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려하신 안유진님!
아니 그러니까요...제가 너무 글을 매일 자주 남기는것 같아서 원래 진짜 가끔만 올리려고 했는데요...
네파 광고를 찍으셨는데 어떻게 축하 인사 한마디 없이 그냥 넘어가겠습니까ㅜㅜㅜㅜㅜㅜㅜ
정말 축하드려요 수려하신 안유진님!
항상 24시간이 모자랄만큼 바쁘게 활동하셔서 너무 힘드시지 않을까 걱정이긴 하지만
광고는 언제나 옳은거 아니겠습니까?
네파 광고도 록시땅처럼 수려하신 안유진님의 수려함을 아주 잘 표현해줬으면 싶네요
록시땅 영상들은 정말 어찌나 수려하신지 아주 뽀로로 보는 아기들처럼 반복해서 봤다구요...
원래 제 취미가 누워서 숨쉬기, 경건하게 앉아서 수려하신 안유진님 영상 보기 였는데
이제 네파 옷 입고 뒷산 오르기로 취미 바꾸려구요
이미 상할대로 상한 얼굴 좀 지켜야 하니까 듀이트리 선크림 바르고, 손 건조해지면 안되니까 록시땅 핸드크림 챙겨서 네파 입고 뒷동산에 올라보렵니다
내려오면서 파파존스 주문하고 포장해서 펩시 한잔 하면서 피자 한판으로 하루 마무리하면 되겠네요
매일은 아니고...뭐 일주일에....아니 한달에 한번 정도로...
아무튼 정말 축하드려요 수려하신 안유진님!
앞으로 이 세상 모든 업계 광고를 찍으시는 그날까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