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to feel affectionate for profound
flavour
from pictures on the
folling fan written and
beautifully drawn
by scholars as time passes by
적막寂寞江山강산 묵무默無不答부답 짙어진 야심함에
골몰하던 생각조차도 그 방향성 마저 놓쳐 버린
공空이란‘○’ 백야白夜極夜극야△▼무상無想無念무념
가끔은 말이다,
고상高尙함이란 바람 스쳐 지나는 잡을 수 없다는
절로 상상뿐인 생각 일지언정 휑~하니 빠져든다.
날 살게하자픈 살프시 입술 다문 저 여인, 아기씨
達人級달인급 정성스런 농악무農樂舞놀이패牌부채
속
거침없이 興흥겹게 흐르는 붓놀림 뜻대로 손놀림
즐겁게 한젓음두젓음셋젓음
바람바람바람
이어라
보고보아도 이제저제나
그대는 아름답단 말인가
부드러운 생각, 여유로운 호흡,
고맙다는 감사함,
모두가 삼위三位一體일체 하나로 아기씨 지키리라.
첫댓글
혹자(或者)는 고래고래(これこれ) 입만 벌렸다면
주야장천(晝夜長川)도 모자라 주구창창(足口長唱)
아기씨~ 아기씨~ 내자애칭(內子愛稱)에 거품도
어지간히라, 지겹지도 않소이까 하다지만..,
지금의 내가 사람행세 할 수 있게 뒷받침 해줌이
오롯이 집사람 공(功)인지라, 해도해도 모자람이
없을 듯 하니 하다하다 보면 혹여(或如)나 아요(?)
언제 그럤냐는 듯 병마병고(病魔病苦)가 말끔히
사라져 신명나게 시원하게 농악십이채(農樂十二次)
맺음가락에 추임새 맞출 요량으로 부채춤 열두장단
쭉쭉빵빵~ 늘씬춤이래도 추었으면 원(願) 없겠구만...
유배지의 정철은 한양의 구중궁궐 선조 임금을 그리며 사미인곡을 지었다 합니다.
조정에서 성은을 입은 것을 그리워 하고 유배지에서의 신세를 한탄하면서 임금과의 옛 정을 떠올렸을 것입니다.
삼족오님의 본문에 부제를 붙이자면 사부인곡이라 해야겠습니다.
지난 날의 애정과 고마웠던 일을 그리며 지금의 기막힌 마음을 글로 토해내시니
사부인곡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삼족오님님의 지극하신 간병에도 불구하고 사모님의 건강상태가 쾌차하시지 않은듯 하여
제 마음도 착잡합니다.
오직 힘내시라는 당부 말씀만 드립니다.
@곡즉전 선배님,
이리 고우신 말씀의 덕담(德談)으로
훈훈(薰薰)함을 덧칠해주셔서 마음의 용기를
북돋아 주시니 후배입장에서 정중히 옷깃 여며보며
감사(感謝)함에 목례(目禮)드리옵니다.
말씀마따나 환자 본인이 살려고 하는 의자가 남다른 지라
할 수 있는데 까지는 모든 것을 쏟아보고 아니되면
그이상 영역을 담당하시는 저 하늘에 계시는 영적인 존재에게
매달려 볼 수밖에 없는게 현실적 한계인듯 싶기도요.
이 세상 모든 만물이 낡아감이란 앞에서는 여러 생각치 않은
변수가 튀어나와 한고비 넘겼다 싶으면 다음 늪으로 빠져 드는지라
그 과정의 견뎌내는 애달픔이란 참 쉽지않은 여러 어려움에
봉착(逢着)하는지라 매우 쉽지않은 다스림 같습니다.
어찌하겠습니까
하늘이 정해준 지애비(夫) 인 것을..
끝까지 해보는 수 밖에요.
정녕, 제가 이겼으면 하는 강한 아집(我執)을
멈추지 않기에 오늘도 사방팔방백방(四方八方百方)입니다., ^&^
한동안뜸하셨어요 ㅎㅎ
무탈하시고
형수님도 여전히 무탈하시고요
지존이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안부말씀 감사히 받습니다.
따뜻한 봅볕도 이제는 슬슬 여름 퇴약볕으로
바뀌어 가는 듯 하니 더위 먹지않게 언제나
늘상 마음은 따라가지 마시고 몸따라 피곤타 싶으면
얼릉 쉬면서 다음을 기약하시길요.
절대 무리마시고 틈틈 요령껏 쉬어가면서 일보세요. ^&^
가정을 지키는 아내는, 아니 삼족오 님의 아기씨는 정말로 훌륭하신 분.
내 아내도 마찬가지고요.
어버이날이 낼모레인데 이렇게 아내를 칭찬하는 글, 최고입니다.
절때루 팔불출이 아닙니다.
그래서 추천꺼정 꽝!
박사인님의 아내사랑은 어쩜 다연한듯도요.
유여사님 요리 손솜씨가 워낙 뛰어나신지라
우리집 밥상표에는 아들 박상건군 또한 엄마표
음식솜씨를 맛나게 즐긴다던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
언젠가 병천읍네 사는 손위처남 고희연때 찍은 사진 속
유여사님 안경낀 멋진 모습은 지금도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아 있네요.
박시인님도 장가는 썩 잘가신듯 처복은 제대로
있으신듯 화목한 가정의 가장으로 자리매김함도
유여사님 뒷받침이 매우 크실 듯 하네요.
오래오래 백년해로(百年偕老)하세요., ^&^
@삼족오 인생길 생로병사( 生老病死 )에서 7학년인 저에게 남은 것은 '병과 사'입니다.
지병을 잘 다스리며 살다가 존엄하게 죽는 일만 남았기에 이제는 제 인생 되돌아보며 은혜 갚고, 용서하고, 욕심은 내려놓고, 마음은 비우고, 내 삶을 정리하는 일에만 몰두합니다.
가난에 주눅들고 지병을 안고 태어나 찌질했던 내 인생이었지만
그러나 지금도 문학의 끈은 놓지 못해 한 편의 시를 쓰면 여기저기 문학상 공모에 도전하여 평론가들의 공정한 평가를 받고,
국민들의 가슴에 남는 시 한 편을 남기려고 공부하고 노력하고 교정하고 몸부림치며 열병을 앓습니다.
여기저기 문예지나 신문에 발표도 하지만 시 쓰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바퀴장 님, ^&^
예 너무 지고지순 하신 아내분 가슴이 절절합니다 사랑꾼 남편 분이 그 심정을 알아 주시니 하늘도 감읍하실겁니다.기도 합니다.
운선 작가님의 그동안 여러 덕담(德談)댓글에 힘입어
심신을 평정하는데 많은 힘이 되었답니다.
작가님, 참 고마우신 분이시네요.
작가님 또한 나이가 있으신지라, 건강 잘 챙기시고요.
멀리있지만 마음만은 작가님과 함께 서로 건강하자고
열심히 응원기도 두손모아 본답니다.
참으로 고우신 우리 운선 작가님, 감사(感謝)합니다., ^&^
예수쟁이 인 제가 이런 말을 하는것은 좀 그렇지만
아주 오래전에 사찰 공사를 할때 그절 주지스님 께 들었던 말이 생각납니다
부부의 인연 이란 각자의 오백생 , 즉 오백번씩을 다시 태어나야 맺어지는 귀한인연 이라구요
그래서 두사람의 오백생 씩을 더해 천생연분 이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삼족오 님의 지순하신 아내사랑은 참 본받을 만한 귀한일 입니다~~
고들빼기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얼마전 다리수술로 불편하심에도
손주 논산 입소식에도 다녀오신 글이 생각나는지라
그동안 많은 차도(差度)가 계셨으리라 그리 여겨 봅니다.
저번 달 고들뺴기님 생신날 손주들이 생일케익을
용돈 모아 할부지 생신 축하받던 사진이 지금도
부러움으로 가끔씩 들쳐보곤 한답니다.
좋은 기운이 서려있는 사진은 보고있으면 마음이
절로 훈훈(薰薰)해지는듯 기분이 좋답니다.
참으로 부러운 가족모습은 우리 삶방에 가족귀감(龜鑑)이
된다해도 틀린 말이 아닌듯 많이도 닮고 싶기도 하네요.
오래오래 행복만발(幸福滿發) 하시길요., ^&^
@삼족오 고맙습니다 삼족오님 !
아내는 아직 완쾌는 아니지만 이제 지팡이 없이 걷기는 합니다
오래 걷지는 아직 못하구요
큰손자는 후반기 교육을 홍천으로 갔는데 13 일날 수료식 이랍니다
가족들을 또 오라고 하는군요~~
아들이 학교 일이 바빠서 이번에는 제가 아내와 며느리 , 사부인 까지 모시고 다녀오려 합니다~~
더 늠름해졌을 손자를 만날 생각에 그날이 기다려 집니다
@고들빼기 님, ^&^
아들이 시애틀에서 월요일 에 왔습니다.
제가 인천공항으로 가서 아들을 데리고 목포
체류형 쉼터로 데려다주고 다시 다음날 김제
집으로 함께 와서 어머니 인사 드리고 선산에
들렸다가 다시 목포 체류형 쉼터로..
요즘 참 바쁘게 지냅니다.
소망이 쌓이고 쌓이면 큰복을 이루어 아기씨 께
반드시 좋은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제가 경험자 였습니다^^.
그러게요.
시에로 식구들 여러분이 오셔서
아무래도 바쁘실 듯, 몸살이나 안 하실런지
나이가 있다보니 걱정이 되는군요.
어차피 어쩔 수 없이 무리는 하시겠지만
그래도 요령껏 중간중간 틈새휴식 취하면서
컨디션 유지에 힘내시길 바래봅니다.
다음에는 요번에 음악학원 등록 땜시 못온 손주랑
두째아들이 언젠간 한국방문할 날이있겠군요.
그래도 무악 산님이 고향산천에 오셔서 머무시니
미국 가족들도 덩달아 한국방문이 즐거운 가족간의
우애(友愛)를 다지는 활력소(活力素)가 될듯 싶네요.
다음번엔 여권갱신 땜시라도 여러 처리할 관련 업무도
있을터 인즉 아무래도 시에로에 가실 줄 알기에
어떻든 마음이야 젊은때랑 별반 차이 없을테지만
몸이 못따라 줄 터인즉, 일처리 속도를 늦추면서
긴숨 내쉬며 하나하나 순서대로 느긋하게 맘 잡수시고
하실 일이 있어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편(便)히 하시길요., ^&^
항상 고마우신 삼족오님의 글에 여덟 번째 추천부터 누릅니다. ^^
어제는 애리조나에서 목회자의 아내로 살고 있는 오랜 벗이 모처럼 귀국했기에 만나서 회포를 풀었습니다.
타국에서 오래 살았어도 한국인의 정서는 여전하더군요.
세계의 그 어느 남편보다도 훌륭하신 삼족오님의 순애보는 항상 감동입니다.
삼족오님 사모님의 쾌유를 빌며 오늘도 두 분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
달항아리 작가님, 댓글 방가방가, 고맙습니다.
이심전심(以心傳心)인가요.
저역시 말씀하신 바 대로 제 아내와 모습이 겹쳐지기도요.
바깥양반과 겹쳐지신 다함도 이 모든게 나이 들어감에
생겨나는 어쩔 수없는 아파하는 과정이다 보니 비슷한
감정을 느끼나 봅니다.
제 안사람도 우리 달항아리님 닮듯이 훌훌 털고 일어났으면
빌고 또 비는 심정이다 보니 이리 작가님 댓글을 받자하면
참으로 심적위안(心的慰安)이 되어 마음이 편(便)해지기도 한답니다.
제 마음의 솔직한 진심을 담아, 참으로 감사(感謝)합니다.
언제나 무엇이든 늘상 긍정적(肯定的)으로 풀어 나아가시는
우리 달항아리님 작가님의 오늘도 내일도~~
항상 건강무탈(健康無頉) 하시길 두손모아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