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에 이은 후속편으로 올리고자 합니다.
제가 당초 이문제에 대해 생각해봤을때는 7호선과 인천3호선열차를
인천3호선의 청라-부평구간 개통과 7호선의 청라 직결운행이후
용유역까지 직결운행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았으나 장암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애매해지는게 다소 있기 때문에(인천공항철도에서
9호선과 인천3,7호선이 들어가면 인천공항철도가 들어갈 자리가 없으니까
요.)
어젯글에는 청라까지만 직결운행하자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청라지역의 종점은 인천공항고속도로통과지점근처가 확실합니다.
그리고 만약 인천공항철도의 청라역 신설시 청라역이 인천3호선 종점역
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말인데, 3호선(서울 아님) 청라역과 인천공항철도간의 직결선을 만들어
3,7(서울)호선 열차를 인천공항철도까지 운행하게 하여 용유역까지
운행하는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그렇게 하면 청라지구내 주민들은 3호선을 타고 청라역서
안천공항철도로 갈아타지 않고도 바로 인천공항,용유.영종.무의지구를
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그리고 인천공항과 인천북부지역과의 교통
연계성이 편리해지고 인천공항철도와 고속도로의 수요를 분산가능합니다.
이문제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인천지하철 3호선과 인천공항철도를 직결운행하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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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만 인천공항승객들이 인천3/서울7호선으로 서울에 진입할 때 걸리는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