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또 먹고자고싸는 돼지처럼 또 잤어
다음날 비비쳐발쳐발 아라쳐발쳐발 팩트도쳐발쳐발 마지막으로 마카도 쳐발쳐발 한후에
학교로 갔지요
1교시 끝나고 매점가는거?
솔까말 궁금하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식도좀했고 그래서 친구랑 까먹은척하고
매점 ㄱㄱ햇어
친구랑 라면하나 먹으려고 뜨거운물받는데
뒤에서 누가 내이름을부르지요
"김은지!"
누굴꼬?해서 뒤를돌아보았지요
버러지였다능
"뭐야 버러지가 날한테 말거네"
"버러지같은게"
"ㅇ너"
"ㄴ너"
"ㅗ"
"야 박현성 형 만났어?"
"그게누군ㄷ..아?ㅋ"
나의 깨알같은 연기력ㅋㅋㅋㅋㅋㅋㅋ
"ㅉㅉ"
"ㄲㅈ 어짜피 그사람이 일로 오기로 했어 그리고 지금 그사람보면 라면뿜는다"
"아...그..그냥 쳐..드삼ㅋ"
친구랑 15분만에 후다닥 쳐묵쳐묵 하고 후식으로 내가좋아하는 복숭아 속살을 먹고 배좀 꺼질때까지
기다리는데
뒤에서 누가 내어깨를 톡톡거리네
뒤돌아봤더니?
오호라 피범벅 니가 내눈앞에 나타났겠다?ㅋ
언냐들 제목은 그냥 이걸로 하기로했엉!!
오빠가 자꾸 이상한것만 말하길래ㅋ;;
나 오늘 폭연할까?
첫댓글 늦게 읽어서 미안미안 ㅍㄱㅍ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