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이 분주했습니다. 세상에서 젤루 맛난 떡집찾느라~떡고르느라~ 찾아오느라~
별꽃의 떡이였습니다. 별꽃친구가 있어 봄맞이는 어린양하며 인사만 받았습니다. 고맙다 친구야!
글도~ 사진도~ 장기자랑도~ 어쩌면 그리 고마운맘 표현할 재주 하나 없던지~
대장님께 모놀가족에게 감사하고 고마운마음을 표현할 길 없어 그저 마음담은 먹거리로라도......^^
모놀의 재주꾼님들과 함께하며 느끼는 훈훈정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죠
안면도는 몽산포에 친한언니가 팬션을 하고있어 1년에 3~4번은 갔었고
혼자서도 훌쩍 떠나 꽃지해변가를 걸어보기도 했었지만 일몰의 꽃지해수욕장이 그렇게나 아름다운곳인줄은 몰랐습니다.
구름에 가리웠다고는 하나 너무나 아름다운 경험이였죠. 여행하며 셔터를 누르지 않는 습관이 있던 내가
스마트폰을 꺼내며 사진을 찍어보기도 했으니까요.ㅎㅎㅎ
인천에서 첫전철로 시작으로 철새박물관이라는 서산 버드랜드, 부석사의 조용한 풍경, 천수만에서의 굴밥,
바닷가의 안면암,안면해수욕장에서 꽃지해수욕장까지의 해변길, 꽃지해수욕장의 일몰, 백사장에서의 조개구이칼국수
하룻동안에 이렇게나 여러곳을 흠뻑 젖어 다녀볼수 있는건 모놀이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또한 시흥천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개별차량에 동승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심에도 불구하고 시흥에서 소사역까지 돌아주시니 서울에 도착 할 시간보다도 빨리 인천에 도착하였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시흥천사님^^
열두달 내내 모놀과 함께하고 싶은데~
담달 보길도 꼭 가야할터인데~
스마트폰으로 찰칵__흉보지 마시길__
첫댓글 친구야~ 답사후기 쓰기가 초보자한테는 더욱 어려운 일인데 아주 훌륭하게 숙제 잘했구나. ㅎ ㅎ ㅎ
그래 그렇게 조금씩 모놀과 가까워지렴. 너무 뜨거우면 타버리니까 . . . ㅎ ㅎ ㅎ
2012년에는 우리 함께 즐거운 추억 모놀에서 많이 만들자.
몸 잘 관리해서 더 건강하게 지내고 하루하루가 너에겐 축복된 날이 되기를 바란다.
수고 많았어. 다음 답사 성공해서 꼭 함께 하자꾸나. *^^*
ㅋㅋㅋ~~~숙제하느라 혼났느니 친구가 있어 넘~좋다
두사람의 우정이 너무 부럽고 사랑스러워요~~
후기도 순수하고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진 분위기 좋고요
떡이 너무나 맛 있어서 단숨에 먹었지요..ㅎㅎ
답사 자주 오셔요..^^
조신한 모습에 조신한 사진에 조신한 후기 잘 봤어요~~~~ㅎㅎㅎ
건강한 모습 답사에 자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ㅎㅎ
떡도 정말 맛났습니다~~ㅎㅎ 감사~
모놀의 스타 아낙수나문님 격려받으니 영광입니다. 쑥스럽지만 기분 좋아요^^
아낙수나문님을 뵙기위해서라도 답사에 부지런히 가보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그러지 말아요~~ㅎㅎ 익숙하지 않아서 뻘줌합니다~ㅎㅎ
자주 보면 정도 들겠죠? ㅎㅎ 자주 봅시다~~~~ㅎ
폰사진이라기엔 너무 분위기가 좋습니다
*부끄부끄* 들떠있던 마음으로만 보아주세요. 오늘 동사무소 사진반 접수했습니다.
2012년에는 한걸음 한걸음 내딪여 보겠습니다. 도와주세요~~~ㅎㅎ
친구의 우정이 담뿍 담긴 사진인것 같아요^^* 맛있는 떡에 또 다시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일년에 한번보기도 어려웠던 친구를 모놀에서 볼 수 있어 좋기만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모놀식구 모두가 친구가 될수 있겠지요^^
모놀의 지정 찍사 달새가 전례없는 후한 평가를 했네요
부럽습니다
?! 놀 리 시 고 계 신 것 만 같 은~~~
격려해주시는 거죠?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어.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답사였어.
후기도 잘 보고 간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나중 얼굴한번 보자
그래~ 고맙다. 나도 반가웠어 궁금하기도했고...
바쁜 일상속에서 이젠 여유를 찾아야 할 나이겠지 모놀에서라도 자주보자
이제야 봤네. 나는 내심 걱정했단다. 바다바람에 니 감기 들면 어쩌나 하고.....
별꽃한테 물었더니 날씨가 푹해서 괜찮았다 하더라.
내가 갔을때는 엄청 추웠었거든.... 이번에 함께 할 수 없어 아쉬었어.
건강 잘 챙기기 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