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견본주택 오픈시 2만6000명 내방...지하철 3호선 녹번역 바로 앞 위치 덕분 녹번역 초역세권으로 관심을 받았던 ‘힐스테이트 녹번’이 조기 완판(완전판매)했다.
23일 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녹번역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녹번’이 지난 15일부터 정당 계약을 시작해 8일 만인 22일에 100% 계약 마감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의 조기 완판은 일찌감치 예견됐다. 지난달 26일 견본주택 오픈 당시 주말 간 2만 6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렸고, 이어진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39.8대 1, 평균 11.7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마감됐기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녹번’의 성공비결을 살펴보면 입지적 강점과 브랜드파워를 들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녹번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인 데다 종로ㆍ광화문ㆍ시청 등 도심은 물론 압구정ㆍ신사 등 강남 접근성까지 뛰어난 점이 수요자의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한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힐스테이트 녹번’ 분양 관계자는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합리적으로 책정된 분양가가 수요자들의 입맛을 만족시켜, 조기 계약 완판이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녹번’은 지하 3층~지상 20층, 13개 동, 전용면적 49~118㎡, 총 952가구로 조성되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