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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찜닭',"어른이 된다는것",'광화문 연가'
♡앤서 사랑해♥ 추천 0 조회 377 04.01.25 09:5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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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25 10:04

    첫댓글 우선 찜닭 하나에 그런 인생의 교훈을 터득하신 앤써사랑해 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영화관이 후진지는 잘 몰르겠구요, love actually.. 좋은 영화 보시니깐, 영화관이 많이 열악하다해도 좋은추억으로 남으실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친구'랑 그영화를 봤는데, 그후로 그 친구를 많이 좋아하게 되버렸다는..

  • 04.01.25 10:05

    그리고 요즘 속 앓이 제대로 하고있습니다 ㅜ.ㅜ

  • 04.01.25 10:08

    일단 코아 아트홀 부터 대답 드리면 거의 매니아 수준의 극장이죠! 그리고 글의 많이 공감이 가죠.. 쩝~ 그러나 언제나 후회만 할수 없기에 주어진 시간에 잘 보내는것이 후회없는 인생을 사는 길 이겠지요..

  • 졸업하면 대학생들이 부러워집니다..;; 그리고 코아 아트홀은 좋은 영화 많이 하는 곳입니다.. 시설은.. 음..

  • 04.01.25 10:58

    러브액츄얼리 좋네요. ^^

  • 04.01.25 13:08

    그래도 세상은 살만합니다...

  • 04.01.25 13:56

    그럼에도 그렇게들 아둥바둥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속에도 사는 이유와 맛을 찾아가면서요. 중학교때 바라본 고등학교, 군입대전 바라본 군생활 모두 그렇지만 그 속에도 다 살아갈만한 이유와 나름대로의 멋과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코아아트홀은 천장의 압박이 상당한 기억이...

  • 04.01.25 15:14

    뜬금없는 소리지만...우리나라 알바비 너무 짜요!!!

  • 04.01.25 16:20

    저도, 아무생각없이, 용돈 타 쓰다가, 대학오고나서, 직접 벌어서 생활해보니까, 확실히 뭔가 깨닫게 되더라구요.

  • 04.01.25 16:32

    `17,18살까지만 해도 외식같은건 엄마 아버지가 항상 주말마다 시켜주시고` -> 이 대목이 부러워요 ㅠ_ㅠ 전 중학교 이후로 부모님과 같이 외식해본 기억이 없음.. ㅠ_ㅠ;;

  • 지금 님의 나이에서 딱 10년이 지나면 10년전 님의 생각에 아 그런 생각을 하던 어린시절이 있었지 하며 웃을 수 있을겁니다...전 24살에 뭐했는지 기억도 안나더라구요...-_-;;

  • 04.01.25 17:42

    헉.. 조류독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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