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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김모씨가 사건을 저질렀네요. 26살의 평범한 컴퓨터회사 직원이였는데 빚이 1000만원이였다는군요.
그래서 총 3명을 살인했습니다. 정말 잔인하죠?? (첫 희생자 윤모양) 납치,피살 과정 5월15일날 오후 11시에 안양8동 집근처에서 강제로 자동차에 태워 납치됨 오후11시58분경 남자친구에게 구조 요청 오후11시59분경 112에 신고를 함. 5월16일날 새벽0시1분 남자친구에게 재시도 구조요청. 새벽1시 청테이프로 얼굴과 입을 20여차례 감겨 살해됨. (피해자 허모양) 안양근처 공동묘지에서 양손이 잘린상태, 알몸으로 살인됐음 (피해자 김모양)
비슷한 과정으로 알몸으로 살인됨.
특히 마지막 피해서 김모양은 양손이 잘린 상태였데요.. 신고 못하게 손을 잘라버렸다는데... 정말 파렴치한 놈이네요.. 아..이 김모양이 조금전에 김민희양입니다...ㅠ_ㅠ |
경기도 안양 일대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연쇄 살인사건〈본지 6일자 A10면〉의 첫 피해자인 윤모(22)씨는 납치된 뒤 휴대전화로 112에 전화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자신이 긴급 상황임을 경찰에 알려, 위치추적과 구조를 기대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경찰은 흔한 ‘장난 전화’거나 ‘실수’라고 생각해 무심히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도 정말 .....어떻게 그렇게 무심할수가 있을까요
한낱 장난전화로 알았다니요..어떻게그래요.
그 무심함이....이렇게 끔찍한 사건을 만들었습니다.
경찰도 잘못이 있지만.무엇보다 장난전화를 수도없이 하는 우리 시민들이죠
....정말...무서워요 사람이라는게 과연 ...
사람들의 잔인함에 말을 잃었습니다.
나도 박달동人
저사람이 그랬대요, 사회에 나와도 계속해서 살인 저지르겠다고. 저게 정상인건지. 개념도없고 정신도없고. 양심도 없고. 어쩜그러냐 인간이라는게 사람이제일무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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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아진짜 미치겠네 경찰들 진짜 좀 이상함 장난전화 때문이란거 이해는 가지만 정말 요즘 경찰들 이상해 막 신호위반하질 않나 무당횡단하질않나= = 그럼 신고전화는 왜받냐고요!!
발로 가건 차로 차건 경찰들이 민원들어와 출동해야하는데 그럼 신호 지키고 있을까요?!
이분은 그 말씀이 아니라 사적인걸 말씀하신것 같은데요 요즘 막 뒷돈받고 말 많잖아요
헉안양사는데....
저두..ㄷㄷ
앞으로 경찰에 장난전화하다 걸리면 벌금 몇백만원씩 꼭 받아내서 근절시켰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경찰분들도 힘든건 알지만 성의를 가지셨으면... 애초에 힘든일 마구 시키고 월급도 쥐꼬리 만큼 주고 하루종일 근무하고, 경찰목숨을 범인목숨보다 더 가볍게 생각하는것 부터 고쳐야 경찰들도 좀 나아질거 같다는...
미친인간 미친인간 미친인간.....안양 옆동네 안산사는데 정말 무섭다...휴 세상살기 이렇게 힘들어서야
경찰이 무슨 잘못이예요 ㅡㅡ 설명 못들었음? ㄱ-
전에도 이런글 올라왔었는데 그분은 외국에서 011 누른다는걸 잘못해서 911 눌렀다 바로 끊고 011로 통화해서 끊었는데 바로 911에서 전화가 왔다네요 무슨일있냐고 .. 근데 우리나라 경찰은 장난으로 받아들였단거죠 .. 혹시라도 하는 마음 가지고 수사를 했어도 이런 피해가 두번 더 일어나진 않았겠죠..
만약에 경찰이 다시 전화했다고 해도 그 여자분은 전화받을 상황도 아닐뿐더러 범인이 그여자가 도움요청을 했다는것을 알고 더 빨리 살인했을지도 모르죠.. 이모든 원인은 다 저 살인자때문인 겁니다
비꼽니까?말투가 왜그래요 기분 굉장히 상하네요.충고를 하려거든 상대방이 어떻 게 말해야지 상처를 안받을까 하고 충고를 했으면 하는데요 기분 정말 상하네요
근데 경찰이 다시 전화한 사람에게 전화하면 그게 더 위험하다고 하던데요 .그러면 살인자가 다른 사람에게 연락을 했단 걸 알고 거의 십중팔구 인질을 죽인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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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시스템 자체가 걸려오는 전화 일일이 다,,그것도 통화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벨 잠깐 울렸다가 끊긴 전화까지 바로 위치추적해서 출동시킬 수가 없습니다 불가능이라구요 현체제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그런소리 못하실텐데,,경찰잘못 아니고요 시스템 자체의 문제,,고로 체제를 이딴식으로 밖에 구축해놓지 못한 윗대가리들이 문제,,또한 전근대적인 시민의식으로 인한 장난전화 남발도 부수적인 문제,,제일 큰 문제는 살인자,,
칼들고 다니야긋네....그리고 어디서 봤는데요 차에 납치된경우는 거의가 살해로 되는경우가 많기때문에 기회를 보고 무족건 도망을 나오거나 아니면 같이 싸워야 된다고 그러드라구요..차에 타면 살해당한다고봐야 하기때문에 살려고 노력해야된다더군요..끔찍
여자들 살기에 너무 무서운 세상이야...무서워서 어디 다니겠냐...돈 많이벌어서 경호원고용해야지ㅠㅠㅠㅠㅠㅠ
장난전화 하는것들이 더 문제-_-아오 ㅠㅠ 열받아
나 안양사는데...........
개인적으로 뭐 경찰만 탓하는 건 아니지만 만약의 가능성을 무시한 잘못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째든 살인자 저 개늠새끼는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이는건 저 새퀴가 빨아들이는 산소자체가 아까울 뿐만 아니라 존재 자체가 해악..전기의자로 물 뭍은 스펀지 안물리고 사형시켰으면 좋겠네요
어떡해.. 끔찍하네요.... 정말 저런상황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나한테도 일어날 수 있는일이니까... 살인자들은 그냥 감옥에서 썩어죽었으면 좋겠네요
돈만 뜯어내지 왜 사람죽이고 지랄이야
경찰은 어쩔수 없죠. 그 많은 장난전화부터 좀 없으면 좋겠어요 . ㅜ ㅜ 아 너무 가슴아파요 불쌍해 ㅜ ㅜ ㅜ ㅜ 부디 좋은 곳에 가길....ㅠ ㅠ 아 넘 슬프다
금정역 맨날 학교갈때 지나간단 말야!!! 4호선타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칼들고다녀야겠네요 ㅡㅡ무서운세상
사형~!!
저런 미친놈은 똑같이 당해봐야함
말세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