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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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의
='21/06/2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부동산 의혹으로 자진탈당을 권유받은 민주당 의원 12명 가운데 5명이 '버티기 모드'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5명은 애초 국민권익위의 부실한 전수조사를 토대로 이뤄진 조치인 만큼 탈당권유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2. 대권 도전 선언을 앞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내우외환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그의 '대체재'로 평가받는 최재형 감사원장의 대권 도전이 임박한 데 이어 복당한 홍준표 의원까지 윤 전 총장을 향한 공세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편법으로 빌린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부인 김건희 씨 지인이 운영하는 이벤트 업체 이름으로 사용 신청서를 제출해 기념관 직원들은 대선 출마 선언식에 대해 몰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처와 장모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공소시효가 오는 2022년까지 유효하다고 판단할 만한 단서를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향후 해당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 모양새입니다.
5. 다섯 번째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협의에 나선 민주당이 지급 대상을 놓고 고심에 빠졌습니다. 연이은 당정 협의가 ‘선별 지급’으로 흘러가며 당내에서는 “또 홍남기에 끌려갈 수는 없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6. 교육부가 '차별금지법안'의 차별금지 범위에서 '학력'을 삭제하자는 의견을 국회에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법안에 포함된 고졸, 대졸, 출신 학교 등의 '학력은 합리적 차별 요소'라는 검토의견을 제출했습니다.
7. 수술실 CCTV 도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법조계에서도 유사한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재판 내용을 모두 기록하는 ‘녹음속기제도’가 ‘판사의 태도를 바꾼다’며 재판권 보장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주장입니다.
8. 조선일보가 기사 내용과 상관없는 조국 전 장관 가족과 문재인 대통령을 연상하게 하는 일러스트를 사용했다 사과했지만, 조선일보 폐간과 TV조선 종편 취소 청원이 20만을 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9. 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3배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인도 '델타 변이'가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인도의학연구소장은 “마스크 없이 감염자 옆을 지나가기만 해도 걸릴 수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10. 원전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된 식품이 도쿄올림픽 선수촌 식탁에 올라갈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후쿠시마현은 도쿄올림픽에 공급할 식품 목록에 광어, 가다랑어, 무지개송어, 함박조개 등의 수산물을 올렸습니다.
11. 코로나19 유행 속에서 열릴 도쿄올림픽과 관련한 최악의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세계 각지의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가 일본으로 들어온 뒤 해당 바이러스가 없던 나라들로 퍼뜨리는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12. 뉴욕 맨해튼의 국립자연사박물관 앞에 설치된 루스벨트 전 대통령의 대형 동상이 철거됩니다. 말을 타고 있는 루스벨트 전 대통령의 양쪽 밑으로 흑인과 원주민 남성이 보좌하는 듯한 모습이 제국주의를 미화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13. 한국과 일본 사이에 해양경계선이 그어져 있고, 독도가 한국영토에 속하는 19세기 후반의 서양 지도 6점이 발굴됐습니다. 19세기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지도에는 독도가 일본의 경계선 밖에 위치해 있습니다.
14. 무더위에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잠들기 전 차가운 음식을 멀리하고, 운동도 자제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잠드는 순간 아침이 시작되는 것으로 잠자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음날 컨디션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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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30세 미만 사회 필수인력 등 미접종자 사전예약.
쿠팡플레이, 도쿄올림픽 온라인 단독 중계 취소로 무산.
‘목사 모녀’ 갑질 피해 입은 양주 식당, 후원금 전액 기부.
국민 10명 중 7명, 내년 건강보험료율 인하·동결 원해.
윤석열 장모 측 "주가조작 의혹 공소시효 연장은 오보".
'빈털터리 검사' 윤석열, 퇴직공직자 재산 1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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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때 떠나는 것이 바캉스이다.
- 얼 윌슨 -
첫댓글 청와대 공직자반부패비서관...
참 시기적으로 좋은 공격꺼리 제공했네요. 인사검증 기준은 통과되었다고 보면 향후 보완강화해야되겠지만...
부실검증? 논란은 피할 수 없겠죠
당사자의 항변은...
1.청와대 근무전에 취득한거다.
2.대출받아서 합법적으로 취득한거다
3.개발정보를 직책을 이용해 사전에 입수한 것도 아니다.
4.공직자는 법에 부동산 거래를 못하는 거냐?
5.비리와 부패에 해당되지 않는다.
쯤 되겠지요
지인의 부탁으로 맹지를 50억씩이나 주고 취득했다는 것은...
지인이 맹지부근 토지들을 미리 취득해 놓고 청와대 고위공직지도 샀다고 소문을 내고 지가를 올리려는 수법이었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이번 청와대 비서관 취득자도 그것을 뻔히 알았으니까 50억을 대출받아서 맹지를 샀을테구요.
윤석렬이는 만일 와이프랑 이혼하면 완전 빈털털이가 되는건가요? ㅋ
누군가 죽 쒀서 쥴리피아 좋은일 시켰을까? ㅎ
그래도 검찰총장인데 안전장지는 다 해 두었겠지...^^
한국은 백신허브, 일본은 변이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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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짜장의 대관꼼수신청에 관한 경향보도에 대해 조중동이 즉시 쉴드를 쳐주는 기사들이 나오는걸 보면 아직 윤을 버린거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과연 윤은 조중동의 코뚜레에 걸릴까요.
최대한 데리고 가야 유리하겠죠.
홍준표나 오세훈이가 올라올 거로 봅니다.
들러리들 화려하게 등장시켜 관심도 높이고 기레기 대선 보도분량을 장악해야죠.
재판과정 CCtv+녹음속기제도 도입하기를 적극 주장합니다.
대선 슈퍼위크...최재형 사퇴로 선수 뺏긴 윤석열
http://www.impet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