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겨레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33564.html#cb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 코로나19 확진…“유엔 소속 24명 양성”]
데이비드 비즐리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이 유엔 산하기구 수장으로는 처음으로 확진 판정
캐나다를 공식 방문했다가 모국인 미국으로 돌아온 뒤인 지난 주말부터 몸이 좋지 않아 5일 전부터 곧바로 자발적 격리
63세 비즐리 사무총장은 1995∼1999년 공화당 출신.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를 지냈으며, 2017년부터 이탈리아 로마에 본부를 둔 WFP를 이끌어왔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지금까지 최소 24명 유엔 직원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밝혔다고 타스통신 보도.
미국 뉴욕 유엔본부 포함 전체 유엔 소속 직원 대상 수치
스위스 제네바 소재 세계무역기구(WTO)도 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11일과 20일 예정된 회의를 모두 연기한 바
이제 국제기구도 영향이 본격화되는군요
WFP 이거는 또 골아프게 이태리에 본부가 있었군요
상대적으로 나은 한국에서 국제기구들이 임시로 업무를 하자고 제안할 만한 기회가 열릴만은 한데요... 방역 부담이 넘 크니 그건 좀 힘들겠지요
다만 국제기구 유치할만한 건수 따기에 있어서는 참 아쉬운 기회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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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 확진… 현재까지 유엔 직원 확진자 총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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