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수댕청이)
양배추쌈 먹고 싶은데 세통을 사가지고 너무 많더라구ㅋㅋㅋㅋㅋㅋ
처치곤란이라서 이렇게도 만들고 저렇게도 만들어봤는데
채 썰어서 팽이버섯이랑 같이 계란물만 넣고 부쳐봤더니
먹어보니까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이...
얼렁뚱땅 오코노미야끼가 되버렸다,,ㅎㅎ
알람설정이 안되어있어서 몰랐는데 이렇게 반응이 많은 줄 몰랐어!!ㅜㅜㅜㅜ
출처 오타난거 알려준 여시도 고마워,,,ㅎㅎ
레시피 사실 별거 없어.. 내용 그대로라서 부끄러운데 다들 자세하게 궁금해 하니까 잘 써볼게!!
양배추랑 팽이버섯의 양은 둘이 합쳐서 후라이팬 하나에 바닥채울만큼만 하면 돼!!
1. 생양배추를 채썰어준다.
2. 팽이버섯도 얇게 썰어준다.
3. 계란 3-4개 정도 그릇에 풀어준다.
4. 풀어둔 계란에 후추랑 소금을 조금씩만 넣어준다.
5. 후라이팬에 채 썰어준 양배추랑 팽이버섯을 먼저 넣어준 뒤에 풀어둔 계란을 조금씩 부어준다.
6. 뒤집어서 반복!
7. 분해되지 않고 잘 붙어있으면 잘 익은거에요!!
기호에 따라 간장 또는 케찹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가쯔오부시는 진짜 냉동실에잇으며녀 요물이야!!
@댠.. 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헐레벌떡 해먹엇는데 맛잇다 .... 난 반죽엔 간 안하고 소스뿌렷어 ㅋㅋㅋㅋ
소스 기교 보소 멋있다 ............ ★
미챠따 나 마요네즈존많인데
양배추 진짜 좋아하는데 저렇게 먹어봐야겠다
뱅이버섯을 얇게 써는게 뭐야..?!
나는 귀찮아서 그냥 먹기 좋게 뜯기도 하고 결대로 썰기도 해!!
@수댕청이 오... 글쿠나 고마워!
크 팽버~~~~
다음에 만들어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