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쪽
 
 
 
카페 게시글
나와우리 이야기 허탈
탄천. 추천 1 조회 323 24.08.22 09:0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22 09:14

    첫댓글 ㅎㅎㅎ 사소한 일상도 맛갈스런 글쏨씨로 단번에 글을 읽게 만드네요....
    학창시절 문학소녀? 아니 소년이었나봅니다.
    매번 잼나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8.22 09:22

    그 화장실 종로 갈 때마다 애용하는 곳인데...ㅎㅎ
    근데 나는 그런 사람 한 번도 못 봤는데요?
    하기야 정면만 응시하고 옆사람 꺼에 신경 안 써서 그런가...? ㅋㅋ

  • 24.08.22 09:30

    음 믿어도 되나요..
    정면은 보지만 눈은 돌아 갈 듯..ㅎㅎㅎㅎ

  • 24.08.22 09:29

    종로 3가에 지하철 어느 쪽이던 화장실은 죽어도 안가는.. 오해 받기 딱 좋기에....
    꽈추를 그냥 장식용 또는 손잡이용으로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탄천님 사용 가능할때 많이 사용하세요..
    뒤 늦게 약빨로 사용하다 바로 죽음이나 아니면 그것도 약빨 안먹히면
    장식용으로 되어 버리니...ㅎㅎㅎ

  • 24.08.22 09:36

    저도 이쪽 전에는 보여주는것도 보는것도 안했는데 요즘에는 보려고 하면 "자~봐라"하고 그쪽으로 잘 보이도록 살짝 돌려줍니다 ㅎ
    위에 그 화장실에서 그랬더니 그 할배가 나를 대변칸으로 끌고가려고 해서 기겁하고 도망쳐 나왔습니다.

  • 24.08.22 10:02

    실제로는 재미 봤다에 한표.ㅎㅎㅎㅎㅎ

  • 24.08.22 10:17

    @  율 Never ~
    수준이 있지요.ㅎㅎ

  • 24.08.22 11:53

    대놓고 보려고 하는 사람들 웃기지 않아요. 욕하고 지랄하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 24.08.23 03:21

    저는 그냥 보세요~ 하고 잘 보이게 몸을 틀어줍니다.

  • 24.08.22 10:22

    아직 못가봣지만
    기회되면 꼭 가렵니다
    돋보기 안경끼고

  • 24.08.22 13:33

    가지 마세요. 잘못하면 신고 당해요. 그게 처음에 중독성이 있어서 나이 들어 경험하기에는 별루에요. 잘못된 성적 판타지가 생길수 있어요.

  • 24.08.22 14:06

    서울 이런곳은 정말 요지경 세상 인듯 하네요~~

  • 24.08.23 07:05

    제목 그데로 허탈. 그맴 알듯. 토닥토닥.ㅎ

  • 24.08.23 10:54

    화장실에서 처다보면 맘에들면 살짝 보여주고 아니면 궁딩이 빼고 않보여줌 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