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으로 부산을 가는거여서 어디를 갈까 망설이던중에 해운대 중심에서 가까운 곳을 찾게 되었고 퀸 슈가 애니텔 빅애플 등 여러곳을 후보로 정하고 정보를 살폈었습니다..
사진상으로 퀸이 만든지 얼마 안된것 같고 깨끗해 보여(특히 욕실)이곳을 정했습니다,,
해운대에서 중심에 있어서 찾기가 일단 쉬어 그점 참 좋더군여,,저희는 퀸에서 디럭스 룸에 있었습니다,.,제일 맘에 들었던 것은 대형 스크린이 있어서 영화를 좋아하는 제겐 딱이였습니다,,
컴퓨터는 사용해 보지 않아서 그점은 모르겠구,ㅡ,(정신없이 싸돌아 다니느라 시간이 촉박해서,,)
제일맘에 들었던 점은 욕실,,,제가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시설이나 크기가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사람이 많이 드나는곳인데 청결이 잘 유지된것 같아 괜찮네여,,
그리고 방안 조명이 상당히 분위기,,,와인한잔 하기에는 딱 좋던데여,,^^
이곳을 다녀온후 친구한테 추천해서 친구는 일반실 갔다하는데 일반실 일본식 비슷한 방이 참 맘에 들었다 합니다,,
또한 모텔 주변에 제가 좋아하는 외식 업체들이 쭈욱 있고 중심가 라서 술집이나 먹거리 집이 바로 앞에 있어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가격은 주말 일반실이 6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하고 방을1단계 업그래이드 할경우 만원씩 올라가던데여,,평일은 일반실 4만원 이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만족스럽게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