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첩장 주문
- 청첩장은 보통 예식 45일 전부터 준비합니다.
- 청첩장은 하객들이 결혼식을 올리기 10일 이전에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청첩장 주문은 최소한 20~40일 이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문 후 제작 기간은 3~10일 정도 걸리며, 연휴가 있을 경우에는 1~2일이 더 걸리기도 합니다.
- 여러가지 후작업(수정)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 제작기간이 좀 더 소요 될 수 있으므로 기간에 맞게 준비하도록 합니다.
* 디자인 선정
- 청첩장의 디자인은 너무 가볍지 않은 디자인을 골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 어르신 하객이 많다면 전통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 좋고,
회사 동료들이나 친구들과 같이 젊은 하객이 많은 경우에는 개성을 살린 세련된 디자인도 좋습니다.
(제가 본 사이트에서는 청첩장 두가지를 고르면 할인 해주는 이벤트도 있었어요^^)
* 청첩장 제작
- 제작을 진행하기 전 미리 샘플을 신청하여 종이의 질감이나 크기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청첩장 사이트 들어가서 샘플을 고르면 무료로 주더라구요~^^ 무료 샘플 중에는 식권이나 감사장, 봉투도 포함돼있구요
디자인도 각각 다르지만 종이의 질감에 따라서도 청첩장의 분위기, 금액이 다르더군요!
이것저것 보내주는 쿠폰도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을듯해요~^^)
- 부모님의 성함이나 배우자의 이름, 예식장 정보 등을 넣어줍니다. 버스가 있는 경우, 버스에 대한 안내도 넣어주세요^^
- 인사말의 경우 직접 쓰는 것도 좋고, 각 사이트에 나와있는 예문을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전 직접 써보려고 했으나.. 이것도 은근히 머리가 아파서ㅠ.ㅠ 여기저기 검색 후에 마음에 드는 문구를 짜깁기했어용^.^)
- 초안을 꼼꼼히 확인하고 틀린 부분이 있는지, 수정할 부분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보통 1차 수정 들어가는데, 2차 수정까지 들어가면 기간이 더 소요되더라구요.
수정 할 때마다 1~2일 더 소요 되는 것 같아요)
- 수량은 정해진 인원보다 20% 정도 여유있게 주문하도록 합니다.
* 청첩장 보내는 법
- 결혼식에 초대할 사람들의 리스트를 미리 작성 해 둡니다.
- 결혼식 날짜와 장소를 미리 알린 후에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 청첩장 봉투에는 부모님의 성함과 주소를 기재합니다.
(요즘은 부모님 지인께는 성함, 주소가 있는 봉투를 드리고 신랑, 신부 지인에게는 백봉투를 보내기도 하더라구요)
- 늦어도 예식을 올리기 10일 이전까지 받아볼 수 있도록 미리 보냅니다.
+ 모바일 청첩장
- 음악이나 문구가 들어가 더욱 개성 있는 청첩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청첩장 제작한 사이트에서 직접 모바일청첩장을 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