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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정보 만나면 안 좋은 친구 – 언론은 어떻게 검찰을 거드는가 (이연주 변호사)
ehrnl 추천 3 조회 142 20.08.25 09: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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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26 13:10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당시 조국 장관 자택 압수수색한 사람들 중 있었던 여성 검사.
    검찰은 '여성들만 있는 사정을 배려해서 여성검사도 투입했다'고 했지만,

    뒤로 들려오는 이야기는
    '그 여성검사는 '부유층의 명품을 기가 막히게 잘 찾아 낸다'고 검찰 내 정평이 난 인물로
    '혹시'라도 고가의 명품이 나왔다면, 다시 기자들은 대서특필하고 모녀는 망신을 당했을 것이다..'
    (마치 무슨 큰 부정부패라도 있는 양)

    다행히(?) 명품이나 기타 사치품은 나오지 않은 듯 해요.
    검찰 말 받아쓰는 언론의 뛰어난 부풀리기 능력에도 불구하고 그쪽으로는 언급이 없었으니.

    검찰 출신 이연주 변호사가 여기서 언급한 김민아 검사가 바로 그 명품탐지의 귀재가 맞지 싶네요.

  • 20.08.25 13:21

    헐....미친..... 김민주 검사...

  • 작성자 20.08.25 14:02

    사평님 말씀하시니 기억이 나네요.

  • 20.08.26 02:10

    본의아니게 매번 이름 하나에 꼬투리잡는 것 같아서 안 쓰려고 했는데요, 이연주 변호사의 원글에는 김민아, 사평역에서님 댓글에는 김민주.
    빽 좋은 검산데 이왕이면 정확한 이름으로 기억하고 싶어요.
    (암튼 쏴리해요 😪)

  • 20.08.26 13:10

    @닉네임싫음 죄송은요.... 제가 미안하고 감사하지요.
    개인적으로, 교묘한 화술로 사실 자체를 왜곡하거나 본질을 흐리는 것을 혐오합니다.
    실수긴 하지만, 제 잘못을 바로 잡아주셨는데 감사하지요.

  • 20.08.26 13:10

    @천상의빛 김민아로 바로 잡습니다.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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