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그러니 관련일 종사자나 해보신분은 진지하고 현실적으로 대답해주셧으면 합니다.
마계인천에서 인가공업체에서 연마와 레디얼 일하고.,..
고담대구에서 프레스금형 조립에서 일 하다가 더 나은 복지를 바라고 퇴사하고 빌빌거리다가
원하는 회사 지원하였으나 족족 떨어지고 이러다 저러다
서브원에 다니는 친구A가 지네 회사 올라면 "SMT OP" 를 어디가서 해보고 오라고 해서
김천 구미에 많아서 지원했지만 거주지가 멀어서 그런건지 아님 경력이 없어서 안구하는건지
죄다 경력무관에 신입도 상관없다고 적혀있던데 오세요라는 전화가 잘 없더군요
카페랑 면접보고 돌아다닌 회사에서 구경해보니 MCT OP도 결국 그냥 "버튼맨" 이더라구요
장래성으로 따지자면 오래 할 수 있느 일이 아니더군요
군에서 5톤 트럭을 몰아봤고 대형면허도 땃으나 전역후 대형을 몰일이 없어서 그랫으나
버스계로 가볼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쪽도 현실은 참 서글퍼더군요
광역시 버스를 할려면 시골 촌구석에서 버스일 몇번 해봐야 하고 15톤 트럭 이런걸 몰려고 하니 지입해야 하고...
뭘해야 잘먹고 잘살려나 하다가 그러다 사촌이 MCT쪽에 있어서 해보라고 권하길래
아무래도 사장 입장에서는 금형쪽 아에 안해본 사람보다는 뽑아줄것이다 라고 해서
대형기계랑 소형기계가 티코를 운전하냐 에쿠스를 운전하냐의 차이일뿐이니
양산형공장(2교대)에서는 크게배울게 없으니 가공류가 매번 바뀌는 생산형 공장에 가라더군요.
MCT CNC가 요새 알아주는 일은 아니지만 할 줄만 안다면 나이들어서 까지 일만 있음 할만 하다고 하더군요.
특출난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집에서 딩굴고 논지 2달이 되니....참...
캐드 활용 능력 또는 경험이 없지만 가르켜주면 배울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진량공단에 양산형 공장이 아닌 생산형공장 이던데 아직 확정난건 아니고 면접은 봤습니다.
여기서 2~3년 배우면서 일하다가 후에 대형MCT 쪽으로 하면 그래도 돈이 좀 되지 않겠나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3공단에서 CNC 9호기 하던 친구B가 5년 일했지만 임금협상이 안되서 결국 천안에 폰공장에서 2교대 일하는데
이게 돈이 더 된다고 하긴 하는데 일할줄 알아도 자격증없으면 알아주지도 않는다면서..
근데 저도 금형조립을 했던 경험이 잇어서 폰조립이나 금형조립이나 크기차이일뿐일거 같아 우짤가 하네요.
해바뀌면 32살입니다....ㅠ_ㅠ
진짜 현실적으로 진지하게 말씀해주셧으면 합니다
PS. 1호기 ~ 9호기 머 이러던데 이게 무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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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는 각오하고 있습니다...
@자리잡자~ 그정도라면 다시 생각을 해봐야될려나
조깟습니다 받을꺼 다받고 그만두려구여
호기는 y축 크기라 보시면 됩니다 650이라면 6호기라하구요
조까튼건 아는데 지금 나이 때문에 그런가 아웃소싱쪽에서 구하는 조립쪽도 일도 안구해지고 기다리라고만 하고 그래서
요즘 면접보러 가는걸 다 MCT 가공쪽으로만 알아보고 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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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근래에 면접들은 많이 봤는데 경력이 없어서 그런가 캐드나 도면해독에 관련된 직업학교라도 갈까 생각중입니다.
배워두면 평생먹고사는데 지장은 없으나
일에대한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피로가 동반됩니다
제가 하고있는데 요즘 엠시티일없어서 문닫는데많구요. 맨날 늦게까지 일하고 스트레스받구 그래요..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삼아 다시 잘 생각해서 결정해야겠네요.
지금 일도 없고 요새 너도나도 배울거 없어서 mct 배우시는데 전망ㅇ그리 밝지않고 비전없습니다
돈도 생각해보면 하는거에비해 높지도 않구요
전 이년하다 때려쳤는데 다신 그쪽 쳐다보지도 않네요 어쨌든 비추~~!!!!
관련일에 종사하는 친구들한테 가장 많이 들은 말이라 와닿네요
일단 안해본 일이라 해볼까 하는 맘이 있네요 여튼 생각해서 말씀해주신거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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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생산직은 들어갔으나 6개월 계약직후에 정규전환 안해주고 바로 권고사직 받고 나왔네요...대기업 협력들도 들어갈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스펙도 빽도 경력도 경험도 친인척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라 열정 하나만으로 지원하기에는 힘들거 같네요..
가공 12년차인가? 내가^^ 하여튼, 그냥 경남권에선 부산,양산,김해,진해에선 물론 더 편한 일도 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가공이 가장 편하더군요.
가공 항공 쪽은 일 무지 편합니다.
가공이면 mct 말씀하신건가요?
사천이나 창원 쪽에 계신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