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꿈들을 꾸고 잊어버리기 전 일어나서 꿈 올립니다.
해몽 부탁드리며 오늘도 고맙습니다.
[꿈내용]
1. 산신각은 아닌데 산신님의 그림이(?) 모셔져 있는 곳에서 제가 평소하는 기도를 하는데 끝까지 잘 안되네요.
테이블(?)에 아는 사람 사진이 보이고 바다가 있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넣은 액자도 보입니다. (누군지 모르겠어요)
바닥보니 두루마기 휴지있고 국수소면도 원형으로 모아져 있길래 소면을 집어 들고 바닥에 툭 놓았습니다.
흰색 국수 소면이였는데 바닥을 보니 색별로 정리가 되어있네요. 이미 색별로 정리돼 있는 얇은 막대기들(?) 위로
소면이 한번에 딱 색별로 정리가 된게 신기합니다. 파란색이 선명히 기억납니다.
2. 슈퍼인데 여사장이 물건을 채우라고 합니다. 제가 상자에서 과자 꺼내어 채우는데 진열장이 흔들려서 어떤 여자분께
흔들리지 않게 잡고 있으라고 했더니 전화통화하며 잡고 있다 사라졌어요. 그런데 진열장이 괜찮네요.
3. 아는 사람 4명과 식사하려는 자리. 2사람은 어디 가고 저는 양치질 하면서 (깨끗한 물로 입을 헹군것 같습니다.)
윤지민을 보니 밥 한술 안뜨고 사람들 기다리고 있어요. (좌식입니다.) 양치질후 테이블로 갔더니 윤지민이 밥 안먹냐해서
먹어야지요라고 대답했지만 전 앉지 않고 먹을 생각 없습니다. 제 밥그릇을 봤는데 언제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밥그릇에
흰쌀밥 거의 먹고 두숫가락 정도 남았네요. 느낌에 테이블에 불고기도 있었어요.
4. 아는 무속인분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전화하라고 합니다.
전화했는데 궁금했던 것이 생각 안납니다. 제게 천천히 생각하고 편하게 물어보라고 합니다.
5. 어느 기업의 회장이 보입니다. 저는 그 앞에서 정리해 놓은 많은 비닐을 하나씩 버리고 있습니다.
6. 잘은 기억이 안나구요. 어떤 40대의 남자가 저보고 학습부장 같은걸 맡으라고 합니다. 저는 거절하고 있는데,
어떤 얘기들과 이어져서 목련 얘기가 나옵니다. 목련이 마음에 남습니다.
이틀전인가 꿈에 스님 두분이 저를 보는 꿈을 꿨구요.
꿈의 순서는 정확하진 않으나 기억나는 대로 다 적었습니다.
첫댓글 꿈도 순서대로 올리는게 님에게 좋습니다
그리고 꿈을 올릴때 꿈의 요점만 정리해서 올리지 말고 꿈의 스토리를 잘 엮어서 꿈에서 본대로 꿈에서 전개된데로
올리셔야 꿈을 해몽하는데 편리하기도 하고 또 보다 더 신빙성있는 꿈풀이가 될수 있거든요
꿈 1 : 좋습니다 님이 기도한 효력으로 보아도 별로 틀리지 않해요
그친구사진이 보인것은 그림의 떡이라는 말 있지요 그친구는 그사람하고 않된다는게 확실한것이고
국수도 좋은데 그국수중 파란색 좋습니다 그색이 님의 바램을 말해주는 것이지요
좋아요
꿈 2 ,3,4,6, 꿈은 별뜻 없는 지나가는 꿈으로 보 입니다 신경쓸 필요 없어요
꿈 5: 이꿈은 물론 관련있어요 열심히
님이 하고 있는 일 하세요 무슨일이고 한번 시작한 일은 최대한으로 심혈을 기울려서 해야 합니다
어떤일이고 쉬운일은 없어요 모두 힘들고 어렵습니다 허나 목표를 위해서는 그런어려움은
모두 참고 해야 훗날 환한 웃음을 웃을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