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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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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버전 & DLC : 빅토리아2 v3.03
질문사항 : 다음 유로파 카페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역설사의 국가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에 심취해있는 한 유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유로파 유니버설리스3 인 노미네,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까지는 재밌게 했는데
금속탄피 소총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빅토리아2를 하게 됐는데 이게 게임의 난이도가 만만치가 않네요... ㅠㅜ
제가 직면한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조선으로 시작하면 인구 수가 적어서 군인들을 많이 만들 수가 없다.
2. 산업력을 키우는 과정이 너무 노가다적이다.
3. 기술 개발하는 과정이 너무 노가다적이다.
그래서 말인데 혹시 모드 없나요?
ㅠㅜ 아니면 이벤트 치트로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한 모드라든지 말입니다. ㅠㅜ
능력자분들의 도움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ㅠㅜ
첫댓글 http://cafe.daum.net/Europa/5Bi3/760
http://cafe.daum.net/Europa/4ROg/5942
유로파에서도 첫추천국가로 조선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물며 빅토에서 조선은...
그러므로 음 첫노치트 판으로 산업력과 기술 개발 확장 등에 감을 잡으려면 네덜란드가 좋다고 봅니다.
네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그렇게 해볼게요.
추가로 전쟁이나 전반적인 외교 및 열강싸움을 익히실 땐 프로이센이 좋습니다
그렇군요 ㅋㅋ 프로이센 해봐야겠습니다.
조선이 실제 인구의 40%정도만 나와서 영 약합니다.. 인구만 버프해도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게 많아지죠.
그런가요? ㅎㄷㄷ 인구도 적고 식자율 올리는 게 영... ㅠㅜ 고역이 아니더라구요.
걍 치트치세요 맨첨엔 그케 배워가는겁니다
그나마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최대한 원본 바닐라에 가까우면서도 각종 역사적이벤트가 추가되서 재밌는 것이 hpm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