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span data-ke-size="size20"><span style="color: #ff0000;">12.2</span><a style="color: #0070d1;" href="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1UHs5&mgrpid=&fldid=dGsV" target="_top" class="ke-link"><span style="color: #ff0000;"> 聖人</span></a><span style="color: #ff0000;"> 中 동정 순교자 </span><span style="color: #0900ff;">비비아나 </span><span style="color: #0900ff;">聖女<span style="color: #000000;"> 傳記</span></span></span></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vySL/5acc38631bbfe7f582cef208abe24994b9e7d355" class="txc-image" width="280" height="31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vySL/5acc38631bbfe7f582cef208abe24994b9e7d355" data-origin-width="752" data-origin-height="1024"></div><p style="text-align: left;"><b><span style="color: #0900ff;">기본정보</span></b></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b>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b></p><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b>비비아나 (Bibiana)</b></td></tr><tr><td><b>12월 2일</b></td></tr><tr><td><b>성녀</b></td></tr><tr><td><b>동정 순교자</b></td></tr><tr><td></td></tr><tr><td><b>+4세기경</b></td></tr><tr><td><b>비비안, 비비안나</b></td></tr></tbody></table></div><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 colspan="5"><br><b><span style="color: #000000;">로마의 동정 순교자인 성녀 비비아나에 대한 최초의 역사적 기록은 “교황 연대표”(Liber Pontificalis) 안의<br>성 심플리키우스(Simplicius, 468-483년) 교황의 생애 중에 등장한다.<br><br>그 내용 중에 성 심플리키우스 교황이 로마의 팔라티움 리키니아눔(Palatium Licinianum) 근처에서<br>거룩한 순교자 비비아나의 유해를 모신 성당을 축성했다는 언급이 있다.<br><br>5세기부터 성녀 비비아나와 그녀의 어머니인 성녀 다프로사(Dafrosa, 1월 4일)에 대한 공경이 널리 퍼졌지만,<br>그들의 생애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전승에 따르면, 성녀 비비아나는 배교자 율리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신앙 때문에 고문을 받고<br>아쿠아스 타우리나스(Aquas Taurinas, 아마도 오늘날의 몬테피아스코네 Montefiascone)로 추방당한<br>로마의 전 총독 성 플라비아누스(Flavianus, 12월 22일)의 딸이자 성녀 데메트리아(Demetria, 6월 21일)의<br>언니이다.<br><br>성 플라비아누스는 박해받는 신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집에 피신처를 마련해 도울 만큼<br>모범적인 신앙인이었다. 군대가 들이닥친 순간에도 교우들과 함께 성녀 아녜스(Agnes)의 순교록을 읽으며<br>용기를 북돋우고 주님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순교의 길로 들어섰다.<br><br>성 플라비아누스가 순교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로마에 있던 성녀 다프로사와 두 딸 역시 재판관 앞에 끌려가<br>심문을 받고 로마의 신들에게 희생제물을 바치고 배교할 것을 강요당했다.<br>하지만 그들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고, 이에 분노한 재판관은 성녀 다프로사를 참수형에 처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졸지에 부모를 잃고 모든 재산마저 빼앗긴 성녀 비비아나와 성녀 데메트리아는 로마의 집정관으로부터<br>갖은 유혹과 회유, 배교를 강요당하며 잔인한 고문의 위협까지 받았다.<br><br>그 충격과 고통으로 인해 어리고 연약했던 성녀 데메트리아는 병약한 상태에서 목숨을 잃고 말았다.<br>재판관은 성녀 비비아나를 굴복시키고 로마의 신들에게 희생제물을 바치게 만들려고 속임수를 써서<br>어느 창녀의 집으로 보냈다.<br><br>하지만 성녀 비비아나는 믿음의 힘으로 정결을 지킬 수 있었다.<br>집정관은 다시 그녀를 간질환자들과 미친 사람들이 갇힌 방에 집어넣었지만,<br>그들 또한 그녀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못했고, 오히려 그들의 병이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났다.<br><br>결국 집정관은 성녀 비비아나를 기둥에 묶어놓고 죽을 때까지 채찍질하라고 명령했다.<br>수없이 매를 맞아 죽어가던 그녀에게 한 사형 집행인이 날카로운 칼로 가슴을 찔러 목숨을 빼앗고,<br>그 시신을 야생 짐승들에게 던져주었지만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다.<br><br>그녀의 시신은 로마의 한 사제가 거두어 어머니와 동생이 묻힌 곳에 안장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로마의 신자들은 363년경 그들의 무덤 위에 경당을 세워 순교자들을 공경하며 전구를 청했다.<br>그리고 5세기 성 심플리키우스 교황 때 그곳에 동정 순교자 성녀 비비아나에게 봉헌한 성당이 건립되어<br>현존하고 있고, 그 성당 안에 성녀 비비아나가 죽기까지 묶여서 채찍질을 당한 기둥이 보존되어 있다.<br><br>비비안나(Bibianna, Vivianna)로도 불리는 성녀 비비아나(Viviana 또는 Vivian으로도 표기)는 박해 때<br>겪은 일로 인해 간질병 환자들의 수호성인으로, 또 성녀의 무덤 주변에서 자란 허브의 효능에서 기인해<br>알코올 중독자, 두통 환자의 수호성인으로도 공경받고 있다.</span></b><br><br></td></tr></tbody></table></div><p style="text-align: left;"><b><span style="color: #0900ff;" data-ke-size="size18">사진/그림</span></b></p><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vySL/f675d19dcfe787c3582fbc3a22a642b637c63a7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vySL/f675d19dcfe787c3582fbc3a22a642b637c63a7c" data-origin-width="516" data-origin-height="1200"></div></li></ul><p style="text-align: left;"><b><span style="color: #000000;">┼ 기도합시다.</span></b></p><p style="text-align: left;"><br><b><span style="color: #000000;">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span></b><br><b><span style="color: #000000;">이 세상에서</span>'<span style="color: #0900ff;">비비아나'</span>를<span style="color: #444444;"><span style="color: #000000;"> </span></span></b></p><p style="text-align: left;"><b><span style="color: #444444;"><span style="color: #000000;">당신의 종으로 </span><span style="color: #000000;">선택하시어</span></span></b></p><p style="text-align: left;"><b><span style="color: #000000;">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span></b></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b><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5f5f5;">당신의 충실한 종 동정순교자,</span><span style="color: #0900ff;">비비아나</span>'<span style="color: #444444;">聖</span><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5f5f5;"><span style="color: #0900ff;">女</span></span><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5f5f5;">의 轉求를 들으시고</span></b></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000000;"><b>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b></span></p><p style="text-align: left;"><b><span style="color: #000000;">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span><br><span style="color: #000000;">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span></b></p><p style="text-align: left;"><b><br><span style="color: #000000;">◎ 아멘.</span></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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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慈悲와 사랑의 우리主 하느님 아버지 ,
오늘 이 세상에서 '비비아나 '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信仰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을 받들어 언제나 福音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당신의 종,동정 순교자 '비비아나 ' 聖女의 轉求를 들으셔서,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문베드로'와 모든 患友들이
완전히 病魔에서 벗어나는 주님의 慈悲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恩寵을 베풀어 주소서.
+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