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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경제현안 스크랩 아르헨티나 국가 부도의 교훈, 마지막 편
원투원투 추천 0 조회 1,380 10.09.07 11:2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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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7 12:40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 10.09.07 15:32

    잘 읽었습니다.

  • 10.09.07 16:26

    앞으로 다가올 우리나라의 현실인것같아 맘이 씁쓸합니다.

  • 10.09.07 18:33

    아르헨티나에 대해 잘 소개해 주셨네요. 그런데 오늘날 아르헨티나가 몰락한 주요인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2차대전후 유럽시장의 상실과정에서 새로운 산업(제조업이었으면 좋았을텐데)으로의 재편에 실패(시도나 제대로 했는지)한 것이라는 것이 제게는 가장 설득력이 있네요. 그런데 왜 재편에 실패했을까? 이미 전성기에도 사회구조적으로 계급분리, 빈부차가 심화되었고 페론주의는 이에 대한 반작용이지 페론주의가 앞장서서 나라를 망가뜨린것이 아닙니다. 대중영합주의라고 했는데 대중에 원하지 않는 정치는 그럼 무엇이 될것인가요?
    남미국가중에서 아르헨티나에는 히스패닉과 인디오가 거의없는 백인국가라고 하는데, 맞는

  • 10.09.07 18:37

    지요? 듣기에는 98%가 백인이라고 하는데 이런 인적구성이 성립된데 대한 역사적 설명과 그들 나름대로의 사회적 성향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한때 이탈리아에서 살던 어머니가 돈을 벌려고 간데가 아르헨티나, 그 어머니를 찾아가는 마르코(?)의 이야기가 [엄마찾아 삼만리]로 알고있는데. 식민지에 대학을 세운나라는 싫든좋든 일본이 유일하다고(한국, 대만) 하는데 여기에 대한 사회경제적 분석이 보완되면 왜 아르헨티나가 산업개편에 실패했는지, 상류층이 애국심은 어디가고 외화를 다 빼돌리고. 이번 금융위기 조짐이 보이자 미국에서 500억달러가 넘는 아르헨계 자금이 빠져나갔다는 설도 있지요

  • 10.09.07 18:39

    세계3위의 농업대국에서 왜 굶어죽는 사람이 나왔다는 소문이 들리는지. 제가 길게 글을 썼는데 사실 아르헨티나에 대한 전문성이 없지만, 종속신학, 해방신학이 번성한 토양이 궁금한데 그런 설명은 잘 듣지못해서요. 그렇게 페론주의가 대중에 돈을 쏟아부어 나라를 망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인데.

  • 10.09.08 13:02

    좋은글 ,음악 감사 드립니다. 어쩌면 우리의 현실과 나가는 방향이 이리도 비슷한지 등골이 오싹,,,,

  • 10.09.08 21:56

    우리의 미래를 보는것 아닌가? 썩은 지도층들 쏙아내지 못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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