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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텃세에 대해서
변강쇠 추천 0 조회 427 06.01.21 08:4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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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21 09:19

    첫댓글 군대에가면 어리버리한 신참교육시키는거나 마찬가지...?? 처음에는 다그래요,, 자기말에 순종하는인간을 만드는거죠... 저역시 그랬구요... 저는 계장까지 달고나왔던 사람이라서 무쟈게 갈궜었습니다... 나이 40줄넘은 염감들보고도 씨발씨발하며 갈궜었거든요...

  • 06.01.21 09:21

    나중에는 아무것도 남는게 없던 인간이 되어버렸지만 그당시에는 어쩔수가 없었던 상황이었으니깐요... 그렇게하지않으면 완전 엉망이 되어버리죠... 근데 이건 사무직이 더욱더 심하답니다... 사무실여직원에게 개좆같은년아라는 말은 기본이고 저역시도 야이 씨발새끼야 하며 컴터던지고 별명이 개또라이였으니깐..ㅋㅋ

  • 06.01.21 09:23

    미친개랑 개또라이로 불리던제가 회사를 나와보니 웃기기만 하더라구요... 하지만 위로올라가려면 그렇게하지않으면 절대 위로 치고올라갈수가없다는사실 명심하세요... 멸공..ㅋㅋ

  • 06.01.21 10:37

    고소안된게 신기 하군요..

  • 06.01.21 11:09

    욕듣고 가만 있나.. 죽통을 360도 샤샥 돌려버리고 퇴사 ㄲㄲ

  • 06.01.21 11:16

    죽통!!~~ 올만에 들어보는 소립니다..ㅎㅎㅎ 간만에 웃고 갑니다..ㅋㅋㅋ

  • 06.01.21 12:27

    아직도 개념없는사람이 있네 회사생활 그렇게하면 재미있나? 무조건 돈이건 자리 탐내지 말고 주변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됩시다. 욕먹어가서면서 돈벌면 좋습니까 웃으면서 일해야지 좋은거죠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게 못할망정 싫어하게 만들지는 맙시다. 하지만 공과사는 구별 해야겠죠 칠성~!

  • 악덕특병님//특례병 나오신거로 아는데 저도 님이랑 비슷하거든요..근데 저는 정반대로 일했어요 특례병과 외국인위주의 초3D 업체였고..직원 40명에 현장20 사무직20명(다 직급자..ㅋㅋ)..그래도 밑에 애들이랑 아저씨들 살살 달래고 웃으면서 일했습니다..그래야 더 수월하고 맘도 맞는거죠..

  • 일은 윽박지르고 욕한대서 능률이 오르고 순종하는게 아닙니다.채찍과 당근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모름지기 맘이 편하고 손 발이 맞아야 하는 법,사회 생활 다시 배우세요.

  • 그리고 보면 볼 수록 열받을라 그러는데 나이 40먹은 어르신이 님 친굽니까?영감들이라뇨..??그리고 씨발씨발요? 어쩔 수 없었다는 말로 합리화 하지마세요 욕을 함부로 내뱉는 것은 못배운 표시이자 무식한 표시입니다. 자기 얼굴에 침 뱉는 행위 삼가하세요.

  • 아..진정하자 진정하자..ㅡ.,ㅡ;;가만 생각하니 저희 회사도 님같은 사람이 둘 있었는데..네 해 위네요 저보다..그렇게 동생들 갈구고 욕하고 온갖 짖 다하며 놀아나다가..아작났습니다..*^^*

  • 변강쇠님 답변 해드릴께요..생산직 뿐만 아니라 어딜가든 그런게 있게 마련입니다.직속 사수는 심리적 우월성 이랄까 그런게 있고 님이 신참이니 앞으로 교육을 시켜야 겠지요 그래서 흔한 말로 갈구는 겁니다..그럴땐..대들면 안되고요 열심히 일하시고 시간이 흘러 인간적으로 친해지면 됩니다..참으면 됩니다.

  • 06.01.21 13:54

    악덕특병님 인생그딴식으로 살지마세요 어렵다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나이드신 어른한데 욕을한다니요 당신은 뭐가 잘나서 그런건지 내자신을 낮추고 사람을대하면 따르게 마련입니다

  • 06.01.21 18:09

    슬퍼지네요.ㅠ.ㅠ 우리아버지가 회사생활하면서,, 나이어린분께, 갈굼;;당한다고 상상해보니,ㅠ ㅠ에휴.. 좋게좋게삽시다~ㅠㅠㅠ

  • 06.01.21 20:30

    악덕특병님 나중에 죄받아야요..내가 하는만큼 분명히 언젠가는 돌아옵니다..명심하세여.!

  • 아..댓글 괜히 봤음..종일 화가 나네요..머리 속에 멤도는게..ㅡ_ㅡ;;진짜 지우개로 싹 지우고 싶네요.. 으 열바더..ㅋ글고 검색해보니 접때도 욕하셔서 난리 함 났던 분이네요..기억나네요..자게 5019번 글이죠..말이든 글이든 하기전에 한번 생각해 보고 합시다 쫌

  • 06.01.21 22:10

    악덕특병님은 미친개, 개또라이라고 불릴만 하네요^^ / 바로 위에 악덕특병같은 저런 사람이 심하게 텃새 부립니다. 일종의 피해의식 같기도 하고 남을 갈구면서 쾌감을 느끼는 ㅂㅌ같기도 하고...-_-;;; 어쨌든 나 혼자 잘해서 되는 일도 아니고 굳이 생산직이 아니라도 정말 사람을 잘만나야 돼요.

  • 06.01.22 05:31

    그러니깐요... 나왔죠... ㅋ ㅋ 그래서 이렇게 정처없이 떠돌이생활만 해야되는건가봅니다... 뭐가 이렇게 만드는 것일까요...?? 어떻게 따지면 저도 같은 봉급쟁이일 뿐이었는데... 알수없는 권리의식같은거...??

  • 06.01.22 05:36

    지금은 그회사에서 일하는 애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밖엔 안들어요... 근데 지금 그회사 완전히 개판되어버렸어요... 애들 동네 주민이랑 패싸움하고 필리핀 노동자들이 사무실털다가 걸리고... 이런저런 빚쟁이신세에 빠져버린 애들예기를 들으니 있을때 잘해줄껄... 왜그랬을까라는 생각밖에는...

  • 06.01.22 05:40

    잘해주고 보살펴주고 감싸줬으면 괜찮았을까... 아님 그지역이나 회사자체가 애들을 그런분위기로 조장을 하는건가... 내가관리하던 반장이란녀석은 왜 두들겨맞아서 아직까지 병원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을까... 다시는 그회사나 그동네를 가기가 싫어집니다... 멍청했던 내자신의 모습만 떠오를테니깐...

  • 06.01.22 06:19

    하긴 지금도 멍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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