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에 담담해질 나이가 되었건만, 참 이상하게도 문득 가슴 깊은 곳에서 차오르는 그 세 글자만 떠올리면 아직도 목이 메어옵니다. 바로 "어머니"라는 이름입니다. 엄동설한 냇가에서 자식들 옷가지 빨래를 하시던 어머니의 피 배어난 손등이 오늘따라 왜 이리 사무치게 그리운지 모르겠습니다. 자식의 기쁨 뒤에는 항상 어머니의 뼈를 깎는 눈물과 기도가 숨겨져 있었음을 이제야 깊이 깨닫습니다. 저와 같은 시대를 살아오며 부모님의 은혜와 헌신을 기억하시는 분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어 정성껏 영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시청해 주시고, 여러분의 어머니는 어떤 분이셨는지 댓글로 함께 추억을 나누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 영상이나 전체 글을 읽고 싶으신 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 영상으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WFpArHYNi8o 📝 글로 보러가기:https://yooyounhee.tistory.com/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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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의 어머니는 사납고 못된 여인 이었습니다
나는 어린시절 어머니 에게서 매 맞으면서 자랐습니다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도 내 어머니도 장점은 있었습니다
교육열이 투철했구 돈 버는 재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 어머니는 안먹고 안입고 안쓰고 돈모으는 스타일 이었습니다
그러니 나는 여유가 없는 어린시절 젊은시절을 보냈습니다
나는 어머니 에게서 일찍 독립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빨리 29 세에 결혼 했습니다
그런데?
나 결혼 하기 전부터 내가 버는돈 용돈 빼고는 다 뺏어버리더니
결혼해서도 자기가 살림하겠다고 내 월급을 가지고 자기가 살림 합디다
살림 하다가 며느리가 음식에 독 탔다 아들이 음식에 독 탓다고 하면서
우리집 에서 나가서 사라집디다
그러다가 자기가 아쉬우니까 다시 나타납디다
내가 24 년 전에 우리집을 연립주택으로 지어서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니까
자기에게 매달 용돈을 달랍디다
부자인 어머니에게 아들이 왜 용돈을 주어야 합니까?
그래도 30 ㅡ 50 만원 정도의 돈을 매달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직전인 9 년전 까지
15 년 동안 드렸습니다
자기 돈이란 돈은 모두 미국에 있는 작은 아들에게 보냅디다
아! 세상에 우째 이런 일이... 가슴이 미어집니다.
나는 어머니 에게 평생토록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나는 잘먹고 잘 살고 있습니당
나는 아직도 여전히 어머니에 대한 트라우마가 나를 괴롭힙니다
나는 바가지 많이 긁는 내 아내와 사이가 별로 이지만
어머니 때문에 갖은 고생한 아내는 인정합니다
다행히 내 아내는 내 어머니에게서 그렇게나 핍박을 받았지만
내 며느리들 에게는 잘 해 줍디다
대한민국의 어머니들 이시여 아들과 며느리에게 잘해 주세용
충성 우하하하하하
!@#$%^&*()
이 이야기를 하니 속이 후련합니당
대한민국에서 전에는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인 가정이 종종 있었습니다
이제는 바뀌어 졌구요
바뀌어야 되지용
이왕 이야기가 나온 김에 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내 어머니는 나 대학교 다닐때 장학금을 타니까 그거를 뺐어 버립디다
나 직장 다닐때에 월급을 타오면 내 용돈 빼고는 뻇어 버립디다
내가 29 살때에 중동에서 거액을 벌어 왔는데 그 돈도 뺏어서 상가 내의 음식점을 삽디다
그리고는 월세를 자기 주머니에 집어 넣읍디다
그 월세? 내 나이 45살이 되어서야 내가 물려 받을수 있었습니다
나는 29 살에 결혼을 했는데?
내 월급을 아내에게 주니까 니 월급을 왜 니 아내에게 주냐 ?
나에게 달라 라고 그러면서 내 월급을 챙깁디다
어머니 7년 동안 모시면서 내 월급을 계속 챙기면서 자기가 살림을 합디다
세월이 흐르고 내가 우리집을 지어서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니까 자기 용돈을 매달 달라네요?
부자인 어머니가 아들에게 용돈을 달라?
어의가 없지만 드렸습니다
15 년 동안을 매달 30 ㅡ 50 만원씩 드렸습니다
나의 어머니는 돌아가신지 9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런 사연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나를 괴롭힙니다
추가 사항을 말씀 드렸습니다
선배님~~~
어머님과 함께하신 삶속에서
많이 힘드셨겠네요
트라우마로 남아
맘이 힘드시겠지만
이젠 편안한 맘이 되셨음합니다
몸과 맘의 평안함으로
행복한 삶 사시길요
화이팅입니다~~♡
어머니~~!!
생각만해도 맘이 짠~하고
그립고
보고픈 울엄니
노년엔 시골서 한가로이
살고싶다던 그 꿈
못이루시고
복잡복잡 도시서
생 마감하신 울엄니
많이 그립습니다~~♡
저도 젤 보고싶은 사람은
울엄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