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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채수익률 : 고용지표 부진으로 하락 마감했으며 10년물은 주간기준 16bp 하락하며 최근 3년 간 가장 큰폭의 주간 낙폭을 기록. 일드커브는 이틀째 스팁을 보이며 긴축 조기중단 전망 상승. 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74.9% 반영.
2yr 2.7109%(-0.0491)
5yr 2.6891%(-0.0642)
10yr 2.8450%(-0.0505) (L 2.8450% / H 2.9043%)
30yr 3.1403%(-0.0221)
● 주요국가 10년물 금리
독일 0.249% (+0.013)
영국 1.265% (+0.019)
프랑스 0.688% (+0.024)
그리스 4.232% (-0.026)
이탈리아 3.132% (-0.070)
스페인 1.451% (-0.010)
일본 0.059% (-0.005)
호주 2.445% (-0.006)
● 뉴욕증시 : 미국 고용지표 부진과 화웨이 CFO 체포로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증대하며 큰 폭 하락 마감.
DOW 지수 24,388.95p (-558.72p/-2.24%)
S&P 500 2,633.08p (-62.87p/-2.33%)
NASDAQ 6,969.25p (-219.01p/-3.05%)
● 유럽증시 : 미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중단하고 '관망 모드'로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최근 급락세가 멈추며 소폭 반등 성공. 그러나 미중 무역갈등, 오는 11일 영국의회에서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 가능성이 큰 점이 위험 요인.
Euro STOXX 50 3,058.53p (+12.59p/+0.41%)
FTSE100지수 6,778.11p (+74.06p/+1.10%)
DAX지수 10,788.09p (-22.89p/-0.21%)
CAC40지수 4,813.13p (+32.68p/+0.68%)
● 중국 상하이지수 : 2,605.89p (+0.71p/+0.03%)
● 홍콩 항셍 지수 : 26,063.76p (-92.62p/-0.35%)
● 니케이225 지수 : 21,678.68p (+177.06p/+0.82%)
● 대만 가권 지수 : 9,760.88p (+76.16p/+0.79%)
● 뉴욕외환 : 달러화 가치는 예상보다 부진한 미국 고용지표 영향으로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감을 낮추며 하락 마감.
유로-달러 1.1379 (+0.0005)
달러-엔 112.69 (+0.01)
파운드-달러 1.2726 (-0.0055)
달러인덱스(DXY) 96.602(-0.139)
● 달러-위안 기준율 : 6.8664위안 (+0.0065위안)
● 원달러환율 : 1,119.80원 (-0.50원)
● 뉴욕 NDF : 1,123.00/1,123.50원 .. +5.10원
● 국제유가 : WTI 배럴당 52.61달러 (+1.12달러/+2.18%) .. 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10개 비회원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의 감산 합의에 상승 마감.
● 국제금값 : 온스당 1.252.60달러 (+9.00달러/+0.72%) .. 미국 11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며 달러 약세로 인행 상승 마감. 지정학적 변동성 증대와 미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이 낮아지며 금 가격 지지.
※ 獨 10월 산업생산 -0.5% (전 0.1%, 예 0.3%)..예상치 하회
※ 中 외환보유액 3.060T (전 3.050T, 예 3.030T)..예상치 상회
※ 유로존 3분기 GDP (전기비) 0.2% (전 0.2%, 예 0.2%)..예상치 부합
※ 유로존 3분기 GDP (전년비) 1.6% (전 1.7%, 예 1.7%)..예상치 하회
※ 美 11월 고용동향 (22:30)
ㅁ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155K (전 237k, 예 200k)..예상치 하회
ㅁ 민간부문 신규고용 161K (전 251k, 예 200k)..예상치 하회
ㅁ 제조업 급여변동 27K (전 26k, 예 20k)..예상치 상회
ㅁ 실업률 3.7% (전 3.7%, 예 3.7%)..예상치 부합
ㅁ 생산활동참여지수 62.9% (전 62.9%)..전월비 동일
ㅁ 평균주당근무시간 34.4 (전 34.5, 예 34.5)..예상치 하회
ㅁ 시간당평균임금 (전월비) 0.2% (전 0.1%, 예 0.3%)..예상치 하회
ㅁ 시간당평균임금 (전년비) 3.1% (전 3.1%, 예 3.1%)..예상치 부합
※ 美 12월 미시건대 소비자기대지수 86.1 (전 88.1, 예 88.3)..예상치 상회
※ 美 12월 미시건대 소비자태도지수 97.5 (전 97.5, 예 97.1)..예상치 상회
※ 美 10월 도매재고 0.8% (전 0.7%, 예 0.7%)..예상치 상회
※ 美 10월 소비자신용 25.38B (전 11.57B, 예 15.10B)..예상치 상회
● <뉴욕전문가 시각> 산타는 올 수 있나…장애물투성이
ㅁ세븐리포트의 톰 에세이 공동 창립자는 "불행하게도 우리는 지속해서 이런 변동성을 헤쳐나가야 한다"면서 "지금부터 연말까지는 여전히 큰 두 개의 장애물이 있다"고 진단.
ㅁ"우선 연준이 정책 방향을 비둘기로 전환해야 한다"며 "시장은 연준이 매파적일 경우 충격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말함.
ㅁ 또 "글로벌 무역정책 관련 이슈도 진정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임.
ㅁ 웰스파고 브라이빗 뱅크의 에릭 데이비슨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요즘 시장에는 걱정거리가 너무너무 많다"며 "투자자들은 중국과의 무역협상, 브렉시트, 커브 역전 등과 관련해 언제나 조마조마한 상태"라고 지적.
ㅁ 페드레이티드 인베서트의 스티드 치아바론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고용지표는 나쁘지 않았지만, 무역 문제는 지속해서 시장에 불안감을 줄 것"이라면서 "최근 증시 부진의 가장 큰 이유는 명백히 무역 우려와 관련됐다"고 지적.
ㅁ "기업들은 정책이 어디로 갈지 불안한 상황에서 글로벌 조달 계획 등을 세울 수가 없다"고 지적.
ㅁ 골드만삭스의 얀 해치우스 수석 경제학자는 "성장은 여전히 가파르고 추세선 위에 있다"며 "다만 다소 완만해지고 있다"고 진단.
ㅁ "시장이 내년 연준의 긴축 가능성을 다소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합)
● 브렉시트 차선책 열어놓은 메이
ㅁ 의회서 브렉시트 협상안 거부땐 노르웨이플러스 방식 가능성
ㅁ 영국내 이민제한 물거품 되고 EU 영향력 없이 분담금만 납부
ㅁ 영국 테리사 메이 총리 내각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탈퇴) 협상안이 의회에서 거부되면 노르웨이식 협상으로 기울 가능성이 내비침.
ㅁ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앰버 러드 노동·연금 장관은 타임스, BBC 라디오와 잇단 인터뷰에서 메이 총리 방안이 최선이지만 의회 통과에 실패한다면 노르웨이식에 임시 관세동맹이 더해지는 노르웨이플러스(+) 방안이 차선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ㅁ 러드는 4월 스캔들로 내무장관에서 물러난 뒤 최근 다시 노동·연금 장관으로 입각한 메이 총리 측근 가운데 한 명.
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14&aid=0004141217 (파이낸셜)
●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연준 더욱더 지표 의존적 될 것"(상보)
ㅁ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연준의 통화정책이 더욱 지표 의존적으로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힘.
ㅁ 브레이너드 이사는 워싱턴에서 실시한 강연에서 "점진적인 금리 인상은 정책 효과를 점검할 수 있다는 시간을 줬다는 점에서 성공적이었다"면서 "이런 정책 방향은 단기적으로 여전히 적절할 것"이라고 말함.
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6502 (연합)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현 수준 금리 유지해야"
ㅁ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현 수준의 정책 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
ㅁ 불러드 총재는 발표 자료를 통해 "시장 인플레이션 기대 수치와 테일러 준칙, 통화정책 수립의 벤치마크 등을 더해볼 때 연준의 추가 조치에 반대한다"고 설명.
ㅁ 테일러 준칙은 중앙은행이 금리를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등 경제 지표에 맞춰 기계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통화정책 이론.
ㅁ 불러드 총재는 오랜 기간 추가 금리 인상에 반대해 왔으며 그는 "테일러 준칙의 최신 버전에 근거할 때 더는 금리를 올려서는 안 된다"고 덧붙임. (연합)
● OPEC 등 산유국, 하루평균 120만 배럴 감산 확정
ㅁ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 OPEC 주요 산유국은 하루평균 120만 배럴의 감산을 결정.
ㅁ OPEC 회원국은 하루평균 80만 배럴을 감축.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은 하루평균 40만 배럴 감산.
ㅁ 반면 이란과 리비아, 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는 생산량 감축을 면제. OPEC은 이들 산유국의 경우 경제 위기 등 자국 내 사정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
ㅁ 산유국들은 감산 정책을 내년 1월부터 6개월간 적용. 내년 4월에 감산 정책을 점검. (연합)
● 커들로 "트럼프, 중국과 협상 기간 연장 가능"
ㅁ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협상 기간인 90일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말함.
ㅁ 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커들로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무역협상과 관련해 견고하고 좋은 진전이 이뤄진다면 90일인 관세 유예 협상 기간을 연장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힘.
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6491 (연합)
● WSJ "트럼프, 증시 변동성에 매우 민감해"
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미 증시의 변동성과 이 변동성에 대한 자신의 책임 등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
ㅁ WSJ은 이번 주 증시가 가파르게 하락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다급하게 자문을 맡은 고문들을 소집해 중국과의 회담이 증시 매도세의 원인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받고 있다고 전함.
ㅁ 그러나 투자자들뿐 아니라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고 있음.
ㅁ 이번 주 초반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자신을 '관세맨'이라고 말하자마자 증시는 급락하기 시작.
ㅁ 여기에 화웨이 창업자의 딸이자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멍완저우를 체포했다는 소식은 주가 하락 폭을 더욱 키움.
ㅁ 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적으로는 증시 조정에 대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상 증시와 업적 관계에 대해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다고 전함.
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6500 (연합)
● 11월 고용에 대한 월가 전문가 시각
ㅁ 월가 전문가들은 7일 미국의 11월 고용지표에 대해 훌륭하지도, 나쁘지도 않은 지표가 나왔다고 평가.
ㅁ 미국 노동부는 11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이 15만5천 건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전문가 예상치 19만8천 건에 못 미치는 것. 실업률은 1969년 이후 최저치인 3.7%를 기록.
ㅁ 내셔널어소시에이션오브페더럴리인슈어크레딧유니언의 커트 롱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1월 고용지표는 견고하지만 흥미롭지 못한 지표가 나왔다"면서 "15만5천 건은 월간 평균보다 5천 건 못 미치는 것이고 기대치에도 못 미치는 것"이라고 전함.
ㅁ 롱 이코노미스트는 "다만 실업률과 고용 시장 참가율, 임금 성장률은 견고한 모습을 나타냈다"면서 "이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마지막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도록 지지하겠지만, 내년 전망은 3번 인상에서 2번으로 낮추게 할 것"이라고 분석.
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6481 (연합)
● JP모건 "경제와 증시 따로 논다…경기 팽창 안 끝나"
ㅁ JP모건은 미국의 실제 경제와 시장 반응이 완전히 따로 놀고 있다며 펀더멘털은 긍정적이라고 주장.
ㅁ JP모건 체이스의 마르코 콜라노빅 퀀트 전략가는 "강한 기업 이익 증가율과 소비자 소비 등을 볼 때 경기 팽창세가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이와 대조적으로 주가이익비율(PER)은 5년래 최저치 근처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
ㅁ 콜라노빅 전략가는 내년 전망 보고서에서 S&P500 목표지수로 3,100을 제시. 현 수준에서 17%의 상승 여력이 있는 셈.
ㅁ "긍정적인 국내총생산(GDP)과 기업 이익은 현실"이라며 "그러나 이런 현실은 주식시장 투자심리, 밸류에이션, 포지션 등과 완전히 별개"라고 주장.
ㅁ "통화 지원 감소가 주식 밸류에이션과 위험 포지션을 낮추고 주가 변동성과 신용 스프레드는 키울 수 있다"며 "그렇다고 해도 현 격차는 너무 크다"고 주장.
ㅁ "부정적인 투자심리와 거시 경제적인 현실 간 괴리는 부정적인 가짜뉴스 탓"이라며 "가짜뉴스를 추종하는 많은 알고리즘 매매가 늘어난다면 가격과 투자자 심리에 미치는 타격은 상당할 수 있다"고 지적.
ㅁ "현재 미국 행정부는 트위터 등 이런 알고리즘 매매가 이용할 수 있는 충분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글로벌 무역 이슈, 유가, 개별 기업의 사업 결정 등 불확실한 투자 환경이 조성됐다"고 강조. (연합)
● 미 연방 검사, 곧 중국 해커들 기소할 것
ㅁ 미국의 연방 검사들이 이르면 다음 주 중국 해커들을 기소할 것이라고 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
ㅁ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정부와 연관된 해커들은 미국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들의 프로그램에 몇 년간 접근해 고객들의 정보에 접근한 혐의를 받고 있음.
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6503 (연합)
● 中 11월 소비자물가 2.2% 올라…상승률 예상치보다 낮아
ㅁ 중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같은 달보다 2.2% 상승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9일 밝힘.
ㅁ 이는 10월 상승률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것이며 시장 전망치보다 0.2% 포인트 낮은 수치.
ㅁ 앞서 중국 내 19개 금융기관에서는 이달 CPI 상승률을 2.4%로 예상.
ㅁ 중국 정부는 연초 올해 물가상승률을 3% 이내로 유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
ㅁ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CPI 상승률은 지난 7월부터 2%대를 유지.
ㅁ 관영 중앙(CC)TV는 "중국 CPI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다른 국가와의 무역갈등 등으로 9월부터 상승세를 보였지만,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
ㅁ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작년 동월보다 2.7% 상승해 2016년 10월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
ㅁ 로이터통신은 PPI 성장률 둔화가 미중 무역전쟁, 중국 경기 악화 우려로 인한 내수 부진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 (연합)
● '관세폭탄’ 中, 수출 증가율 3분의 1 토막
ㅁ 중국의 11월 수출입 증가율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남. 미국과 중국 간 관세보복이 실질적으로 양국 무역위축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는 분석.
ㅁ 8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11월 수출액은 2274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4% 증가. 이 수치는 시장 전망치인 9.4%에 한참 못 미치는 데다 전달 증가율인 15.5%와 비교해도 크게 낮음.
ㅁ 아울러 11월 수출 증가율은 지난 3월(-3.0%)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낮음. 수출액 증가율 둔화세는 수입액 동향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남.
ㅁ 11월 수입액은 1826억7000만달러로 지난해 동월보다 3.0% 증가하는 데 그침. 시장 전망치인 14.0%와 비교할 때 갭이 한참 벌어진 셈.
ㅁ 이로써 지난달 수입 증가율은 2016년 10월 이후 2년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
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14&aid=0004141209 (파이낸셜)
● "나홀로 호황 미국마저 위태…각국 부채상환 능력 시험대 올랐다"
ㅁ 2019 세계 경제 대전망, 이코노미스트誌 "미국 경제 둔화 땐 전 세계 침체"
ㅁ 장단기 금리 역전·주가 하락 등 부정적 신호 곳곳에서 감지, 美 성장률 2.2%로 하락 예상
ㅁ 변수는 저금리 시대 치솟은 부채, 글로벌 경기 연착륙에 최대 위협
ㅁ 미·중 무역전쟁 강도는 더 세져, 中, 양보하지 않고 고통 견딜 것
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15&aid=0004059008 (한경)
● 화웨이 CFO 체포에 격앙…중국 기업, 美 제품 불매운동 나서
ㅁ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 체포에 격앙한 중국 기업들이 미국산 제품 불매 운동에 나서고 있다고 홍콩 빈과일보가 9일 보도.
ㅁ 빈과일보에 따르면 중국 선전(深천<土+川>)의 멍파이(夢派)기술그룹은 멍 부회장의 체포 소식을 접한 후 사내 지침을 내려 애플 아이폰을 사는 직원들에게 상여금을 깎겠다고 밝힘.
ㅁ 나아가 중국 화웨이나 ZTE 등의 휴대전화 제품을 구매하는 직원들에게는 제품 가격의 15%를 보조금으로 지급하겠다고 말함.
ㅁ 회사 제품을 설계할 때는 화웨이가 제조한 반도체를 우선으로 적용하고, 회사 내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나 차량 등은 미국산 제품을 쓰지 않겠다는 방침도 밝힘. (연합)
● "경기 하강 중…내년 상반기나 하반기초 저점 가능성"
ㅁ 현대硏 "저점 이후 회복할지, 더블딥이나 장기침체 빠질지 예단 못해"
ㅁ 현대경제연구원 주원 경제연구실장은 9일 '경기 하방 리스크 관리를 통한 경제 복원력 강화'라는 보고서에서 경기 동행·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하락하는 점으로 미뤄 "2017년 5월 정점 이후 한국 경제는 2018년 4분기 현재까지 하강 국면을 지속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힘.
ㅁ 최근 성장세는 내수 부문이 역성장 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수출이 방어하는 모양새라고 진단.
ㅁ 실제 3분기 경제 성장률은 전기 대비 0.6%였는데, 내수 성장기여도(-1.3%포인트)는 전 분기에 이어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수출에서 수입을 뺀 순 수출 기여도가 1.9%포인트에 달함.
ㅁ 구체적으로 지난해 반도체 중심의 대규모 투자에 대한 기저효과로 설비투자는 부진한 상태고 건설경기도 침체 국면을 지속.
ㅁ 소비는 그나마 내구재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금리 상승, 고용 부진, 소비 심리 악화 등으로 소비 절벽 리스크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진단.
ㅁ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7075100002?input=1195m (연합)
● 내년 예산 469.6조…국회 거치며 복지 1.2조↓ SOC 1.2조↑
ㅁ 내년 총지출 올해보다 9.5%↑…2009년 이후 최고 증가율
ㅁ GDP 대비 국가채무 39.4%, 관리재정수지 -2.0%…국가채무 740조
ㅁ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8015900002?input=1195m (연합)
//국내외 주요일정//
12월10일(월)
KDI 경제동향(2018.12) (오전)
韓 국고채 10년물 0.7조원 입찰(10:40~11:00)
韓 통안채 1년물 1.1조원 입찰 (10:00~10:10)
韓 통안채 91일물 0.8조원 입찰 (13:30~13:40)
日 3분기 GDP(전년대비) (전 -1.2% 예 -1.9%) (08:50)
日 3분기 GDP(전분기대비) (전 -0.3% 예 -0.5%) (08:50)
日 10월 경상수지(원지수) (전 1.822T 예 1.384T) (08:50)
日 10월 경상수지(조정분) (전 1.33T) (08:50)
濠 10월 주택융자(전월대비) (전 -1.0% 예 -1.0%) (09:30)
獨 10월 무역수지 (전 17.6B 예 17.2B) (16:00)
獨 10월 수입 (전 -0.4% 예 0.8%) (16:00)
獨 10월 수출 (전 -0.8%) (16:00)
EU 유럽사법재판소(ECJ) 영국 브렉시트 일방철회 가능 여부 판결
英 10월 무역수지 (전 -9.73B 예 -11.25B) (18:30)
英 10월 산업생산(전년대비) (전 1.0% 예 0.4%) (18:30)
英 10월 산업생산(전월대비) (전 0.0% 예 -0.1%) (18:30)
英 10월 제조업생산(전년대비) (전 0.5% 예 0.4%) (18:30)
英 10월 제조업생산(전월대비) (전 0.2%) (18:30)
EU 12월 Sentix 투자자신뢰지수 (전 8.8) (18:30)
美 11월 컨퍼런스보드 고용추세지수 (전 110.70) (24:00)
美 국채 3개월물 입찰 (11일 01:30)
美 국채 6개월물 입찰 (11일 01:30)
中 신규대출 (전 697.0B 예 1,125.0B) (잠정)
中 추가 대출증가율(전년대비) (전 13.1% 예 13.0%) (잠정)
中 통화량(M2, 전년대비0 (전 8.0% 예 8.0%) (잠정)
12월11일(화)
김동연 부총리 국무회의 (10:00)
'월간 재정동향' 2018년 12월호 발간(오전)
日 4분기 대형제조업체 경영환경조사지수 (전 6.5) (08:50)
濠 3분기 주택가격지수(전분기대비) (전 -0.7%) (09:30)
英 10월 실업률 (전 4.1%) (18:30)
獨 12월 ZEW 경제 심리판단 (전 -24.1 예 -25.0) (19:00)
獨 12월 ZEW 경제 상황판단 (전 58.2) (19:00)
美 11월 생산자물가(전년대비) (전 2.9% 예 2.5%) (22:30)
美 11월 생산자물가(전월대비) (전 0.6% 예 0.1%) (22:30)
美 11월 핵심 생산자물가(전년대비) (전 2.6%) (22:30)
美 11월 핵심 생산자물가(전월대비) (전 0.5% 예 0.2%) (22:30)
美 레드북(전년대비) (전 7.0%) (22:55)
美 레드북(전월대비) (전 0.8%) (22:55)
美 국채 3년물 입찰 (12일 03:00)
英 영국 의회 브렉시트 협상 투표 (잠정)
12월12일(수)
통계청 2018년 11월 고용동향(오전)
기재부 2018년 11월 고용동향(오전)
한은 2018년 11월중 금융시장동향(오전)
한은 2018년 10월중 통화 및 유동성(오전)
한은 2018년 11월 이후 국제금융 외환시장 동향(오전)
韓 국고채 매입 2.0조원 (10:40~11:00)
韓 11월 실업률(계절조정) (전 3.9%) (08:00)
濠 12월 웨스트팩 소비심리지수 (전 2.8%) (08:30)
EU 10월 산업생산(전년대비) (전 0.9%) (19:00)
EU 10월 산업생산(전월대비) (전 -0.3% 예 0.3%) (19:00)
美 11월 소비자물가(전년대비) (전 2.5% 예 2.4%) (22:30)
美 11월 소비자물가(전월대비) (전 0.3% 예 0.1%) (22:30)
美 11월 핵심 소비자물가지수 (전 258.94) (22:30)
美 11월 핵심 소비자물가(전년대비) (전 2.1% 예 2.2%) (22:30)
美 11월 핵심 소비자물가(전월대비) (전 0.2% 예 0.2%) (22:30)
美 EIA 원유재고 증가분 (13일 00:30)
美 원유재고 증가분(Cushing) (13일 00:30)
美 11월 클리브랜드 소비자물가지수(전월대비) (전 0.2%) (13일 01:00)
美 11월 연방 예산수지 (-100.0B) (13일 04:00)
12월13일(목)
BRL 금리결정 (전 6.5% 예 6.5%) (05:00)
韓 11월 수입물가지수(전년대비) (전 10.7%) (06:00)
韓 11월 수출물가지수(전년대비) (전 1.3%) (06:00)
獨 11월 소비자물가(전년대비) (전 2.3% 예 2.3%) (16:00)
獨 11월 소비자물가(전월대비) (전 0.1% 예 0.1%) (16:00)
獨 11월 합성 소비자물가(전년대비) (전 2.2% 예 2.2%) (16:00)
獨 11월 합성 소비자물가(전월대비) (전 0.1% 예 0.1%) (16:00)
EU 12월 금리결정 (전 0.00% 예 0.00%) (21:45)
EU 예금금리 (전 -0.40% 예 -0.40%) (21:45)
EU ECB 기자회견 (22:30)
美 11월 수입물가지수(전월대비) (전 0.5% 예 0.1%) (22:30)
美 11월 수출물가지수(전월대비) (전 0.4% 예 0.1%) (22:30)
美 연속실업보험청구자수 (22:30)
美 주간신규실업수당신청건수 (22:30)
美 천연가스재고량 (14일 00:30)
美 국채 8주일물 입찰 (14일 01:30)
美 국채 30년물 입찰 (14일 03:00)
12월14일(금)
기재부 2018년 12월 최근경제동향(오전)
日 4분기 단칸 대형비제조업지수 (전 22 예 21) (08:50)
日 4분기 단칸 대형제조업전망지수 (전 19 예 16) (08:50)
日 4분기 단칸 대형제조업지수 (전 19 예 17) (08:50)
日 4분기 단칸 전체 대형산업 설비투자 (전 13.4% 예 12.7%) (08:50)
日 12월 제조업 PMI (전 52.2) (09:30)
中 11월 고정산업투자(전년대비) (5.7% 예 5.8%) (11:00)
中 11월 산업생산(전년대비) (전 5.9% 예 5.9%) (11:00)
中 11월 소매매출(전년대비) (전 8.6% 예 9.0%) (11:00)
日 10월 산업생산(전월대비) (전2.9% 예 2.9%) (13:30)
EU 12월 마킷 합성 PMI (전 52.7 예 53.0) (17:00)
EU 12월 서비스업 PMI (전 53.4 예 53.5) (17:00)
EU 12월 제조업 PMI (전 51.8 예 51.5) (17:00)
獨 12월 서비스업 PMI (전 53.3 예 53.5) (17:30)
獨 12월 제조업 PMI (전 51.8 예 51.5) (17:30)
獨 12월 합성 PMI (전 52.3 예 53.2) (17:30)
美 11월 소매매출(전월대비) (전 0.8% 예 0.2%) (22:30)
美 11월 핵심 소매매출(전월대비) (전 0.7% 예 0.4%) (22:30)
美 11월 산업생산(전월대비) (전 0.1% 예 0.3%) (23:15)
美 11월 설비가동률 (전 78.4% 예 78.5%) (23:15)
美 12월 서비스업 PMI (전 54.7 예 54.9) (23:15)
美 12월 제조업 PMI (전 55.3 예 55.4) (23:15)
* 문의 *
전화: 1899-9825 / 070-5121-3433 / 010-29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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