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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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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의 다양한 이야기 탁구 11개월 , 커트 볼에 대한 드라이브 동영상 보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천 김탁탁 추천 0 조회 4,623 11.04.11 01:4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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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1 02:02

    첫댓글 일단 송구점을 볼 수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곤란하지만.. 커트볼을 드라이브한다는 관점에서 볼때는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잘 치시네요...^^ 단지 자세가 조금 높다는 것과 조금더 볼을 잡아 채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기계볼 같은데 어깨 아프지 않으신지요? 커트가 무지막지 먹을 텐데..

  • 작성자 11.04.11 07:33

    기계볼맞습니다 자세를낮추라는말을 많이듣는데 이게참어렵네요 자세를낮추면 엉거주춤기마자세하지마라하고~~^^,무게중심 앞으로두고 자세를 낮추면 엉덩이가 쭉빠지고 ..미칠노릇입니다

  • 11.04.11 04:29

    탁구친지 16개월된 선배가 말씀드리자면..^^
    자세가 좀더 낮으면 좋겠구요. 제가 보기엔 드라이브가아닌 스메싱느낌이 드네요.
    공를 채는것보다는 때리는 느낌이 동영상으로 보이네요. 아뭏든 짤은 기간임에도 잘치시는 것 같구요.
    저도 님이랑 비슷해요. 대신 전 너무 루프성으로 친다는것..ㅋㅋ

  • 작성자 11.04.11 07:40

    요즘 너무 약하게 공을 긁기만하는거같아서 고쳐보려하는데..이젠 때리는군요.

  • 11.04.11 04:47

    왠지 공을 때리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치시면 실전에서는 절대 들어가지 않습니다
    드라이브는 절대 공을 때리면 안되고 회전이 중요합니다 영상을 보면 이사람은 제대로 치는구나
    아니구나 라는게 딱 나옵니다 자세에서

  • 작성자 11.04.11 10:16

    드라이브는 절대 공을 때리면 안되는건가요~ ^^? 아흑..어렵군요, , , 안때리고 긁거나 밀어치면 힘이 딸리는지 약한볼이 되버려서 그냥 얻어맞아버리네요 ^^;;

  • 11.04.11 11:53

    잡아채라는 말 들어보셨죠 이걸 익히셔야 합니다 절때 때리면 안됩니다

  • 11.04.12 02:05

    아~~ 그렇군요 그런데 ~바람이짱님은 구력이 어케되시나요??

  • 11.04.11 07:37

    커트볼은 루프드라이브로 치실려고 하시는거 같은데...

    루프 드라이브는 손목이 상당히 중요 합니다.. 손목으로 낚아 첸다 해야 할가요...
    지금 동영상을 보면 스매쉬로 ㄸ리시네요.. 공이 테이블로 들어가시는지?. 공이 테이블로 틀어가도 어깨가 상당히 아프실듯 합니다... 아직 낚아체는 감이 없으시네요...조급하게 생각 마시고요

    힘빼는데도 집중 하세요..그리고 레슨 받으시면 코치님과 상의 해보시구요..
    (사실 수비수분과 만나지 안는한 루프 드라이브는 잘 안쓰죠 ㅎㅎㅎ)

  • 작성자 11.04.11 09:08

    동영상으로 보니, 힘이 들어간게 보이네요 ^^;; 기계볼이라, 공 회전량을 의식하다 보니 너무 힘이 들어갔나봐요^^

  • 11.04.11 10:04

    로봇으로 커트볼을 드라이브로 치려면 어쩔 수 없이 저렇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저랬거든요..^^;;
    한가지 팀을 드리면.. 로봇의 공나오는 방향을 가장 아래 방향으로 놓으세요..
    그러니까.. 로봇이 있는 테이블에 공이 한번 바운드 된 이후에 넘어오게 조정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하회전도 조금 줄어들고.. 실전에서 상대가 넘겨주는 거 같은 형태로 공이 넘어옵니다..
    아래로 숙여지는 로봇의 각도와 공의 세기를 잘 조절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듯..^^*

  • 작성자 11.04.11 10:13

    네, 한번 시도해볼게요~ ^^ 감사합니다.

  • 11.04.11 14:18

    아는 구장이 나오니 반갑네요...왕타오님도 잘 계시나?? 지금 거시는 드라이브 별 문제 없이 잘 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기계볼에 대한 드라이브 연습시 일정한 하회전볼을 치시면 어느새 저렇게 송곳 들라이브가 되지 않나싶네요.. 실전에서는 하회전의 양이 다 다르니 그때 그때 다르겠지만 동영상에서의 폼은 제 입장에서 보기에 잘 하고 계신거 같네요

  • 작성자 11.04.11 13:17

    네, 왕타오님 잘계세요~ㅋ 6점 잡히고도 못이길만큼 건재하게 살아계십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4.11 13:19

    구체적인 설명 감사합니다...동영상을 다시 보니, 프리핸드가 제 역할을 못하는게 보이네요^^

  • 11.04.12 01:30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백스윙시 라켓면을 바닥과 수평으로 하는 것은 초급레벨에서는 소화하기 너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임펙트시킬 면에서 약간 더 닫아주는 형태가 소화하기에 편합니다. 오히려 열어주는 것도 스윙스피드가 부족한 단계에서는 편한 면도 있고요. 이 단계에서 더 발전하면 굳이 코칭없이도 스스로 알아서 잘하더군요.

  • 11.04.11 19:42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조언해주신 분들 나름대로 지적을 해드리는데 자신이 아는 만큼 보인다고 잘못된 지적도 보입니다. 가까이서 보는 탁구장 코치님의 말씀만 듣기를 권합니다.

  • 11.04.13 03:20

    베스트 답글

  • 11.04.11 22:42

    배가 산으로 가야 살길이 생깁니다...
    조언을 부탁한분이 여기가 전문가 집단만 모인 곳으로 알고 계시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잘못된 조언은 그리 오래가지 못합니다. 바로 결점이 발견되어서 폐기처분 될 것입니다.
    이것이 인터넷의 오픈된 공간의 기능이지요...
    노아는 산꼭대기에 배를 만들어서 살아났습니다...
    마치 급수가 없는 탁구 하수들은 댓글도 달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라면
    사이버공간의 존재의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 11.04.12 10:04

    우선 존심님의 조언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바로는 특별히 잘못된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김탁탁님께 도움되는 조언을 드린 것일 뿐이고 잘못된 댓글을 다시는 분들에게 반론을 제기하여 감정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을 뿐입니다. 물론 조언을 드리는 분들은 선의로 이것 저것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지만 김탁탁님 같은 초보분께 그리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점을 알려드린 겁니다. 여기다 제가 누구의 지적은 이러이러해서 틀렸다라고 또 지적한다면 김탁탁님은 더 혼란스러질 것이 분명합니다.
    탁구장의 어느 초보분께서 하소연하길 실업팀 코치 출신 코치님들도 다 다르게 가르치니 뭐가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 11.04.11 22:45

    잘못된 지적도 있으면 반론을 제기하면 됩니다.
    그래서 바로 잡아주면 지적을 한 사람도 배우고
    배우려고 글을 올린분은 더 잘 배우게 되겠지요.
    그것이 이 공간의 존재의 이유가 아닐까요?

  • 11.04.12 01:26

    동감입니다.

  • 11.04.12 10:16

    김탁탁님이 레슨을 받는 분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코치님께 전적으로 교정받는 것이 김탁탁님께 가장 좋은 조언이라 생각해서 쓴 글입니다.
    저의 글 또한 다른 분들(올바른 지적을 하신 분들도 포함)의 댓글에 대한 반론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알려주는 것은 쉬우나 상대가 이해하도록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가끔 탁구장에서 4~5부 되시는 분들이 초보분들에게 너무도 많은 것을 가르치려 하는 것을 봅니다. 그 초보분이 레슨을 받는다면 레슨시 가장 많이 지적받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그분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선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존심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이디가 멋져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4.12 01:34

    처음에는 너무 소화하기 힘듭니다. 나중에 스윙이 좋아지면 저절로 닫혀서 수평을 만들게 됩니다. 꼭 안 따라하도 됩니다. 손목활용을 극대화하기위한 동작입니다. 안 만들어도 잘 할 수 있습니다.

  • 11.04.12 07:47

    저위의 좌측 메뉴판의 톱클래스 선수의 기술난의 왕리친의 포핸드드라이브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일러스트와 함께 정말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 11.04.12 17:05

    저도 잘못치지만 기계의 하회전볼을 부드럽게 넘기는 사람은 저희 탁구장에서 없습니다.
    관장님도 기계의 하회전볼을 못넘기세요
    저렇게 힘으로 안치면 절대 넘어가지 않죠 .
    상황이 어쩔수 없다면 모르겟지만 ...
    기계하회전볼을 넘기는 드라이브연습은 요령만느는것 같아요
    11개월인데 저정도면 ..ㅠㅠ 대단하세요

  • 11.04.13 09:55

    제 자랑 같지만 저는 되는데요....아주 예전에 강력한 로봇 하회전 볼을 하루 1시간씩...주 3~4회이상... 1년 가까이 붙들고 죽을 각오로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온몸의 근육이 다 뭉치고 바닥에 드러누워 숨도 못쉴정도로 했었지요. 그때 레슨도 같이 병행했지만...로봇과는 죽기 살기로 했었습니다. 그때의 기초가 디딤돌이 되어...지금 드라이브가 어느정도 완성되었네요. 로봇은 정직합니다. 절대로 요령만 느는게 아닙니다. 기술로 능력으로 로봇을 이기면 됩니다.

  • 11.04.13 00:00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레슨받고 코치님말씀 듣는게... .. 장단점은 다릅니다.

  • 작성자 11.04.13 03:15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역시나 초보에겐 무엇이 기본이고, 무엇이 응용인지 모른체, 마음의 중심이 서지 않고서 연습할 때의 혼란이 가장 힘들군요...

  • 11.04.13 23:47

    초보자인 저의 경우에는 기계로 드라이브 걸때 루프를 의식하고 연습을 합니다.
    일단 제가 루프로 올릴 수 있는 단계에서 계속 연습하면서 채는 느낌을 유지한 다음, 기계 회전을 한단계 더 높여서 다시 연습합니다. 기계 구조상 한단계만 올려도 회전은 늘어나고 속도는 빨라지고 궤적은 낮아져서 정말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연습하다보니 점점 높은 단계에서의 성공률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만족할만큼 익숙해지면 다시 또 올리길 반복해서 언젠가는 기계를 정복하고 싶네요.

  • 11.04.14 16:50

    와 기계볼 커트엄청셀텐데 잘치시네요^^ 전 다른건 모르겠고 푸쉬 후에 드라이브하기선 라켓을 고쳐잡는게
    보이는데 일부러 그렇게 하시는 건가요? 전 좀 단단하게 고정시켜 잡는 편이라서~

  • 작성자 11.04.14 20:32

    관찰력 좋으시네요 ^^;; 항상 코치님께 지적당하는데..아직 못고쳤네요 ^^;;

  • 12.06.10 05:41

    폼이 좋네요, 11개월에 이정도면 매우 훌륭해 보입니다.
    제 관점에서는 자세가 좀 높고, 임팩트가 좀 안되보입니다만,,

  • 작성자 12.06.11 14:56

    1년전에 올린건데...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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