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3년 광주로 이사함.
동, 철 업종의 노동자들이 투자하여 설립한 무관을 제 7보수각에 세우고,
황비홍은 떠돌아 다니면서 무술을 파는 생활을 청산함.
1865년 광주삼란행 (과란, 채란, 어란)에서 그를 업계의 무술교련으로 모심.
1866년 서초 궁산허의 가게에서 잠을 잘 때 도적의 침입을 받는데,
황비홍이 혼자서 수십 명의 적을 격퇴함.
이후 이름을 크게 떨쳐 석룡향에 초청을 받아 제자들을 거둠.
1867년 어느 서양인이 소만큼 큰 개를 데리고
홍콩에서 비무대를 설치하고 중국인들에게 도전하였을 때,
황비홍은 중국인들이 수모를 당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홍콩으로 가서 "후형괴각"으로 맹견을 물리침.
이로써 홍콩에서 이름을 크게 떨침.
1868년, 홍콩 수갱구 대원에서 작은 장사꾼 팽옥의 가게가
현지의 깡패들에게 부숴지고 부상을 당했을 때, 황비홍이 지나가다가 그를 도와주게 됨.
각종 무기를 든 상대방 수십 명이 공격을 하는데도 황비홍이 혼자서 모두 격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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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됩니까..이게......
첫댓글 중국애들은 워낙 부풀리는게 심해서 뭔 말을 해도 절대 다 믿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황비홍 보다 일본에서 팔극권이란 권법을 인기를 끌게 한 '이서문'이란 사람이 정말 역대 중국권법가 사상 최강의 권법가였는지 궁금합니다. 만화책 '권아'를 보면 이서문이 일격으로 칠공분혈(얼굴의 일곱구멍으로 피를 뿜어냄)을 하여 죽이는 고수였다는데...일본 격투게임에서 팔극권이 자주 나오는 것도 이 만화의 영향이 큼.
지구 현존 영장류 최강 효도르랑 붙어도 질거같은 사람들이 ~
뭐.. 전 이소룡이나 이연걸 같은 분들을 보면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만은..--
소만한 개를 발로 차서 물리쳤다는것도 사실일런지..지금 투견을 생각해보면 정말ㄷㄷㄷ인데~
예전에 무슨 중국 무술인 두명이 나와서 싸우는 동영상 봤는데(비스게에서 본거 같은데요) 시합전엔 뭐 멋잇게 동작 같은거 보여주다가 시합 시작하니까 완전 초딩싸움... 그때 중국무술 환상이 확 깨지던데요.
그 영상...실제 중국 무술인이 아니라..중국 무술인들을 비하하기 위해서 만든 동영상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진짜가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중국사람들은 뻥이 너무 심하죠. 과거 전쟁 기록 같은거 보면 기본이 10만대군이고, 가끔 100만도 나오고.. 그 시기 그 인구에 그게 가능하냐-.-;;
뭐 장비 관우는 만명도 혼자 상대하지 않나요? ㅋㅋ 중국 뻥튀기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