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음악협회 10월 16일 별산대 놀이마당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콘서트” 비대면으로 공연
경기도 양주음악협회는 오는 10월 16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 별산대 놀이마당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콘서트’를 올린다.
올해는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공연자들과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양주예술제 기간에 함께 진행된다.
이번 양주예술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이하 ‘양주예총’)에서 주최하고 양주예총 산하 8개 단체 주관과 양주시와 양주시의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한다.
이번 양주예술제는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린다는 취지로 ‘위로 for Yangju’라는 주제로 열린다. 예술제에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목 : “코로나 극복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콘서트”
날짜 : 10월 16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
유튜브 스트리밍 : 유튜브에서 “양주예술제” 또는 “양주예총” 검색
출연진 : 지휘 - 김진수 , 소프라노 - 강민성&한경성, 테너 – 김기선&김진홍,
바리톤 - 탁현호, 한유민 밴드, 양주소년소녀합창단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양주시민을 위해 음악협회에서 위로와 희망의 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유튜브에서 "양주예술제"를 검색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