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2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2012년 3월 22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미국 등 글로벌 증시 혼조세 마감->국내증시 약보합 출발. 장 중 등락 거듭하며, 이 시간 현재 2026선에서 매매 공방 중. 개인이 6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기관의 매도우위로 지수는 하락세. 원/달러 환율은 0.8원 하락한 1128원선에서 가격 형성 중. 상해B를 제외한 아시아 증시는 상승세. 지수 약세 영향으로 하락업종이 대부분인 가운데, 통신업은 1% 내외의 상승. 보험, 전기전자, 건설 등도 상승세. 한편 철강금속업종은 1% 이상 하락. 화학, 기계, 증권 등도 하락세. 유로존 국채시장 안정에도 불구, 미국 경제지표 부진->투자심리 위축. 버냉키 연준 의장은 ‘에너지가격 상승이 단기적으로 경제성장을 둔화시킬 것’이라고 언급. 또한 ‘경제가 강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시장금리도 올라갈 것’이라고 언급->금리추가 상승 가능성 존재. 한편 금일은 미국의 경기선행지수, 주택가격지수가 발표될 예정.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KOSPI는 20일 이평선 위치한 2020선 부근에서 숨고르기 흐름 이어지고 있는 형국. 개인의 저가매수 유입되고 있지만 수급의 방향키 갖고 있는 외국인이 현/선물 모두 매도세->수급 악화. 외국인 매도부담 있는 IT보다 안정적인 내수 관련중심의 트레이딩 대응 유효. 또한 중국 내수관련주에 대한 관심도 유효. [업종 및 특징주] - 황사 : 올해 중국에서 첫 황사 발생. 국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소식에 크린앤사이언스(045520), 위닉스(044340), 케이피엠테크(042040) 등 강세 - 하이닉스(000660) : 엘피다 법정관리 이후 반사이익 가시화. 신규 거래선 유입에 따른 시장점유율 상승 기대로 강세 - 삼성테크윈(012450) :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적용될 차세대 소재인 그래핀 시장의 개화에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란 전망에 강세  - 현대위아(011210) ∙현대글로비스(086280) : 현대차그룹 플랫폼 효과에 대한 차기 수혜주라는 분석에 강세 - 파라다이스(034230) : 2월 중순부터 실적개선 추세. 하반기로 갈수록 중국 성수기와 국경절 등으로 실적개선세가 더 좋아질 것이란 전망에 강세 - 위메이드(112040) : 중국에서 ‘미르의전설3’의 트래픽 상승세.중국시장에서의 성장기대로 강세 - 디오텍(108860) : 필기인식과 음성인식 솔루션 시장 확대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에 강세 - 대한항공(003490) : 유류비 부담으로 인한 1분기 실적부진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되며 약세 - 한진해운(117930)  : 1분기 실적이 더 부진할 수 있다는 우려에 기관 매도가 집중되며 약세 [선물시장 동향] 글로벌 증시의 혼조세 마감 소식에 약보합 출발한 선물 시장은 장초반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도로 낙폭 확대했었지만 매도세 진정 및 기관 순매수 증가로 약보합권까지 회복한 후 소폭 등락을 거듭하는 중. 10시 40분 현재 개인과 기관은 각각 600계약, 700계약 순매수중이며, 외국인은 1,300계약 순매도중. 베이시스는 +2.2 수준으로 전일 장중 대비 유사한 수준이며,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각각 100억원씩 순매수하며 총 200억원 수준 순매수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LG디스플레이(034220): 뉴아이패드 및 특수패널의 매출 확대 통한 업황 개선 기대감. -1% 이하 약세 - LG유플러스(032640): LTE 전국망의 선제적 구축으로 LTE 가입자 급증 및 고가요금제 비중 증가. +2% 이상 강세 - 대덕전자(008060): 스마트기기 출하량 증가와 LTE 장비투자 지속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1% 내외 약세 - 이노와이어(073490): LTE 본격화되면서 관련 계측장비 수요 증가. Agilent사 통한 미국 시장 진출. 약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