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일영광교회, 5일 부흥성회 개막
7일까지 5회 이어져... 손병렬 목사 인도
서울제일영광교회(담임목사 박현웅)는 5일 '강하고 담대하라, 반드시 이기리라'를 주제로 '2022 부흥성회'의 막을 올린다.
부흥성회는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교회 2층 가나안홀에서 시작해 7일까지 오전 5시, 오후 7시30분 모두 5회 이어진다.
말씀은 손병렬 포항중앙교회 담임목사가 전한다.
손 목사는 '감사하는 사람들', '늘 처음처럼 사는 사람들', '감동을 주는 사람들', '구두찾기에 힘쓰는 사람들', '오직 성령으로 사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설교한다.
기도는 강영권 장로, 김순선 권사, 민병우 장로, 탁양환 장로, 정한기 장로가 맡고 찬양은 시온찬양대, 여전도회 임원, 살롬찬양대, 남선교회 임원, 호산나찬양대가 한다.
경배와찬양은 마하나임이 인도한다.
손병렬 목사는 동아대학교 생물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 중곡동교회와 서소문교회, 나성영락교회 부목사 및 찬양목사, 미국 남가주 동신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대구경북 최대 교회인 포항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영성과 지성을 갖춘 목회자로 주목받고 있다.
서중노회 노회장과 미주 외항선교회 지회장, 미주 국제사랑재단 서부 지회장, 한미 우크라이나 선교회장 등도 지냈으며, 예장통합 총회 부서기와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이사, 포항남노회 부노회장,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부회장 등으로 섬기고 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