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 氣 살리기 마라톤대회 겸 일요정모일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여의도에서 중소기업인 氣 살리기 마라톤대회 겸 일요정모가 열렸습니다. 우리강마도 여의도에서 열리는 마라톤대회에 참석하였지요, 오늘은 날씨도 좋고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였으며 곳곳에서 마라톤대회 및 축제,야외행사가 많이 열린 일요일 이었습니다. 그리고 일교차 심한 요즘 같은 환절기에 회원여러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마라톤대회가 너무 많아 기념품 및 장소등을 고려하고 웬만한 대회는 출전선수가 적은가 봅니다. 이번대회는 마라톤타임스 이수열사장께서 대회를 주관하는데 인원이 적어 강마회장과 이경오전코치에게 무료로 단체참석해 달라는 연락이 와서 정모겸 춘천조선일보마라톤대회 워밍업으로 우리클럽에서도 단체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카페에 공지를 하여 신청을 받았지요 얼추 40여명이 신청을 하고 대회에 신청을 하지 않은 회원도 일요정모을 겸하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참석을 하여 대회에 임하였습니다.
7시10분에 수유역 앞부분에서 만나자고 이경오전코치가 카페에 올렸지요, 저는 창동역에서 권무부형님과 만나 수유역에 도착하니 창희,덕환,경오,종렬회원내외와, 계숙,정례,광식회원등 12여명이 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지하철을 타고가니 여의도역이 금새 도착하더군요 대회장소에 도착하니 회장님,총무님께서 벌써 도착을 하여 모든 것이 완료상태였습니다. 커피물도 끊여놓아 커피와 간식으로 떡과 전을 회장님댁에서 준비를 하여와 들었습니다.
대회장소에 도착하는대로 총무님께서 배번과 기념품을 받아 배번을 붙치고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모든준비를 완료하였지요, 이남구A조팀장의 가벼운 스치레칭을 하고나니 출발시간이 다가와 하프,10km,5km순으로 출발을 하였고, 회원대부분이 하프를 뛰었지요, 하프는 윤정헌,김창희,이영태,김병수,조성주,장덕환,김융희,안완준,노을영,이만희,홍성래,박광률,김광식,주종렬,박상래,박성준,조희웅,김영섭,신현철,이남구,신성례등이 하프를 뛰었습니다. 조성주,박성준회원은 오랜만에 하프를 뛰어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권무부,김영수,심상희,조진성,윤계숙,이명희(B),김정례,이명희(A),엄승자,남상칠,김점필,한경자,주방유,이우혁,김석환,임상규,이윤선,회원등은 10km 및 5km을 훈련을 하였습니다. 이영태회원은 오늘도 어김없이 물만난 물고기처럼 하프를 뛰면서 여의도와 한강에 아름다운 경치를 여러각도로 찍어 회원님들의 눈을 즐겁게 하여 주었습니다. 영태회원노고에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회원모두 출발을 하고 이경오,신희숙회원은 본부에서 회원님들의 가방과 회원님들의 입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먹거리 준비을 하였습니다.
자봉을 달인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내조의 여왕이라고 해야하나, 내조의여왕이 좋겠습니다. 신희숙,이윤선,회원은 아침일찍 회장님과 총무님차량으로 물품창고에서 모든준비를 완료하고 일찍나왔지요, 대회에 한번출전을 하면 먹거리 준비하는 것이 제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전날부터 대회에 갖고나갈 물품들 음료.맥주,컵라면,간단한안주 등등 챙길게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오늘은 김밥까지 갖고와 챙길것이 더 많았습니다.
회장님댁에서 전 및,떡과 묵은지김치등, 총무님댁에서는 안주로 돼지고기를 냄새 안나게 이것저것 한약재와 커피까지 넣어서 회원님의 입맛에 맛게 적당희 삶은 윤선표 돼지고기수육은 맛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회원님들의 이구동성으로 누가했냐고 칭찬이 자자했지요,수고하였습니다. 대회을 주관하는 본부에서도 와서 먹고갖고 인기가 대단하였습니다. 윤선씨 적당희 맛있어야지 너무 맛있으면 자봉하는 회원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요즘 대회에 나가면 자봉만 하시는 최해정님(주종렬회원 사모님)아시지요 이지면을 통해 감사 말씀드립니다. 최해정님 감사~합니다.
대회에 출전하신 회원여러분 충분한 에너지 보충하시고 빠른회복 바랍니다. 모든회원이 클럽에 일원으로 대회를 잘 치루었습니다. 단합된 클럽을 보면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지난주 문화일보대회와 이번주 중소기업인 氣 살리기 마라톤대회에 출전한 회원여러분이 춘천 조선일보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 것으로 압니다. 남은 기간중 철저희 몸과 마음 조절하시고 좋는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하기를 바랍니다.
회원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오는 10월28일은 우리가 기다리는 춘천조선일보마라톤대회일이고, 우리강마도 44명이 단체출전을 하지요, 이제 대회에 단체로 출전을 하면 40명이상이 훌쩍 넘어버리니 우리 클럽도 명실공희 큰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이것이 회장님 이하 임원진여러분의 열성에 힘입어 크게 발전을 하였으리라 저는 믿습니다. 회원여러분 동의하시지요! 춘천대회에 단체로 많은 회원이 참가를 하기 때문에 참가하지 않는 회원여러분중에서 자원봉사를 원하는 회원은 댓글를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신청바랍니다.
동 정
2012년 10월21일 경찰의 날에 서진범회원이 탁월한 지휘와 능력을 인정한 대통령 표창수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행사는 10월19일 동두천경찰서에서 거행됩니다. 축하하여 주십시요
좋 은 글
군자는 마음 씀씀이을 하늘처럼 푸르게 하고
태양처럼 밝게하여 모든 사람이 알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자신의 재주와 지혜는 옥돌이 바위 속에 박혀 있고,
진주가 바다 깊이 잠겨 있는 것처럼 남들이 쉽게 알지 못하게 해야 한다.
건 강
아침저녁으로 서늘합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피부의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땀샘과 피지샘이 위축돼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환절기에는 보습에 더욱 신경쓰십시오.
유 머
여행중에~~ 아이고 ~ 배는 아프고
소변은 마려운데
여자용 화장실은 언제나 꽉 차고,,
하는수없이
옆 남자용 화장실로 가야한다,,,
그때,,,
볼일을 보고 있던 남자 하는말,,
아줌마!! 여긴 남자용이요!!
아줌마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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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남자용이어욤^^
중소기업인 氣 살리기 마라톤대회 겸 일요정모 참석자
권무부,김영수,윤정헌,김창희,심상희,조진성,이영태,윤계숙,김병수,조성주,장덕환,김융희,안완준,
노을영,이명희(B),김정례,이만희,이경오,이명희(A),홍성래,김길중,엄승자,박광률,남상칠,김광식,
주종렬,김점필,박상래,박성준,조희웅,한경자,김영섭,신희숙,주방유,이우혁,김석환,임상규,신현철,
이남구,이윤선,신성례,최해정(주종렬사모님) 총 42명
첫댓글 윤종란,이영태,조진성 자봉신청합니다.
내조의 달인 신희숙, 이윤선님 덕분에 잘먹고 친구들에게 한턱 잘 쐈습니다.
특히나 삶은 돼지고기맛에는 모두가 감탄하더구만요~~
가을 소풍처럼 즐거웠던 하루
단체참가를 부탁받고 내심 걱정을 했는데 회장님과 더불어 임원진들께서 협조를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맛갈스럽게 후기글 써주신 조진성고문님께 감사드립니다. 서진범 선배님 대통령상 축하드립니다. 매대회때마다 먹거리 책임져주신 임원진께도 감사드리고, 새벽까지 잠못자고 먹거리 준비한 윤선언니.. 수고하셨구요. 덕분에 너무 잘먹어서 살이 계속 찌나봅니다. ㅎㅎ
회장님 10km 뛰시는걸 뵈니 이제 다 완쾌 되신것 같아 기뻤습니다. 앞으로 조심조심 즐런 하세요.....
고문님 후기는 언제나 회원님들 생각해서 세세하게 적으시려면 자료 수집부터 힘드시겠습니다. 항상 감사 합니다.
총무님 그냥 쓰는데 몇번보아도 오타가 나오니 그냥 알아서 읽어주십시요 미안합니다.
조고문님 항상후기글 감사합니다... 강마식구모두가 한마음으로 협조를 해주셔서 큰행사때마다 무사히 잘치르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서진범회원님 대통령표창수여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업무상 비록 참석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조고문님 후기 글솜씨 여전히....굿입니다. 서진범형님 대통령표창수여 가문의 영광, 강마클럽의 자랑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건승하시고요. 충북 청주에서...
저도 자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