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뜨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ㅎㅎ
저도 드디어 첫 242 한 친구를 영입 했습니다. [242C 1946 그린]
좀 더 정비 할 부분이 있지만 기분 좋게 첫 불 봅니다. ^^
튼튼한 주물 프레임에 황동 연료통, 톡특한 후드너트는 멋을 더하네요!
구멍 송송 후드 역시 또다른 멋이고, 심심한 핸드휠은 자꾸 보니 귀엽네요. ㅎㅎ
200시리즈 보다 연료통 파이가 작고, 주유구 또한 미니미니 해서 Funnel 0을 써야 하네요.
**콜맨 페인트는 확실히 오래된 제품들이 박리 없이 더 튼튼한 것 같습니다.
특징 : 소음이 적다, 냄새가 없다.
장점 : 1.냄새가 없다. 2.냄새가 없다. 3.냄새가 없다.
단점 : 또 다른 242를 이마트에서 보게 되다. ㅋㅋㅋㅋ
뜨거운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굿뜨~ 요....
감사합니다 ~~^^ 즐거운 일욜 보내세요!
이런 주물 형태들이 조용하고 냄새도 없고 좋아요 축하드립니다
네 선배님 감사합니다. “냄새가 없다” 라는걸 이번에 확실히 느꼈습니다. 선배님들이 왜 구형, 전기형 모델을 선호 하는지 알겠내요 ㅎㅎ
3~40년대 출시된 242와 그후 대타로나온 200과는 비교가되지않는데, 242는 왜 저평가됐는지 이해를할수업구요.
200과는 비교가..200은 원가절감의이유로 연료통도 철이고(더러황동도있지만), 냄새업는 주물기화관, 황동연료통의 242는 비교불가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선배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특히 법랑이며 연료통 페인트까지 정비 하면서 까짐이나 벗겨짐 걱정없이 작업 했습니다.
오 상태 베리나이스 합니다. 득템 축하 드립니다. ^^ 언제 크롬이랑 나란히 불 붙여 볼까요?
오웃! 선배님 좋습니다 ^^ 제가 선배님 쪽으로 가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광전방이 있는데 한 번씩 보구요. 모임이 있스면 말씀 드리겠슴다!
저도 242 몇 점 있습니다만... ㅎㅎㅎ
몇 점.. ^^; 선배님, 그런데 연료통이 200시리즈와 비교 했을 때 약간 작은게 맞는지 여쭙니다.
그리고 핸드휠 빼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걍 뭉치를 다 빼야 하는지... 감사합니다!
@오리(정종화) 예.. 약간 작습니다.
핸드휠 ?
핸드휠 조임너트 완전히 풀고 핸드휠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빠질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