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던 크로스의 치과 치료 관련 조사에 따르면 2천명의 조사 대상자 중 31%가 1년에 한 두번 치과에 간다고 응답했고 40%는 문제가 있을 때만 치과에 간다고 응답했다. 71%는 비용 때문에 치과에 가는 것을 미룬다고 밝혔고 14%는 전혀 치과에 가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5%는 치과에 갈 시간이 없다고 밝혔다. 치과협회가 조사한 지난해 치과 비용을 보면 엑스레이 등을 사용한 치과 검사는 평균 99 달러, 아말감 때우기는 143 달러, 세라믹 씌우기는 1천338 달러가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사람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태국 등 외국에 나가 치료를 받기도 하는데 치과 비용은 뉴질랜드와 비교할 때 3분의 1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첫댓글 유학생들과 가족들은 뉴질랜드의 ACC 제도와 유학생 보험으로 일반적인 질병이나 상처 치료등에는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치과 진료 및 치료는 해당이 안되죠. 자라나는 아이들이니 성장기에 치아 관리 잘 할 수 있도록 지도를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