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25일 오랜만에 떠난 에버랜드에서 즐거운시간
10가정 33명 봉사자 5명 38명참가 예산부족으로 각 가정별로 따로 자차로 에버랜드로 이동하였다.
에버랜드도 많이 변해서 앱을깔고 단체로 줄서기하고 원하는곳으로 ..
인기좋은 판다랜드 줄서기하고 기다리는 시간에 주토피아에서 호랑이 아름이와 우리를 만나고 나서
시간이 되어 판다 아이바오 러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만나고 케이블카도 한번타보고 향기로운 장미원으로
이동했다.
맛있는 도시락을 먹고 오후시간은 장미원 옆 퍼레이드도보고, 각 가정들이 원하는 놀이공원으로 자유시간을 즐기다....,다시 가정별로 귀가 귀가시간은 차이가 많이 났던것같다 . 오후일찍 귀가한 가정도있고 에버랜드 문닫을시간까지 놀이를 즐기는 가정도 있었다..
햇볕은 뜨겁지않았지만 무더운날 힘들었을지만 기뻐하는 다문화가족들의 모습을 보니 행복한 시간이엿다.
아쉬운 점은 버스대절이 예산부족으로 없어서 버스안에서의 서로 소개하고 주고받는 교감시간이 없었던 점이였다..
다문화 가족들도 낮익은 가족은 한가족(왕후이씨 가족)이였고 대부분 처음 참가한 가족들인데 예의바르고 신세대로 바뀌었다.
왕후이씨는 삼남매를 두었는데 코로나로 이런저런 이유로 못본지 오래라 깜짝 놀랄만큼 많이 자랐다.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이되어있었다. 막내딸은 애기때부터 봤는데 초등학생이 되어 있었다.
봉사자들도 나이도 먹고, 아프기도 하고, 탈퇴하고 안좋은 상황이지만 다문화 봉사팀이 많은 발전하리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