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누이가 보입니다
누이들이 방구석에 한자리에 모여 기도를
하는듯 보입니다
흐느낌도 느껴집니다
그중 한누이를 위해 기도를 한듯합니다(8.15일생44세 만43)
누이가 내옆에 보이고 누이의 얼굴이 검어졌습니다
눈주위도 검고 암이 퍼져서 얼굴에도 암이퍼진듯합니다
곧 죽음이 다가와 이젠 더는 시간이 없다 느껴집니다
몽자는그런누이가 안쓰럽고 몽자가 말합니다
"누나 우리 단둘이 사진찍은적없지? 같이 사진찍자"
라고 누이에게 말합니다
누이는 "응 그래 "하면서 대답하고 몽자는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위해 핸드폰
카메라 아이콘을 찾으려는데 없습니다
카메라아이콘을 계속찾아도 보이질않아요
이번이 2015년 저의 마지막 공유가 될것 같습니다
실제로 많이 아픈 누이인데 아직 젊은 나이인데 시한부인생이라
이제 한달 조금남은듯합니다
3개월 선고받은 말기암인데 두달정도 흘렀으니 이제 한달정도
남은듯합니다
평소 자기집을 가지고 싶어했던 누이의 소망을 제가 로또일등되면
작은집이라도 늦기전에 꼭 선물로 해주고 큰기쁨 주고싶었는데
죽음이 다가오는 암시의 꿈을받은것같아서
꿈깨고 눈물만 흐르더군요 지금필요한것은 로또연구가 아니라
누이와의 단둘이 찍은 사진이 필요하고 추억이 더중요하다고
제게 꿈으로 이야기해주는듯합니다
희망은 어떤 상황에서도 필요한거죠.. 희망에 끈을 놓치마세요
쾌유하셔서 즐거운 모습으로 되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힘내시고 길님의 행운을 빌어봅니다
가슴이 아려 옵니다...저도 얼마전에 보내드린 분이 계세요..착찹 합니다.
건강 회복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저도 함께
기도해 드릴게요ᆢ
길님 힘내시고요
기적이 일어나길 빌어봅니다 ()()()
글을 쓰다가 지우고..
그러기를 수차례 반복했네요..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형제들도 저 필요에 의해서 행동하는데..
누님도 길님의 사랑을 잘 아시고 계실거예요..
비록 육신은 고난가운데 있지만 길님의 누나에 대한 사랑으로 속사람은 강건하실거예요..
길님께서 신자가 아니시더라도
성경 시편을 만날때마다 읽어드리시기를 강추합니다..
기적이 일어나는걸 많이 봤어요..
일단 말기암 환자들이 정신적으로 많이 약해 계실거 같은데...
헤븐리터치 손기철장로님 병치유집회 영상이라도 누님 보여드리세요..
저도 그집회 다니면서 힘든 시간 잘 극복했었어요..
일단 길님도 마음 굳게 잡으시고 힘 내세요!!!
맘이 너무 아프내여..힘내세요.
누님과 소중한 좋은 시간을 많이 나누시길요..
여러 님들의 좋은 글들 읽으시며 힘내시길요.. 같이 기도드릴께요..
힝ㅠㅠ 옆에서 돌보시는분이 더 힘드실텐데ㅠㅠ 힘내세요!!
후회없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힘네시고 부디 좋은일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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