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추운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죵? ^^
요즘 감기가 무척이나 오래 가는거 같아요... 감기... 필히 조심하자구요..
아푸면... 본인만 손해니깐요.... ^^;; 날 추워지니까...
아니... 날이 추워져서가 아니겠죠? ㅎㅎ 앙팡이의 요놈의... 귀차니즘이 문제인것을..ㅎ
암튼... 앙팡이가 햇감자가 나왔을때 작은 박스로 한박스 구입을 했는뎅.. ㅎㅎ
이제 슬슬 싹이 나려고 폼을 잡고 있어서 감자소비령이 내렸답니당 ㅎㅎㅎ
싹이 난것두 있구.. 폼을 잡고 있는것두 있어서 ㅎㅎ 요놈들을 언눙 먹어줘야 하는.....
요 사명감 덕에.. 한동안 감자요리 포스팅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ㅎㅎㅎ
일단은 뭐.. 가장 손쉽게 해먹을수 있는 감자조림이어요.... ^^
일단 감상을 살짜쿵 해보...... 셔...용.... 감상 까지 라고 할것두 없어서.. 너무... 죄송스런맘...ㅎ
간단해서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 있는 감자조림.... 이제 레시피 알려드릴께용...
너무 간단해서 요고는 누구나 다 하실수 있을꺼 같긴한뎅..ㅎ 그래두...... 혹시나.... 하는 맘에..ㅎ
재료 : 감자작은거 12~13개 정도, 간장(6), 설탕(0.5), 요리당(1), 참기름(1), 통깨 약간, 청량초(2)
* 저의 계량은 밥수저 계량이며 집집마다 수저의 크기가 다르고 입맛이 다르니 참고만 하시어요....
전 사실 감자의 갯수도 세어서 한게 아니라서.. 정확하지 않아요... 조금씩 넣고 간을 봐가면서 해주시는게 좋을듯~
감자는 필러로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그뒤 조리하실 냄비나 팬에 담아 주시면 되겠죠? ^^
전 감자 소비령이 내려서 양이 좀 많아요~ ㅎㅎ
그래두 먹는건 금방이더라는.... ^^
간장과 설탕 요리당을 넣고 물을 자작거리게 부어주세요~
양념의 양을 잘 모르겠다면... 첨엔 조금만 넣어주신후...
나중에 간을 봐가면서 가감해주세요~ ^^ 그게 실패하지 않는 길이겠죠? ㅎㅎ
전 무작정 감으로 했습니다만...ㅎㅎ
이젠 뭐.. 그냥 끓여주는것이죠~ ^^
국물이 계속해서 졸거든요.... 어느정도 졸면.. 중불로 줄여주세용~
요정도쯤 되면.. 거의 익은거 같아요~
청량초 2개를 썰어주었어요... ^^
전 살짜쿵.. 매콤하게 해서 깔끔한 맛으로 먹고 싶어서... ^^
청량초를 넣고 참기름(1)을 넣은뒤에 뒤적뒤적~
그후에.... 불을 꺼주시면 된답니당... ^^
마늘을 편으로 썰어서 넣어주면 좋은뎅.. 앙팡인.. 마늘이....
다진것밖에 없어서.. 다진마늘을 넣으면 좀 지져분해 지는 감이 있어서..
넣지 않았답니당.. ^^ 상관없으신 분들은 넣어주셔두 되용... ^^
파두 넣으셔두 되구요... ^^ 전 까먹었답니당...ㅠㅠ
한김 식은후 반찬통에 담아내어 통깨 솔솔 뿌리면 완성~
애물단지가 든든한 밥반찬이 되었어용!! ^^
살짜쿵.. 깔끔하게 매운맛에.. 정말 맛있는 감자조림이 되었답니당.. ^^
굉장히.. 맛있어... 맛있어~~ ^^
불펌은 싫어요..ㅠㅠ
가져가실땐 댓글 남겨주세요.. 주인의 허락없이 가져가는것은 도둑질이라는거 잘아시죠?
별거 아닌 포스팅 하나 가져가시고 도둑이라는 말 듣긴 억울하시죠?
그러니 댓글 하나 달아주시고 가져가세요.. 댓글다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진 않아요~
여러분의 관심댓글 하나가 앙팡이에게 힘과 용기 준답니당~
맛있어 보이면 추천 꾸~욱!! ㅋ
쎈쓰있는 사람이라면 손가락버튼 꾸~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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