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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수인 888 과 4월 4일의 연관성은?
1)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 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시록 22:1-2)
누구나 한번쯤은 이 말씀을 읽을 때 생명수 강가를 산책해 보고 싶은 소망을 가져 보았을 것입니다. 강 좌우로 생명나무가 있어 각종 꽃들이 만발해 있고, 열두가지의 실과를 맺은 그 산책길을 걸으며, 지상에서는 맡아 본 적이 없는 꽃들의 향기를 마음껒 맡고, 실과를 따먹기도 하는 광경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황홀해 집니다. 더구나 믿음의 선배들이나 동료들과 함께 거닐며 화기애애하게 믿음의 대화를 나누게 된다면 그 기쁨은 더 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주님과 함께 산책을 하며 사랑의 대화를 나누는 데이트를 상상한다는 것은 최고의 극치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소망이 이제는 더 이상 상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요, 현실로 다가 온 것입니다. 그것도 <NOW>(지금)의 임박한 현실로 눈 앞에 닥쳐 온 것입니다.
지난 번 글에서 괴산의 미선나무꽃 축제에 찾아 갔었던 일화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후 충주와 제천의 벚꽃축제를 둘러보며 주님과의 사랑을 나누었고, 안동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는 안동댐의 강과 월영교가 강가를 따라 만개된 벚꽃들과 어우러진 광경을 접했을 때 그 아름다움에 탄복했고 압도 당하고 말았습니다. <수양벚꽃>이라는 말을 여기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벚꽃가지들이 마치 수양버들 처럼 강가로 축 늘어트려 있었고, 길 위로 긴 아취를 만든 정경은 압권이었습니다. 그 정경을 보면서 즉각적으로 떠오른 생각이 바로 생명수의 강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그 어떤 뛰어난 자연경관도 천국과는 비교조차 안될테니, 생명수 강가의 아름다움은 인간의 상상을 불허하는 극치일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생명수 강가를 주님과 함께 거닐 수 있는 영광이 바로 눈 앞의 현실로 닥쳐 온 상황이니 이 어찌 흥분하지 않을 수 있겠는지요?
2) 일전의 글들에서도 쓴 바 있지만, 저는 그동안 오순절을 휴거의 절기로 보아 왔습니다. 그 이유는 이러합니다. 저는 이스라엘을 자주 다니면서 절기에 관해 깊이 알게 되었고, 나팔절은 휴거의 절기가 아님을 벌써부터 알게 되었으며, 또 그렇게 전해왔습니다. 왜냐하면 봄의 절기들은 주님의 초림과 연관이 되어 있고, 가을의 절기들은 주님의 지상재림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봄의 절기들(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이 주님의 초림 때 연속적으로 묶여져 성취되었기 때문에, 가을의 절기들(나팔절, 속죄절, 장막절) 역시 주님의 지상재림 때 연속적으로 묶여져 성취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원리와 패턴은 동일하고도 일관되게 적용된다고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팔절에서 시작된 회개가 10일 동안의 <Days of Awe>(경외의 날들)을 거쳐 회개가 지속되어 속죄절에서 마침내 용서되기 때문에, 나팔절과 속죄절은 함께 묶여져 있으며, 그 사이에 7년이라는 환란기의 긴긴 기간이 들어가 그 두 절기가 분리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팔절과 속죄절은 주님의 지상재림 때 이스라엘을 통해 성취 될 절기들인 것이며, 장막절 때 이스라엘과 교회가 함께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흔히 오순절의 절기가 초림 때 이미 성취되었다고 하지만, 이 역시 잘못입니다. 오순절은 밀의 일찍 익은 중간수확을 하나님께 열납하는 절기인데, 오순절날 성령님이 강림하시기만 했지, 일찍 익은 밀이 아직 열납되지 않았기 때문에 성취가 완성되었다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오순절을 휴거의 절기로 보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일전의 글들에서 쓴바대로, 금년초 부터 심상치 않은 징조들과 싸인들이 분명히 나타나자 고정선입견에 집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판단이 들었고, 그래서 일체의 고정선입견들을 다 내려놓고 모든 가능성들을 다 열어놓은 상태로 무조건 지금 당장 예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기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제가 무엇이관대 하나님이 이루시는 역사에 오순절이라고 저의 견해를 감히 우길 수 있겠습니까? 유월절이 예수님의 초림 때 이미 성취되었지만, 신부는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는 신분임으로 얼마든지 반복되어 성취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 아무도 알 수 없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이 그 날과 그 시를 아시며, 주권은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깨달은 바로는, 휴거가 반드시 절기의 날에 맞추어 일어난다는 보장도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절대자이시요 완전자이심으로 아무 때나 역사하시지는 않고 분명 어떤 원리에 의해서 역사하시겠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절기날에 맞추어 일어나기 보다는 절기와 연관된 어느 날일 것으로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보게 된 이유는 이러합니다.
a. 우선 휴거는 감추어진 신비이며 비밀이기 때문에 정해진 절기날이 아닐 수 있는 것입니다.
b. 주님께서 생각지도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였음으로,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며, 따라서 이렇게 저렇게 지식적으로 예견 될 수 있는 절기날이 아니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c. 주님께서 항상 깨어 기도하며 예비하고 있으라고 명하셨는데, 말씀이 성도들에게 요구하는 자세도 신랑의 오심을 늘 사모하며 기다리는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초대교회 때 사도바울을 포함한 대다수의 사도들이 다 주님의 다시오심을 임박하게 전했는데, 그들의 오류가 아니었고, 그것이 하나님의 원리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주님의 오심을 사모하는 신부의 상태로 세상을 떠난 성도라야 휴거 때 먼저 부활되는 것입니다. 그때 당시 주님의 오심이 2천년 후에나 있을 것을 알았다면 성도들은 모두 절망속에서 세상을 떠났을 것이며, 신부로 부활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미리 어느 절기가 휴거의 절기라고 못박을 경우, 상당한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고, 이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결코 아닌 것입니다. 얼마전 2015년 장막절 부터 환란기가 시작된다는 아이작 뉴턴의 연구결과가 올라왔었고, 년수를 말하지 않더라도 나팔절이 휴거의 절기라는 글이 종종 올라오는데, 자칫 이런 메시지를 접할 때 그때까지는 시간이 있음으로 세상에서 좀 더 누리다가 그때 가까히 가서야 예비되려는 속성을 보일 수 있는 것입니다. 또 금년의 나팔절에 임박해서야 예비되었다가 지나가면 내년 나팔절까지는 긴 기간이 있음으로 다시 세상에서 누린 후에 돌아오려는 속성을 보이게 마련인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지식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예견 할 수 있는 절기의 날에 맞추어 하나님이 역사하시리라고는 보기 어려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원리에 위배되기 때문인 것이며, 하나님은 결코 자신의 원리를 위배하여 역사하시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이상적인 자세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항상 깨어 예비되되 먼저 오는 가능성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 지켜보는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올바른 성도들의 자세인 것입니다. 반면 아무것도 알려하지 않으며, 하나님이 나타내시는 수많은 징조들과 싸인들에 무관심하고 무시하면서 골방에만 틀어박혀 예비되려는 것도 옳은 태도는 아닙니다. 오늘날 처럼 유혹이 많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연약한 육신을 입고 있는 인간으로서는 너무 쉽게 졸거나 잠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연약함을 잘 아는 하나님은 끊임없이 수많은 징조들과 싸인들을 나타내시고 메시지를 내려 주시면서 이를 사역자들로 하여금 전하게 하는 것이며, 성도들은 이를 통해 늘 깨어 있으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가운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늘 예비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이상적인 자세인 것입니다.
3) 지난 4월 4일이었던 유월절날 Blood Moon 이 예루살렘 시간으로 오후 3시, 즉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시간에 맞추어 나타났고, 그것도 4분 44초 동안 나타난 현상은 참으로 창조주 하나님이 나타내신 중대한 현상이며, 신실한 성도라면, 이러한 중대한 현상을 경외함으로 받들면서, 그 의미가 과연 무엇인지, 또 그 현상으로 부터 어떻게 연관되어 무슨 사태가 일어날지를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그런 중대한 징조를 나타내시고도 아무 일 없었다는듯 그만 망각해 버리고 마실리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난 번 글에서 4월 4일로 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수를 적용해 보는 미국 사역자들의 견해를 소개해 드렸는데, 그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셨을 것임으로 이 글에서는 그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기 원합니다.
우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수는 888 입니다. 그럼 이 수가 어떻게 적용되는 것일까요? 이 내용을 설명하기전에, 우선 미국 사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어 왔던, Kelly 자매가 2005년 10월 6일 본 Vision 을 소개해 드리기 원합니다.
Kelly (6 Oct 2005)
"A VISION OF THE BRIDEGROOM AND THE EIGHTS"
As an approaching storm was on the horizon, the clouds started changing shapes rapidly with the wind, and I noticed a strange cloud. The cloud started to morph into the face of Yeshua...then it changed into the face of a roaring lion. Out of the morphing came a hand that was made of flesh and bone not cloud shaped. In the hand was the infinity symbol(a sideways shaped numeral 8). A voice said, I HAVE NO BEGINNING, I HAVE NO END. I AM. Then the symbol turned on it's end to resemble the numeral 8. The eight split on both sides and became three eights - 888 and they revolved around each other. The voice I heard speaking said, "FIND THE RELATIONSHIP OF THE THREE EIGHTS."
End of Vision
켈리 (2005년 10월 6일)
"신랑과 8 의 비죤"
지평선으로 부터 폭풍이 접근해 오면서 구름이 바람에 의해 빠르게 형상을 바꾸기 시작했는데, 기이한 구름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구름이 예수님의 얼굴로 변화되기 시작한 것이며, 그리고는 포효하는 사자의 얼굴로 바뀌어졌습니다. 그 변화되는 형상에서 살과 뼈로 형성된 손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 손에는 무한대의 심볼이 있었습니다.(숫자 8 을 옆으로 누윈 것 같은 형상) 그때 말씀이 말하기를 나는 시작과 끝이 없고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그리고는 그 심볼의 끝이 숫자 8 을 닮아 갔습니다. 그리고는 8 의 양쪽이 갈라지면서 8 의 셋 즉 888 이 되었고 서로 중심을 위주로 회전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세 8 의 연관성을 찾아 보아라"
비죤의 끝
그동안 미국의 사역자들은 Kelly 가 받은 비죤이 진실되다고 보았고, 그래서 그 888 이 적용되는 케이스를 늘 눈여겨 찾아 보았으나, 찾지 못하다가, 이번에 4월 4일 유월절날 예루살렘 시간으로 예수님이 운명하신 시간에 정확히 맞추어 Blood Moon 이 나타났고, 그것도 4분 44초 동안 나타나자, 이를 중대한 징조로 보고 888 을 적용해 보았는데, 너무나도 신기하게 들어맞는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그렇게 적용하실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일단 지켜 볼 필요는 있다고 사려되어 여기 소개해 드리기를 원합니다.
a. 유월절날의 다음 날 부터 무교절을 7일간 지키며, 7일의 마지막 날을 Holy Convocation(거룩한 성회)로 지키는데, 유월절인 4월 4일로 부터 무교절의 마지막 날인 4월 11일까지가 8일이 되는 것입니다.
b. 레위기 23장 11절에 의거, 올바른 부활절(초실절)은 4월 12일이라고 전해 드렸는데, 이 날로 부터 정월인 니산월의 마지막 날 4월 19일까지가 8일이 되는 것입니다.
c. 유대력의 종교력으로 2번째 달이자 민속력으로 8번째 달이 바로 Iyar 월로서, Iyar 은 Radiance(광채), Light(빛), Glow(빛남), Blossom(꽃의 만개)의 의미인데, 이는 신부의 영광 및 신부가 취해지는 때와 연관이 될 수 있음을 지난 번 글에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Iyar 월의 월삭이 4월 20일인데, 이 날로 부터 8일을 카운트해보니, 8.8 Concepcion(잉태)지진이 발생했을 때의 천체현상이 반복되는 현상이 나타남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8.8 의 싸인이 혹시 민속력으로 8번째 달의 8번째 날을 의미했던 것은 아닐까도 생각해 보기에 이른 것입니다. 만일 <3일의 흑암>이 현실적으로 나타날 경우, 8번째 날을 전후로 있을 것을 감안해야 할 것이며, 그날 전에 <3일의 흑암>이 있을 것을 가정했을 때, 놀랍게도 작년 7월 24/25일 몇달째 죽어 있던 저의 셀폰과 미국의 동역자 노모의 죽어 있던 셀폰에서 느닷없이 음악이 흘러 나왔던 그 놀라운 사건으로 부터 10개월째가 되고, 10 은 <순환의 완성>의 의미인 것입니다.
그러나 거듭 말씀 드리지만, 이 888 의 적용은 미국 사역자들의 아이디어일뿐, Kelly 의 비죤이 이번 케이스에 해당되는지, 또 하나님께서 이를 이번에 적용하여 역사하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하나님이 888 의 연관성을 찾아 보라고 하셨고, 지금까지 들어맞는 케이스가 없었음으로, 일단 적용해 보면서 주의 깊게 지켜 볼 필요는 있다는 것입니다.
4) 예수님이 초림 때 전하셨던 복음은 <천국복음>이었습니다. 그러나 택한 백성은 <천국복음>을 거부했고, 교회는 받았으나 이를 변질시켜, 예수 믿고 구원 받아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죽어서 천당만 가면 그만이다라고 믿기에 이른 것입니다. 그럼 <천국복음>은 무엇입니까?
초림 때 오셔서 승리하시고 돌아가신 주님이 대제사장으로서 항상 임무를 수행하고 계심으로 제사장의 신분이 된 성도들은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천국의 주님만을 바라보고 섬기며, 주님이 성령님을 통해 깨닫게 해주시는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며 동행하여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주님을 보좌해 드려야 하는 것이고, 그렇게 할 때 상급과 보화를 천국에 쌓는 승리의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생활의 자세는 휴거를 예비하는 신부단장의 핵심인 것입니다. 즉 지식적으로 알았던 모든 기존의 고정선입견을 다 내려놓고, 온전히 자기가 죽고 주님과 사랑으로 하나되어, 주님이 깨닫게 해주시고 인도해 주시는대로만 따라가며 동행하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금 항상 깨어 예비된채로 먼저 오는 가능성에 예비의 만전을 기하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로는 한 가능성이 지나가도 결코 낙심하지 않게되며, 계속 승리의 그날까지 동행하면서 전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이글은 결코 예언이 아니며,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 아버지만이 아시고,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러나 폭풍전야와 같은 고요함의 현 상황을 마치 시간이 더 주어지는 것으로 착각하여 사람이 지식적으로 정한 장래의 날을 바라보며 나태해지지 마시고, 끝까지 지금 잘 예비되시어 승리하시는 지혜롭고도 현명한 신부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참조>
시작된 Counting Omer 와 승리의 결승지점은?
http://cafe.daum.net/aspire7/9zAJ/7269
첫댓글 이 홍의봉선교사님 혀구헌날 날짜 연구하시는데 참 딱하시다 생각되네요
주님이 명하시고 인도하심으로 순종 할 뿐입니다. 샬롬!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정말 온 몸이 떨리네요. 감사 드립니다. 샬롬!
홍 선생님. 일시를 따지는 날짜 연구는 그만하세요. 보세요. 님의 생각도 얼마나 자주 변합니까? 그런 조변석개하는 사상과 가르침을 전하는 것이 과연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일 수 있나요? 사람의 사상에 기반을 둔 예언을 하면 망합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사상-성경말씀을 기반으로 연구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계시록,예언서 연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팁을 드리자면 날짜 타령은 그만하시고, 마지막 7년(다니엘의 70이레 예언)을 연구하세요. 휴거,공중재림은 마지막 7년 중반기에 있습니다. 실제적인 대환란은 후 삼년반입니다. 7년 대환란이란 사상은 성경에 없습니다. 마지막 7년입니다. 휴거,재림 시기는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저는 주님과 매우 친밀한 동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동행을 하면서 찬송가의 가사처럼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의 은혜를 넘치도록 받으며 사역을 합니다. 샬롬!
언제 보아도 늘 신선한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어렵지만 잘 보았습니다. 신부 단장을 잘 하고 있으라는 주님의 말씀으로 듣고 마음을 또 다시 새롭게 합니다.
날짜타령만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신분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하지만 좀더 생각해보면 마지막을 사모하며 준비하는 슬기로운 5처녀의 모습이 아닐까요?
주님께서 <깨어있으라=must keep watch= 반드시 지켜보고 있으라>는 명령과 사명으로 홍님께선 순종하는 것입니다.
더와무님께선 얼마나 행하십니까?
혹시 겨우 비판과 정죄만 하시는것은 아닌가? 자중하심이 좋지않을까요?
님들도 마지막을 좀더 연구해보시지요?
무님께선 계시록을 좀 연구하셨나본데요?
분명한것은 7년대환란 전에 구름재림으로 휴거된다는 사실이 더 성경적아닐까요?
왜냐하면 휴거후에 다니엘의 한이레=7년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중간휴거는 대환란에 남는다는 말입니다다
사모하고 깨어 있되 일시,날짜를 점 치는 행위 따위는 하지 말란 말입니다. 진정 이 말이 그토록 이해가 안 되나요? 휴거,재림은 깨어서 신앙하는 자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맞이하게 됩니다. 그토록 중요한 휴거,재림을 몇몇 검증도 불가능한 소위 사모자,사역자(?)들에게 맡기겠습니까? 지금이 구약의 선지자 시대입니까? 조언과 충고는 달게 받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그나마 홍 선생님이 심성은 순진하고 선하신 이인 듯하여 드리는 조언입니다. 아니면 어쩔 수 없지만 말입니다. 7년 대환란이란 사상은 없습니다. 실제적인 대환란은 후 삼년반입니다. 강요하지 않습니다. 님이 믿고 싶은 대로 믿으세요. 믿음과 지식은 강요한다고
@무명이 가질 수 없습니다. 사상은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습니다. 비판적 사고를 비난,정죄로 보면 안 됩니다. 비난,정죄,심판은 하나님의 몫입니다. 계시록을 좀 연구했다? 성경연구가 자랑거립니까? 성경지식,교리지식은 수천년 수많은 연구자,선배들의 도움의 총합입니다. 지 혼자 잘나서 성경을 안다고 말하는 자는 교만한 착각자입니다.
어차피 계시록의 명도는 앞으로 더욱 명확해 질 것입니다. 지켜보면 압니다. 곧 사소한 차이는 무의미해집니다. 계시록은 명확해지고 오히려 복음은 많이 훼손될 것입니다. 정통신학,교리,바른 말씀-기본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님도 많이 연구하시고 부디 좋은 영향력을 끼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지식은 뽐내고
@무명이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겸손히 배운 바를 나누고 전하면 그만입니다. 지가 잘나서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도사 흉내내면 큰 일 납니다.
@무명이 님 님의 글을 본인에게도 그대로 적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환난 전 . 중 . 후 이논쟁만도 오랜세월 학자들간의 끝나지않는논쟁입니다
성경지식 뽐내고 안다는 그 지식의 오만함이 철저히 행한다는 그오만의 극치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밖고 자신들과 자손까지 피값을 돌린 어리섞음의 극치아닌가요
도사라는 말을 쓰는것은 홍선사교님의 글과 뜻을 기초조차 이해못하고계시군요
@무명이 님의 글에서는 성령님의 감동 느껴지지 않습니다. 주님을 만나기전 사울이 느껴질 뿐입니다. 주님을 사모하고 기다리는 것은 수만번을 기대하다가 낙망하더라도 괜찮습니다. 단지 한눈을 팔거나 졸아서 실족하거나 깨어있지 못할까봐 두려울 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너무나도 부족하고 미약한 피조물이기 때문이지요. 말세이기에 항상 알람의 역할을 계속해주시는 사역이 중요하다는걸 아신다면 사울이 아닌 바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제 한 번 남았습니다.
이번엔 약속을 꼭 지켜 주시길...
크 .. 님이 무슨 주 가되십니까
가소로운 깃발 들지마십시요
진정성이 진정 무언지 아시기나 하시는지요 ......... 크 님
제가 쓴 글을 그대로 옮겨 보겠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 사역도 앞으로 한두번 더 글을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되지 않을까 하여 그나마 용기를 갖게 합니다" 이 말이 한두번만 글을 올리겠다고 단정하여 약속을 한 것입니까? 이 사역을 빨리 끝낼수록 저는 너무도 좋은데, 이 사역은 주님의 사역인 만큼, 주님의 뜻에 달려 있고, 저는 순종하여 따라 갈 뿐입니다. 그러나 모든 상황으로 보아 굿바이 할 때가 멀지는 않았다고 보입니다.
@euibhong ㅎㅎㅎ
그러실 줄 알았습니다.
뒷문은 항상 열어 놓으시는 것을 잊지 않으시는군요~!
알면서도 혹시나 진정성이 있으신가 싶어서 그랬습니다. ㅎㅎㅎ
참조하십시오.
천국에 있는 24장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888을 응용한 숫자는 24(=8+8+8)입니다.
블러드문 사건 발생일인 2015.4.4의 24일 후의 날을 계산하면 2015.4.28이 도출되는데,
2015.4.28은 금년의 118번째 날이고, 118은 성경 전체를 통틀어 정중앙에 위치한 장인 시편 118편에 부합하는 숫자입니다.
118편 24절이 꼭 휴거의 날을 뜻하는 말씀같습니다.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4월 4일날 Blood Moon 월식이 4분 44초 동안 있었는데, 444x2 가 888 로서, Iyar 월은 두번째 달입니다. 24 는 12x2 로서, 12 는 새예루살렘과 하나님의 통치를 의미합니다. 세월호가 침몰한지 1주년이 되는 날에 대통령이 출국하여 상당히 오랜기간 자리를 비우고, 4월 27일에나 돌아오시게 되더군요. 그것도 나라가 온통 혼란한 와중에...예사롭지 않아 보입니다. 샬롬!
@세찌 감사합니다. 시편 118편 19-20절도 휴거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내게 의의 문을 열지어다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곧 미국과 러시아가 핵을 주고 받는다는 메시지가 미국쪽에서 많이 나오고 있네요. 그날이 복된 소망의 D-Day 가 될것으로 보기도 하고요. 샬롬!
Hallelujah! ^o^
선교사님이 비젼을 통해 예수님수가 888이라고 하셨는데 비젼속에서 스스로있는자이며 시작과 끝이없고라고 했는데
신빙성이 있는것같네요
8이라는 숫자는 끝이 없고 계속 이어져있으며그에반해 사단의 수인 666은 선하나만 그으면
8이되지만 선하나가 없으므로 서로 이어지지 않고 끊어지잖아요 즉 속임수 불완전을 의미하지요
요런 깨달음으로
888은 예수님의 수
666은 사단의 수 같은
생각이 듭니다.
Kelly 자매가 받은 것은 Dream 이 아니라 생생히 깨어 있는 상태에서의 Vision 이었고, <순환의 완성>을 의미하는 10 의 년수가 되는 해가 금년이어서, 이번 유월절의 특별한 징조와 연관이 되지 않을까 라고 지켜보는 것은 신부로서 당연한 자세입니다.
@euibhong 네 선교사님
켈리자매가 받은 888이라는 수 깊은 의미가 담겨진듯 합니다.
올해안에 성경적으로 계시록의 어떤부분이
성취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해아래새것이없나니 올해안에요? 절대 그렇게 막연하게 느슨하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영계에서는 심히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Any Time & Any Moment 의 상황입니다. 위의 글을 신중하게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