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더운날에 짜증내고 화가 날까 ~~ 우리엄니 눈 좋다고 결명차를 끓여 달라기에 " 경멸차는 눈에 좋긴해요 그러나 엄니에게 안맞아요 했더니 버럭 화를 내시길래 할수없이 끓여 드렸다 이걸로 밥 물어말아 드시고 ~아구야 !! 그제 아픈 오빠가자꾸 한약을 해달라고 하기에 친척언니 소개로 두사람 모시고 한의원을 갔다 내가 원장님께 물어봤네요 노인이 힘이 없어 몸보강한거 없나요 ?? 구기자와 오미자 면역력강화시킨다고 한다 그리고 엄니께서 눈에 좋은 결명차 드시고 있는데 했더니 " 엄니에게 좋치않다고 한다 쓸어 내린다고 했다 내가 그리 말해도 안듣고 원장님말은 듣고 ~~ 원장님왈 구기자는 엄니와 나만 먹고 오빠는 두유와 홍초 종류 마시라고 한다 원장님 써준대로 했다 구기자를 3병 나올정도로 끓여 병에 담아놔 냉장고에 두었다 그랬더니 오빠에게 주지말라고 했드만 고새 3병을 다 마셔 버렸다 ~~환장하것네 그리고 스텐주전자를 태워 버리고 무선주전자를 가스렌지에 올려 태워버리고 참여러가지 나를 힘들게 하네요 오빠는 오빠대로 나를 힘들게하고 더워 죽겠는데 ~~내가 왜 두분에게 짜증을 낸지 아십니까 제발 바랄께요 나좀 편하게 해주세요 ~~힘듭니다 엄니 내일부터 가스렌지 접근금지요 스텐주전자 태운거 지울려면 어떡해 해요 ??~~~ 무선주전자는 사용을 못하니 버렸네요 ... 얼마써먹지도 못했는데 T.T
첫댓글 뭐라고 위로에 말을 ..,
말도 더운데 고생이 많으세요.
요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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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그리 생각해봤거든요
그런데 쉽지 않으네요
그리고 주전자는 찌든때가 아니라 속까지 시커먹게태워
줬거든요 ~전에 누가 가르쳐 주었는데 깜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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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연속이네요
믿음안에서 지혜롭게 넘기고 싶으나 그리 되질 않네요
올해는 더욱 힘이 드네요
그냥 하나 살랍니다
감사 합니다 ...
으이구~`뇬네들이 고집은...
고생이 많네요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참고 견디 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오늘은 더욱더 힘든날 ~~나도 할말 없네요
이거..내가 21세기에 대전에 사는 사람 맞나요?
무선 주전자!
처음 들어 보는 말입니다
헐~~궁금하면 인터넷검색 해보세요 ^^
이해하세요.
나이가 들면
노여움과
고집만 남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나도 곱게 늙을까?
점점 두분의기가 살고 오히려 나는 죽어갑니다
그러게요.. 나이가 들면 점 점 어려진다고 하잖아요..
또 그렇게 생각하시고 마음을 추스리세요.
티비에서 보면 할머니들은 그러지 않는데 유달리 우리엄니
왜그럴까요 ~~정말 좋아질 기미가 안보임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