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자가용항공기가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06.1.15부터는 07:00부터 22:00까지로 연장된다.
2005.1.14일 건설교통부의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자가용항공기 운항 허용조치에 따른 이용시간대는 09:00-18:00시까지였으며, 지금까지 총 189편의 국제선자가용항공기가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하였다.
그간 김포국제공항에는 국제선시설이 여유가 있어 피크시간대에도 혼잡이 없이 신속한 세관통관과 출입국 심사가 가능하고, 뛰어난 도심 및 지방도시 접근성 등으로 국제선자가용항공기 이용자들이 선호해왔다.
서울지방항공청은 ‘05.12.27 개인 및 기업 국제선자가용항공기 이용자의 애로 해소차원에서 국제선자가용항공기의 김포공항 이용 시간대를 당초보다 6시간 연장하여 07:00부터 22:00시까지로 허용하였다.
한국공항공사는 앞으로 국제선자가용항공기의 김포공항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용주차장 제공, 귀빈실 사용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이용시간 연장조치로 연간 약 600여편의 자가용항공기가 김포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http://www.airport.co.kr/)
첫댓글 우와.. 국제선 자가용 항공기라..
말하자면 '삼성항공'같은 거죠.