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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서 범위 축소 사실상 반대
◇법무부 “국민 공감할 정부안 마련”
2. 금값 사과... 수입 못하는 이유
→ ‘과실파리류’나 ‘잎말이나방류’ 같은 외래 병해충 유입 우려 때문에.
일반적으로 농산물 수출입 허용에는 긴 검토 시간이 필요한데 기존에 수입이 허용된 농산물 76건의 경우에도 평균 8.1년이 소요됐다.
호주의 경우 1989년에 사과 수입을 요청했지만 25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반대로 한국의 감귤이 뉴질랜드로 수출되기까지 23년이 걸렸다.(중앙)
3. 한국 방문 관광객 1/3이 30대 이하
→ 지난해 방한한 관광객 1103만명 중 35.6%인 393만명이 30세 이하로 집계.
2013년 27.6%보다 10년 사이 8.1%P 증가.(한국)
4. 감소하던 노인빈곤율 상승
→ 2011년 46.5%에서 2021년 37.6%로 꾸준히 감소하던 노인빈곤율 2022년엔 38.1% 상승.
한국 노인빈곤율은 OECD 1위로 이어 에스토니아(34.6%), 라트비아(32.2%),..
반면 일본(20.2%), 미국(22.8%)은 한국의 절반 수준에 불과.(헤럴드경제)
◇후퇴한 노인빈곤율, 2022년 38.1%로 0.5%p↑…
◇OECD 1위 수준
5. 홍콩ELS 배상, 최대 70~80%될 듯
→ 케이스에 따라 0%에서 70~80% 차등.
나이가 많고 ELS 투자 경험이 없으며 저축이 목적이었다면 배상 비율 높을 것...(아시아경제)
◇금융감독원이 마련한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비율 마련 방안. /금감원 제공
6. 스타벅스가 주점?
→ 이달 말부터 부산·제주서 칵테일 판매 개시.
부산 해운대 확정…제주는 검토 중.
풍광 좋은 일부 매장에서 알콜 수요 대응.
커피 매장(휴게음식점)에서 술을 제조해 판매하기 위해서는 일반음식점으로 영업 신고 변경을 해야 한다고.(아시아경제)
스타벅스 부산 해운대 엑스더스카이점. [사진제공=스타벅스]
◇이달 말부터 일반 매장 판매 시작
◇알코올 도수 5도 안팎 제조 음료
◇부산 해운대 확정…제주는 검토중
7. ‘마트 새벽배송’ 결국 폐기수순
→ 대형마트의 휴일·새벽 시간대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자동 폐기될 전망.
‘마트 새벽배송 막는 건
쿠팡만 좋은 일’ vs ‘새벽 배송 허용하면 전통시장 다 죽어’
찬반 팽팽.(문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7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지역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산업부 제공
◇여 “쿠팡만 이득"vs 야 “이마트 매출 올리기용”
◇정부·여당, 22대 국회 개원 시 법안 발의 예정
◇정부, 총선 전 ‘대형마트 규제완화’ 단계적 추진
8. 정말 엉뚱하게 바뀐 동네 이름 서울 중구 ‘필동’(筆洞)
→ 붓‘필’(筆)자가 있어 붓하고 관련이 있을 것 같지만 붓하고 전혀 관련이 없다.
조선 시대 서울을 중부·동부·서부·북부·남부의 5부(部)로 나누고, 그중 남부의 관청이 있는 곳을 ‘남붓골’이라고 했는데, 언젠가부터 이를 줄여서 ‘붓골’로 불리다가 일제강점기에 한자로 표기하면서 ‘필동’으로 바뀌게 된다.(문화)
9.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조국혁신당 세대별 지지율 편자
→ 평균 지지율은 3지대 정당 중 1위(6%).
그러나 20대에게 ‘0’%. 30대는 1%...
이는 70대 이상(3%)보다도 낮다.
60대에서도 평균보다 높은 8%를 얻었다.
한국갤럽 3.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조사.(문화)
10. 어린이 전용라면 인기
→ 건면에 나트륨을 낮추는 등 하림이 지난해 11월 어린이 전용라면을 표방하면서 출시한 ‘푸디버디 어린이라면’....
4개들이 한 팩에 7000원에 육박하며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출시 4개월 만에 판매량 700만개를 돌파.
4~8세 아동 인구 613만 4846만명을 넘는 개수다.(국민)
▼어린이 전용라면 ‘푸디버디’ 라면....
건면에 나트륨을 줄이고 국내산 채소 후레이크와 귀여운 팬더 어묵 등으로 차별화 했다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