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전 아파트 관리사무소 전기기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선임이 아니라 자격증 있는분은 일근제로 출근하시는 전기과장님이 계시고 전 24시간 격일제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05년 32살 11월 1일에 입사했는데 벌써 14개월째네여 제가 여쭤보고싶은건 전 전기과 출신도 아니고(전문대 식품영양과 졸업) 전기 공사경험도 없고 해서그런지 무시를 많이 당하고 암튼 관리소장님이라고 계신데 군대보다 심하게 뭐라고하네여 항상 조금만 실수하면 다른데서 근무하라 나가라 하고 그러네여 백수의 고통이 심하니까 참고 근무하고 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으니까 쉬는날도 계속여운이 남아 공부도 안돼네여. (전기산업기사공부중)전 정년퇴직 즉 65세까지는 전기일을 할려고합니다. 차라리 전기공사 조공의로의 이직은 어떨까요? 지금제급여는 실수령액 120만원에다 검침비5만원 합쳐서 총 125만원 받고있습니다.자격증이 없고 전기과출신이 아니라 뽑아준것만해도감사하고 이급여도 만족합니다.조공은 급여가 얼마나돼나여? 욕심이지만 그래도 지금 받는것만큼은 받고 싶습니다. 물론 더 준다면 동기부여도 돼겠지요4대보험은 들어주나여? 휴일날과 출퇴근시간은어떻게돼나여? 전 등기구교체 콘센트교체 센서교체 등 간단한것은 하지만 전기공사 누전잡기는 아직도 어렵습니다.조공을 하면 기술향상이 더빨라질까여? 열심히 배우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제가 전북살아서 타지에 있을때 숙식제공은 돼나여? 조공을하면 서 자격증 공부하기는 힘드나여? 전기 공사업체에서 근무하시면서 조공을 관리하거나 조공의 생활을 지켜본사람이 이던지아님 정말 조공 부터 저처럼 밑바닥부터 경험해보신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전기인으로서 후배로서 정말 감사히생각하겠습니다
힘이 드시더라도 참으세요. 급여가 적다고 하면 적은것이고 많다면 많은것입니다. 다른 직장에 가면 공부는 커넝 잠 잘 시간도 없습니다. 그리고 전기일을 하려면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대화가 되지 없으면 인간이하의 대우를 받습니다. 어차피 욕을 먹고 있는것 조금이라도 참으시기 바랍니다. 밖에 나가면 피눈물이 나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참고로 전기공사업체에 가시면 엄청나게 고생많이 합니다. 기본체력이 되어야 견디어 내고 위험이 많습니다. 그리고 초급 전공의 급여는 80에서 100만원 정도입니다. 전기공사가 얼마나 힘든가 하면 일당하는 베테랑 기술자도 오전만 하고 도망을 갈 정도고 여름엔 땀으로 샤워를 3번정도 해야합니다
좀 4가지 없는곳을 가신듯 하네요 .. 다니시면서 일단 학원이나 재직자무료과정 같은 교육과정 알아보시고 기능사 혹은 산업기사 취득하세요 틈틈히 다른 아파트 알아보시고 시설관리 중에서도 공부하기 좋은곳은 아파트 입니다. 다른 빌딩이나 병원 호텔 등등은 힘든곳이 많습니다. 전기기사로 가두 잡부인경우가 많구요
잘 생각하시기 바람니다 져도 자격증없고 그냥 현장에서 10여년 굴러먹어서 잘알고았지만 현장일은 무진장 독한맘없쓰면 살아나기 힘듬니다 ㅠㅠ 독한맘 먹고 첨부터 배운다는 생각이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현장 일이건 자격이건 독한맘 먹고 열시미 하시면 좋은 결과ㅣ있쓰리라고 생각함니다 참고로 전가업체 쪽보다는 사둔에 팔촌이라도 알아보세여 전기쪽일하는 사람이 있쓰면 빠른시간에 기술취득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함니다 그리고 조공도 120 은넘개 받아여 ^^
첫댓글 채용은됍니다. 하지만 자격증공부는 좀 어렵습니다. 아파트좀더 계시면서 자격증취득후 현장가시는게 낳지않을까요?
힘이 드시더라도 참으세요. 급여가 적다고 하면 적은것이고 많다면 많은것입니다. 다른 직장에 가면 공부는 커넝 잠 잘 시간도 없습니다. 그리고 전기일을 하려면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대화가 되지 없으면 인간이하의 대우를 받습니다. 어차피 욕을 먹고 있는것 조금이라도 참으시기 바랍니다. 밖에 나가면 피눈물이 나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참고로 전기공사업체에 가시면 엄청나게 고생많이 합니다. 기본체력이 되어야 견디어 내고 위험이 많습니다. 그리고 초급 전공의 급여는 80에서 100만원 정도입니다. 전기공사가 얼마나 힘든가 하면 일당하는 베테랑 기술자도 오전만 하고 도망을 갈 정도고 여름엔 땀으로 샤워를 3번정도 해야합니다
모든일은 시간이 필요합니다...미래를 위하여 투자를 아끼지 마십시요..
전기는 자격증+경력이 필수입니다. 독하게 마음먹고 자격증을 따고 나서 소장 얼굴에 사직서 패대기 치고 나간다고 생각하세요....우선은 자격증을 따고 나서 진로를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나이도 있으신데 너무 전기일에 미련 둘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독한맘 품으시고 돈이 없더라도 자기에게 투자를 좀 하시는게 더 낳을것 같네요
좀 4가지 없는곳을 가신듯 하네요 .. 다니시면서 일단 학원이나 재직자무료과정 같은 교육과정 알아보시고 기능사 혹은 산업기사 취득하세요 틈틈히 다른 아파트 알아보시고 시설관리 중에서도 공부하기 좋은곳은 아파트 입니다. 다른 빌딩이나 병원 호텔 등등은 힘든곳이 많습니다. 전기기사로 가두 잡부인경우가 많구요
다른곳 가셔서 여얼 심히 ...공부 하시길..
아파트에서는 기술도 늘지않습니다. 그리고 자격증요? 저도 따봤지만.3개월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일을 하던 의지만있으면 자격증딸수있어요?아직까진 우리나라 자격증문화는..? 저는 내선과외선을 하던업체에 내선과에서1년근무후 외선3년했습니다(전주타면서도 밤에공부해서 자격증취득했습니다) 외선업체 현장대리로 근무했습니다..조공월급이그래도 120은 됩니다.4년정도하면 기술도 익히고 사람도 익히고 하면...인건비하청이나....내선업체 일을 하청받아서 하면서 자기도 하면 월수입은 일정치 않으나 350되더군요 제친구는 (참고로 제친구는 자격증없습니다) 자격증이 최고는 아닙니다(있으면좋지만) 열심히하세요 무든지 화
만약에 자격증을 따시고 공사업체에 들어가실려면..현장대리는 캐드는 기본으로 배워야합니다. 외선업체 현장대리는 중급이상나야 시켜주고 한전프로그램운용 할수알야 들어갈수있고 채용의기회도 작습니다(대신연봉은 많습니다 최소3200이상)..
잘 생각하시기 바람니다 져도 자격증없고 그냥 현장에서 10여년 굴러먹어서 잘알고았지만 현장일은 무진장 독한맘없쓰면 살아나기 힘듬니다 ㅠㅠ 독한맘 먹고 첨부터 배운다는 생각이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현장 일이건 자격이건 독한맘 먹고 열시미 하시면 좋은 결과ㅣ있쓰리라고 생각함니다 참고로 전가업체 쪽보다는 사둔에 팔촌이라도 알아보세여 전기쪽일하는 사람이 있쓰면 빠른시간에 기술취득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함니다 그리고 조공도 120 은넘개 받아여 ^^
공사업체를 생각하신다면 공사기사를 취득해야 하지만 현장에서는 자격증의 의미는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만약 계속 시설직으로 근무하신다면 전기기사를 취득한후에 용량이 2000kw이하의 선임을 걸고 경력을 쌓으신후 그이상의 변압기를 관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조건 자격증따시구 나오세요..위에분 말씀처럼 소장면상에다 사직서 던지구 멋지게나온다음 하늘을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