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목)

[노랑선생님]

안녕하세요.^^

김장 축제의 추억으로

한뼘 더 성장한 친구들의 미소에

어제 부모님께 나의 뿌듯한 경험과

성취감을 자랑했을

사랑둥이들의 속삭임이 궁금해집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차가워진

바람이 나뭇가지를 흔드네요.

하루 하루 겨울을 맞이하는

기분 좋은 소리가 만들어지는 목요일입니다. 

우리 청강 사랑둥이들도

12월 겨울을 즐겁게 준비중에 있는데요.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에서

벌써 청강의 12월이 설레입니다. 

그동안의 노력을 멋지게 뽐낼

우리 사랑둥이들 많이 기대해주세요.♡

괜스레 움츠러들게 되는 차가운 날씨지만

신기한 마법처럼 우리의 마음을 녹여주는

사랑둥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귀욤깜찍 병아리 친구들 노랫소리에 유치원에 사랑이 넘쳐납니다.^^

대 ~ 한 민 국 !! 대 ~ 한 민 국 !!

드디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가

시작되었습니다.  강팀 속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하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마음 열정으로 불타는 응원의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와!! 내가 만든 김장김치가

오늘은 최고 인기메뉴였답니다.

친구와 함께 어제의 추억을 깔깔 거리며

이야기 나누던 우리 사랑둥이들 ~

무럭무럭 자라나는 청강 친구들을 위한

건강만점 오늘의 식단은 무엇일까요?

배고픈 우리 친구들을 위해 항상 정갈하고 정성스럽게 식판에 세팅해주시는 조리사님 감사합니다.^^

바지락 무국의 시원한 맛을 우리 친구들도 알고 있을까요?^^

꽃반, 나비반 형님들은 " 나는 오늘 김치 한번 더 먹을거야. " 

병아리반 동생들은 " 나 김치 먹을 수 있어 ! " 

역시 경험을 통한 성취감은

아이들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식단

잡곡밥

(시원하고 깔끔한) 바지락무국

 (느끼하지 않은) 오리고기 머스타드무침

계란장조림

(달달 감칠맛) 어묵볶음

김장김치

후식

배

오후 간식

(오븐에 직접 구운 바삭바삭 달콤한)

페스츄리

우유

조리사님의 베이커리는

정말 어느 유명한 빵집보다 맛있다고 자부합니다!

한개 더 먹고 싶어요 ~~~~

오늘도 즐겁게 잘 먹었습니다!

[삐약병아리 박건우엄마]

우리 귀요미들이 김치를 잘 먹는군요^^ 저도 집에서 김치로 밥 한끼 뚝딱하였습니다 ㅎㅎ

[푸른나비 지은이맘]

직접구우슨 페스츄리 너무 맛나보여요😍조리사선생님 정말 최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