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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진상 손인줄 알면서 운행하는 이유????
rulru 추천 2 조회 1,248 15.02.11 15:2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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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1 15:28

    첫댓글 깍아줄테니,,,가자,,,ㅋㅋ

  • 15.02.11 15:55

    기사님 제가 돈이 부족한데 좀 깍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러면..혹...모릅니다만..

    저상태면... 매우 곤난하겠지만..

    아마 그기사님 또한 30k날려도
    0.1초사이에 다 잡아갈것을 알기에
    그러신것 같습니다.
    불편한 우리에 자화상 인것같아
    아쉬습니다..
    김포가는 저 손....운 좋았던 거죠.
    아마 성질더러운 저같은 기사에게
    걸렸으면 쌍욕한사발 먹었을듯...

  • 16.01.30 09:59

    쌍욕만 먹었을까요?
    만일 건달출신의 기사였다면
    멱살 잡히고 맞지나 않게?

  • 15.02.11 17:19

    그게 아직 쏴라있는 젊은 분들과 더이상 쏴라있지 못한 늙은 분들 차이. 잘했단건 아니나 저분은 그게 최선인거임.

  • 15.02.11 17:41

    콜잡고온 시간이아까워서라도 가신듯보입니다 어차피 똥콜천지인데 도찐개찐

  • 15.02.11 18:07

    에라이 노예새키 내가 욕나옵니다

  • 15.02.11 21:12

    대리운전싸비스 메뉴얼에는 말이죠~
    사장님들(고객)이 불쾌한 기분을 표출할 때
    응대하는 태도와 방법이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처럼 요금이 비싸다며 성질내는
    사장님들 같은 경우.....
    다정다감한 미소를 지으며 두손을 모으고

    "헤헤 솨~장니~~임!
    요금이 그렇게 비싸다 생각드시면
    쬐~~끔 깍아서 뫼시도록 하겠습니다.
    노여움 푸시고 어서 타세요! 헤헤"

    글구 얼릉 뒷문을 열어드리고 사장님댁으로
    안전하게 모셔드립니다.
    가는 중에도
    크로스백에 준비해둔 애니타임 캔디를 건네드리며 언찮은 기분을 가라앉게 합니다.

    도착해서 차를 주차한 후
    뒷문으로 얼릉 쫓아가 문을 열어드리곤
    90도로 인사를 하고 3초 후 허리를 폅니다!!
    헤~헤~

  • 15.02.12 01:01

    그 노인양반 정말 거지기사 맞네요.
    저도 예전에 저런 경험 있었는데 어차피 운행못할거 깽판이나 부릴 생각으로 내리면서 말했죠.
    -너 진짜 안갈거냐?
    -뭐? 너 지금 나한테 한 소리냐? 너 대리기사맞아?
    -맞다. 이 시발놈아! 대리비도 없는 거지새끼가 왜 대리를 부르고 지랄염병이냐?
    -너 대리사무실 어디야?
    -그건 니가 전화해서 알아보고 아니꼬우면 골목에 가서 한판뜨자. 내가 한손만 쓸테니까 경찰 안부르고 한판뜨자! 존만한 새끼야!!
    -이거 깡패아녀?
    -싸울 용기도 없는 새끼가 눈깔에서 먹물을 쪽뽑아버리기전에 집구석에 기어들어가 처자빠져 자라!
    그러고나서 상황실에 전화해서 고객님이 욕하면서 내리라고 한다면서 콜뺐습니다.

  • 15.02.12 06:03

    정말요? 짱이십니다 그러다가 싸운적 없으신가요?

  • 15.02.12 06:47

    @행복플러스 먼저 욕을 하면서 요금도 비싸다고 지랄하면서 깎으려니까 참기가 어려웠습니다.

  • 16.01.30 10:01

    우와~ 짱 멋있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15.02.12 03:34

    미친 노인네 기사...

  • 15.02.12 13:36

    빨리 뒤져야할 분이구만 저나이 처먹도록 인생헛살았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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