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들이 가해자로 끌어들일 때 쓰는 방법들

[퍼즐브레이커]

놈들이 자기편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일 땐 제일 약한 부분을 공략합니다. 이성으로 유혹하거나 돈 또는 직업으로 눌러버립니다. 일단 약점을 잡히면 놈들의 노예 즉 좀비가 됩니다. 시두 때두 없이 불려 나가겠지요. 우리를 괴롭히는 말단 떨거지들도 마냥 쉽고 편하지 않을겁니다. 알다시피 우리 일거수 일투족을 쉼없이 쫓아다니니 우리도 힘들지만 놈들도 그게 할짓이 아니겠죠. 추측성 얘기가 아니고 저 또한 회유를 받았습니다. 회원님들 중에는 말은 않해도 회유 받은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놈들은 대놓고 신분을 드러내놓지는 않지만요. 하지만 지금의 우리 실력으로는 국제적인 커넥션인 놈들의 실체를 밝히는건 계란으로 바위치기입니다. 그래서 놈들은 우리를 항상 비웃는 겁니다.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지들 손아귀를 못 벗어난다는걸 과시하는것이죠. 놈들은 우리들 정보를 놈들 커뮤니티에서 대놓고 공유할것은 뻔합니다. 안양에 있는 티아이면 그지역 가해자들이 사진과 신상명세를 달달 외우는게 놈들 일과의 시작일것입니다. 그래서 지역 사회에서 유난히 지나갈때 계속 빤히 쳐다보는 인간들이 있는것이고 지나치면서 툭툭던지는 우리들 약점들. 모두다 우연의 일치가 아니고 고도의 집단지성에서 도출된 결과인것이죠. 우리들이 하는 일마다 막히는것은 이 집단지성 즉 가해우두머리격 마당발이 곳곳에 한다리 걸쳐 작업을 치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중고차를 판다면 딜러들중에 심어놓은 우두머리에게 연락이 가서 중고차가격을 후려치게 한다거나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을 때는 그 병원장 지인중에 끄나플을 찾아서 압력을 넣는것이죠.
부동산을 처분할려고 해도 그지역 중개사들 중에 끄나풀들이 회방을 놓거나 집을 알아보려 다녀도 미리 집에 작업질 쳐논곳만 소개시켜주는 것이죠. 처음간 식당이 입에 맞아 다시 가면 소금 소태거나 맹탕이고 기타 등등
조직이 거대할 수록 부패세력은 존재하기 마련이고 민관군경 모두가 해당 됩니다. 그렇다고 모든 경찰이 다 끄나플이다라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면 안됩니다. 대부분의 경찰들은 사명감으로 자신의 목숨도 기꺼이 남을 위해 버릴 수 있는 고귀한 사람들입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아마도 대중의 관심을 끌어내 빅이슈화 시키는 길뿐이 없을 듯 하네요.

[yun5014]

빅이슈화 하는것도 힘든 일이죠
모일만 하면 방해
알릴만 하면 방해공작하니까요
촛불시위처럼 들고 일어나게 만들라 하면 가해놈들이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지는 않을듯
국가든 조직이든 가입되어 있는 세력들이라서요
님께서 하신말 계란으로 바위치기 맞는 말입니다
소수위 사람들이 처한 피해 증거도 물증도 없으니까요
외국처럼 팩트잡아 이슈시키려면
마컨전파무기 피해집단의
대표로 나설 분과 그 뒤를 맏아주실분이 있어야 가능할듯 십네요
지금은 아무도 못 믿는상태이기에 ....
제가 님의글에 무례를 했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