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 작년(1월14일)에 선생님께 사주를 봤는데, 재가복지센터를 개업할까, 공무원 준비를 해볼까 물어봤었거든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생일지나면 운세가 들어오니 포기하지 말고 공무원 기회를 잘 찾아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지원했는데 비록 시골 말단이지만 정말 공무원이 되어 지금 연수 중입니다.
현업고수: 아 잘됐네요. 저야 그때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모릅니다만...
손님 : 그때 미래가 불안해서 다른곳에도 물어봤는데 다들 공무원은 안된다고만 했고 선생님만 된다고 하셨어요. 제 인생의 이정표가 되어 주셨습니다. 이 나이에 공무원이 되니 주변에선 다들 놀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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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가 못 맞추면 못 먹고삽니다. 활인업 드립 날리다가 손님들에게 뺨맞습니다. 모든 것을 맞추지는 못할지라도 최소한 노력은 해야합니다. 자질이 없으면 자질이 없는 것을 인정하고 강의나 책팔이에 열중하면 됩니다. 각자 타고난 分이 있습니다. 역학의 제일 도리는 자기 分을 아는 것입니다. 저는 타고난 分이 자료정리라 이렇게 시간나면 자료정리를 합니다.
10년전 후배가 찾아와 모 인사의 도지사 출마에 대해 논의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사주를 보니까 운세가 좋은데 그릇은 도지사 그릇은 아닌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도지사는 아닌데 다른 선거나가면 당선된다고 알려줬습니다. 후배왈 이미 도지사출마를 결심하고 활동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조금 기다려보면 알게된다고 말해줬습니다. 실제 모 인사는 도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한번은 지사가 선거에 재출마하는데 여론이 안좋아서 이번에는 떨어질것 같다고 후배가 말했습니다. 그 지사는 제가 직접 상담을 한 적이 있어서 사주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현재 여론조사는 작년의 기운이 반영이 되어서 나쁘지만 신년이 되면 여론이 좋아지고 재선거에 당선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첫댓글 예, 대단한 고수로 보입니다.
운의 좋고 나쁨만이 아니라 그릇의 크기와 운의 흐름을 같이 읽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빈천한 팔자가 대운이 왔다고 부자가 되겟습니까?
운이 좋다고 다 서울대 가는것이 아닌데 운만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읍니다. .당신팔자는 j대 정도의 클라스입니다. 이게 필요한 거죠.
命運을 함께 아우르는 실력이 부럽습니다.
손님은 역학인 수준에 맞는 사람으로 압축 됩니다.
그래서
실력이 없어도 오래 한자리에 앉아 있으면 자기손님 이 있습니다.
마음 못되게 쓰는거랑. 실력 없는거랑. 비교하면
결국 실력없어도 살아남지만
성질 이상한 역학인 은 다른일 찾아가야 합니다.
추신
모든 정부는 그나라 국민의 수준에 맞는.정부가 들어온다.
뼈아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