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포어 모공팩 받았다.
비건에 자극이 적은 모공팩이라는데
민감한 피부라 알갱이가 있거나 자극적인 모공팩은 시도도 못해본 나에게 딱 맞는 제품이었음.
개인적으로 광고모델도 취향 b
까봤더니 뭔가 익숙한,,,,
2000년대 초 옥색 인테리어 느낌의 통이 나옴
사이즈는 손바닥에 쏙 들어올 정도로 작음.
색깔은 녹차 아이스크림과 시멘트 중간쯤?
발랐습니다.
더 두껍게 발라야 하나..?
알못이라 일단 발라봄
10~20분 기다리랬는데
10분 좀 넘게 기다리고 세안했어요.
팩 하는 동안 얼굴이 당기는 느낌이 나서
모공이 많이 줄었길 기대했는데
자세히 보면 피지도 줄어들고 모공 기강 잡힌 게 보임.
그리고 전체적으로 피부가 매끈해진 것 발견..!
꾸준히 하면 더 효과 볼 거 같다!!
제일 중요한 건 자극 0임
따갑거나 화하거나 전혀 없고 아주 좋아🫶
피부 예민한 여시들에게 추천함!!
+
번외로 이것은 원래 쓰던 브링그린 클렌징폼
(관리 잘못해서 뚜껑쪽 곰팡이 생김ㅎ)
1+1으로 사서 잘 쓰고 있는데
얘도 추천합니다.
따갑지도 않고 자극 없는데
뽀득하게 닦여서 아주 좋아요.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