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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엄마, 형 한테는 꾸짖지마" 성적 부담 중학생 투신자살
왕을낚자 추천 0 조회 33,642 06.07.07 21:37 댓글 2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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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08 20:22

    같은 학생으로서 저 아이 조금 이해.... 솔직히 성적이 다는 아니잖아요. 성적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부모님도 조금 이해안가요. 평균 88도 솔직히 못한건 아닌데... 저 애도 노력했는데 얼마나 애가 탔을까요...

  • 06.07.08 21:34

    안타깝고 불쌍하긴 하지만 그래도 자살은 나빠요..ㅜㅜ

  • 06.07.08 21:47

    이글보고 운건 저뿐인가요?

  • 06.07.09 11:13

    저는 제 상황이랑 매치가 너무 잘되서 울었어요 ㅜㅜ..

  • 06.07.08 22:24

    전 85점넘으려고 그렇게 안간힘을 ㅡㅡ ...........

  • 06.07.08 22:44

    저기 어머님분도 너무 불쌍하고 가엽고, 하늘로간 아이도 그저 가엽고 불쌍할뿐.......

  • 06.07.09 01:17

    정말...경험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모르실 거예요. 성적이 잘 나왔을때의 부모님의 환한 표정과, 성적이 떨어졌을 때의 부모님의 어두운 표정을 못 보신 분들은.........얼마나.............

  • 06.07.09 04:12

    엄마마음이 어떨까......저 엄마는 평생 자기가 아들을 죽인거라는 죄책감이 시달리며 살꺼야 .... 아 정말 찢어질것같겠다.........

  • 06.07.09 14:05

    저도 저번에 아빠가 한말떄문에 갑자기 흥분해서 다호홉증후근떄문에 병원갔어요.

  • 06.07.09 23:45

    우리나라 교육제도 정말 문제 많습니다ㅠㅠ... 얼마나 맘 고생이 심했으면ㅠ.. 하여튼 저 세상에서는 아무런 걱정없이 편안하길...

  • 06.07.10 19:39

    엄마 가슴도 찢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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