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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길고양이 길들이기
정경아 추천 1 조회 672 13.08.08 09:5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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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8 10:41

    첫댓글 울 몽실이 데불고 살게된 사연하고 비스무리~해부러라.....
    울 몽실이가 회사댕길때 직원이 지하주차장에서 주워온 강지였거든요.
    평소에 강지를 벨로 안좋아했던데다 처음엔 때가 꼬질꼬질~~
    근데 정이 들다보이....지금은 갸 없시믄 몬살아여~~ㅎㅎ

  • 작성자 13.08.08 12:18

    저는 꽃과 나무 식물 키우는게 좋은데 강아지는 이쁘긴한데 정성과 애정을 가지고 아이 돌보듯이
    키워야 될거 같아서 일 때문에 못키우는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랍니다.
    향수 뿌려대느라 정신이 없고 아들에게 하소연합니다.ㅎ.
    그렇다고들 하더라구요... 정들면 사람보다 헤어지기 힘들다고..많이 사랑해주고 이뻐라
    하시는 돈키호테님~진정한 애견가 이시네요...오늘도 행복하세요.^*^

  • 13.08.08 11:31

    냥이는 차분해서 키우실만 할거예요
    저두 양양이 키우고 있거든요
    러시안 불루 인데 아파트 살다가
    주택에 오니까 신난다고 돌아 댕겨요~

  • 작성자 13.08.08 12:30

    남자 냥이라 키우기가 더 쉬울줄 알았더니...완죤 천방지축이고 명랑해서
    두아들과 더 친해지는것 같아요. 맴매!해가며 길들이기를 하는데 제법 질서를(응가라든가 제자리에서 밥먹는거 등등..) 지켜줘요.
    집을 소개할때 고양이 키우기 좋은 집을 소개 시킨적이 있는데 시베리아산 눈동자에 푸른빛이 나고 털이 은갈색인
    고양이 였는데...그 집 주인은 고양이를 위해서 배려를 많이 했어요.
    좀 어두운 집이었는데 고양이 키우기 좋다고 한번에 사시더라구요.
    온갖 고양이 놀이터와 침대 이런걸 다 갖추고 키우는걸 보고 대단 하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님의 냥이도 제법 사랑스러울것 같네요 감사해요.

  • 13.08.08 17:34

    내가 처음부터 물렁이 엄마가 질줄알았어요.. ㅎㅎ
    나도 싫어하니 경아님편인데..

  • 작성자 13.08.08 21:46

    아미주님 반가워요. 오랫만이네요.
    히히..제가 얼마나 똑소리 나게 산다고들 하는데
    물렁이라구요~아들에게만 그래요.
    엄마 말이라면 잘듣는 아들들인데 ...이상하게도 이럴땐 은근 고집불통이네요.
    아미주 오빠! 늘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13.08.08 22:32

    글로는 이렇게 이쁘게 말도 잘 하는데 왜 그렇게 부끄럼은 많은지... ㅎㅎ

  • 13.08.08 18:48

    기왕 글케되었으니 낚이셨습니다.. 길이 건강하기를요.....

  • 작성자 13.08.08 21:50

    낚인것 같습니다.ㅎㅎ
    제가 참아야죠.
    최선을 다했는데도 개선이 안될땐 알아서 각오하라고 했으니
    키우면서도 마음이 좀 그럴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 13.08.09 09:47

    저 역시 동물을 좋아하는데여. 어릴때 헤여짐이 슬퍼서
    동물을 안 키우려했었는데..결국 작은 애에게 졌답니다.
    고양이는 다 좋은데... 두가지 단점이 털이 많이 빠져서 청소기를 자주 돌려야합니다.
    또한가지는 화장실이 지져분하면 이불,벼개에 응아를 하니 조심하세요.
    그럼 애교도 부리고 귀여울것입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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