다 우로 내려다 보이는 산군들도 조망하며 가다 보니...
영봉이 코 앞인데 철계단이 어지러운데...
철계단으로 올라 가면서 보덕암 지나 우리가 하산할 수산교 우측 중앙으로 조망되는 다랑산(591.2m) 을 조망해 보고...
이어, 우리가 올라온 능선 좌측으로 조망되는 톱날같은 암봉 덩어리 만수리지 능선을 조망해 보는데 그 뒤로 포함산과 주흘산 능선들이 넘 아름답다...
그리고 뒤돌아 신륵사 주변 산군들을 조망해 보면서 가다 보니...
월악산 영봉이 다가 오고...
이어, 힘들게 오르니 영봉 해설판과...
둥그런 표지석이 반겨 주는데...
표지석 뒤로 다가가 보니 우리가 거처갈 중봉 하봉이 다가 오는데...
좌측으로는 조망되는 송계계곡 건너 용마산과 북바위봉이 코 앞이다...
어쨌던 다시 만수릿지 능선을 내려다 보고...
아래로 보이는 중봉을 바라 보면서...
가다 보니 안부도 지나...
다시 능선으로 오르니 산불감시초소도 보이는데 봉우리를 우틀하여...
봉우리에 오르니 충주호가 좀더 가까워 졌다...
중봉 전, 바위 봉우리에서 월악 영봉을 뒤돌아 보고...
중봉에 도착하니 보덕암 3.0km 라는 이정표도 보이고...
중봉을 지나니...
우로 하봉과 좌로는 충주호가 아름답게 조망되고...
이어, 덕주사를 품은 송계계곡과...
충주호 중앙으로 조망되는 등곡산도 조망해 보다...
충주호를 다시 바라 보다...
책바위 앞에서 냠냠하고...
좌측을 보니 주변에는 온통 책바위 전시장인데 책바위 주변에서 놀다 가고 싶으나...
시간이 없어 보덕암에 도착하여...
경내를 둘러 보니...
보덕암에는 대웅전과 약수도 준비되여 있군요...
어쨌거나 수산교로 하산 하면서 건너로 조망되는 등곡산도 바라 보며...
보덕암 주차장에 도착하니 탐방로 안내판도 비치되여 있는데...
때마침 주차장에서 수산교로 가는 등산객을 만나 자가용으로 2km 거리를 히치하여 가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