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있는 한 데모는 없어지지 않는다."
趙甲濟
"주한미군이 있는 한 데모는 없어지지 않는다."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이 독백처럼 한 이야기이다. 오늘 광화문으로 시위하러 나오는 사람들 중에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이 안보에 어떤 영향을 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열 명 될까?
핵문제가 최순실 사건보다 더 중대한 사안이란 사실에 동의하는 이는?
자주국방을 포기한 사람들이 못할 짓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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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라판타지아 2016-12-03 오후 8:03 | 생각하는 사람, 생각이 있는 사람은 광화문에 나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뭘 열명까지 후하게 쳐주십니까? 혹시 한명 정도라면 모를까? 광화문에서 ‘북한도발 규탄대회 촛불집회 ’를 연다고 하면 지금 시위대 중에 나올 사람 있을까요? 이런 사람들을 ‘애국시민’ 이라고 모 방송 프로 진행자인 유명 남자 배우가 얼마전에 멘트 하는 걸 들었습니다.
물론,애국심의 사전적(辭典的)의미인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겠지만 이는 너무 감성적이고 단선적(單線的)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애국심이란 막연하고 단순한 사전적 의미를 넘어 나라의 기초이념과 역사에 대한 이해,자발적 헌신에 기초해 성립하는 국민적 연대감 또는 도덕적 책무감을 갖고 행동할 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리에 나와 촛불만 들면 모두 ‘애국’이 되는 건 아니란 걸 그 유명 남자 배우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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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그이름만 2016-12-03 오후 2:39 | 미군이 들어오면서 불행끝 행복시작이었고 미군이 철수하면 -떠나는 날 행복끝 불행시작이 될것이다-대한민국 우리나라에게 그리고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하지만 누구들에게는 그반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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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그이름만 2016-12-03 오후 1:32 | 미군이 처음으로 한반도에 들어 왔을 때 해방이되었고 미군이 완전 철수했을때 수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하고 이산가족이 생기고 모든것이 파괴된 625가 일어났다 인민군 유경수탱크부대가 서울대병원에 있던 700명의 국군부상병을 모조리 학살했고 인민재판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서울에 있던 청년 학생들은 징집되어 인민군으로 낙동강에서 쇠사슬에 묶여 기관총을 국군과 미군을 향해서 쏘면서 어머니를 부르며 국군과 미군의 총탄에 죽어갔다
미군이 다시들어 왔을 때 우리는 서울을 빼았기고 대전에 있었고 낙동강에 있었다 다시들어왔을 때 이승만 대통령은 전시작전권모두를 맥아더에게 넘긴다 지금까지-전작권은 한미연합사에 있다 영천이 무너지면 미군은 워커장군은 일본으로 완전철수를 계획했고 그때 영천전투를 승리로 이끈 장군이 유재흥장군이었다 -일본육사출신에 후에 현리전투의 패장이지만 중공군의 공격으로 다시 미군은 일본으로 철수를 생각했고 닉슨독트린으로 2사단 7사단중 7사단을 철수시켰다 카터가 2사단마저 즉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려고 했다 지금은 2사단 3개여단중 1개여단만 있다 우리군 1개여단이 합쳐서 연합사단이라 불리운다
미군이 가면 우리나라에 누가 투자를 하려고 할까 투자자들은 떠나고 주가는 폭락하고 신용등급은 급락할것이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며는 ....... ?
불행은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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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면유생 2016-12-03 오전 11:25 | 마군이 늘상 있는 공기요 햇빛 인양 무심하다가 미군이 철수해야 안보 걱정한다는 명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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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향꽃무 2016-12-03 오전 10:16 | 논법이 이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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